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소위 버버리맨 없죠?

문득생각나서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5-12-24 23:03:35

응팔에 수여니 동룡이 등하고 경양식집에 돈가스 먹으러 갔다가

화장실 가는 길에 버버리맨하고 마주치잖아요,

저는 90년대 중반에 고딩이었는데 그때도 한번 본 적이 있어요-_-

그런 사람들 요즘은 없지요?아마 8,90년대가 그네들(?)의 피크 아니었나 싶어요- -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길래 저렇게 되는 걸까요?

IP : 121.161.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5.12.24 11:04 PM (218.235.xxx.111)

    다만 바바리를 입지는 않고
    일상복을 입겠죠

    몇년전 제주도 지검장인가? 그 변태가 그짓했잖아요

    그리고 최근에도 바바리맨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 2. ...
    '15.12.24 11:06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든 사람이 핸드폰 들고 다니고 왠만한 걸리 주요 골목마다 cctv가 있으니 바바리맨 운신의 폭이 훨씬 줄어드는거 같아요

  • 3. 요즘은 줄었을
    '15.12.24 11:07 PM (74.74.xxx.231)

    거라고 추측합니다. 왜냐면 씨씨티비가 여기저기 많아서요.

  • 4. 고3시작
    '15.12.24 11:10 PM (182.230.xxx.104)

    저 중고딩때는 잡혀도 거의 훈방조치 아니였나요? 지금은 벌금이 꽤 클껄요? 그것도 한몫할듯.
    그나저나 그 시절에 바바리맨땜에 남자 거기를 너무 많이 봐서 참 어린나이에 요상한 경험땜에...짜증나여...나중엔 만나도..짜증올라오고.그냥 가라 좀 이런 마음만 들고 무섭고 두렵고 그런것도 한두번 당할때야 그렇지..암튼 그런 또라이는 어떻게 하면 탄생되는지 아직도 의문임.

  • 5. 얼마전
    '15.12.24 11:12 PM (116.39.xxx.29)

    작년? 재작년인가?
    대낮에 포항 어느 학교에 나타났잖아요.
    근데 들어가보니 남고ㅋㅋ
    운동장에 남자애들 빙 둘러서 구경하고 경찰차 와서 잡아가는 사진 한참 돌아다녔어요.

  • 6. ㅇㅇ
    '15.12.24 11:14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서양에도 있더라고요
    버버리맨

    버버리 영업전술이 아닐까 싶을 정도

  • 7. .......
    '15.12.24 11:14 PM (61.80.xxx.7)

    중학교 때 학교 옆 분식점 문방구 골목길 하교길에 나타나던 바바리맨, 수업 중 건너편 건물 옥상의 바바리맨 생각나네요.

  • 8. ㅋㅋ
    '15.12.24 11:24 PM (1.238.xxx.210)

    요즘은 핸폰 카메라 있어서 바로 얼굴 사진 찍힐텐데 아직도 활동하다니??
    보여줘봐야 지 손해고?무슨 기쁨을 얻는다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도착증 중 하나...
    바바리맨은 평균적으로 너무도 자랑스러워 보여주지 못해 안달나는 사이즈인건지...ㅋ

  • 9. ...
    '15.12.24 11:27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예전엔 여학생들이 얼굴 가리고 비명지르며 도망갔는데
    최근엔 너도나도 핸드폰 꺼내서 사진찍어 신고하더라는 얘기를 최근에 들었어요.

  • 10. ...
    '15.12.24 11:31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남고 바바리맨 이건가요 ㅎㅎㅎㅎ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47859

  • 11.
    '15.12.25 12:33 AM (49.175.xxx.96)

    그 유명한 제주지검 어떤인간 하나있잖아요

    버버리맨들이나 성기노출증환자들은
    어쩌다
    그지경까지 미치게 된걸까요?

  • 12. ....
    '15.12.25 12:47 PM (220.122.xxx.182)

    저위에 포항 남고 ㅋㅋㅋㅋㅋㅋㅋ크리마스에 큰웃음 주시네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746 중학교 입학하는 딸 교복 공동구매, 제가 같이 가야할까요? 3 dd 2016/02/12 1,053
526745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3 .... 2016/02/12 1,535
526744 시누이가 이런말을 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3 며느리 2016/02/12 5,368
526743 중학생 전과(참고서) 다 사야하나요? 4 중학생 맘 2016/02/12 1,742
526742 까치가 길냥이 사료를... 12 2016/02/12 1,834
526741 만원짜리 간식 한봉지를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5 . . 2016/02/12 2,239
526740 그놈의 사드는 일본에다 설치하지 왜 이 난리를 만드는지!!!! 10 ... 2016/02/12 1,785
526739 저 피아니스트들이 얼굴 표정이 8 ㅇㅇ 2016/02/12 2,582
526738 남편의 이중성에 웃었어요 10 .... 2016/02/12 4,923
526737 스키장 많이 다녀보신분들께 .질문이요~! ^^ 16 ㅇㅇㅇ 2016/02/12 1,939
526736 주식 바겐 세일 장 서네요 15 소로스 2016/02/12 6,065
526735 솔직히 월 얼마는 있어야 세식구 살까요? 33 ㅇㅁㅇ 2016/02/12 5,709
526734 테팔 옵*그릴 어떻게 써야 하나요 1 샀는데 잘 .. 2016/02/12 668
526733 전문직에 대해 까는글은 6 ㅇㅇ 2016/02/12 1,049
526732 픽사 애니메이션 진짜 끝내주게 잘만드는것 같아요. 5 우와 2016/02/12 1,433
526731 진중권 교수 트윗 14 트윗 2016/02/12 3,555
526730 아파트 베란다 통유리창 샷시에 구멍이 나서 비가 떨어지는데요 10 질문 2016/02/12 2,789
526729 얼마전 tv 프로 중에서 두 부부와 아들 딸 4가족이 귀향하여 1 Tv 2016/02/12 1,061
526728 친구가 불합격하면 내심 좋나요? 12 ... 2016/02/12 3,461
526727 개성공단 다 쫓겨났네요 5 ..... 2016/02/12 2,315
526726 미국 상원, 대북제재 강화법안 만장일치 통과. 96vs0 2016/02/12 278
526725 4살아기 꿀물 먹여도 되나요? 3 모모 2016/02/12 6,230
526724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거래 일시정지 9 ... 2016/02/12 1,960
526723 키 155cm, 만11세, 변성기면 정상이겠죠? 13 엄마 2016/02/12 7,245
526722 연말정산 아시는 분~ 궁금 2016/02/12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