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소위 버버리맨 없죠?

문득생각나서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5-12-24 23:03:35

응팔에 수여니 동룡이 등하고 경양식집에 돈가스 먹으러 갔다가

화장실 가는 길에 버버리맨하고 마주치잖아요,

저는 90년대 중반에 고딩이었는데 그때도 한번 본 적이 있어요-_-

그런 사람들 요즘은 없지요?아마 8,90년대가 그네들(?)의 피크 아니었나 싶어요- -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길래 저렇게 되는 걸까요?

IP : 121.161.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5.12.24 11:04 PM (218.235.xxx.111)

    다만 바바리를 입지는 않고
    일상복을 입겠죠

    몇년전 제주도 지검장인가? 그 변태가 그짓했잖아요

    그리고 최근에도 바바리맨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 2. ...
    '15.12.24 11:06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든 사람이 핸드폰 들고 다니고 왠만한 걸리 주요 골목마다 cctv가 있으니 바바리맨 운신의 폭이 훨씬 줄어드는거 같아요

  • 3. 요즘은 줄었을
    '15.12.24 11:07 PM (74.74.xxx.231)

    거라고 추측합니다. 왜냐면 씨씨티비가 여기저기 많아서요.

  • 4. 고3시작
    '15.12.24 11:10 PM (182.230.xxx.104)

    저 중고딩때는 잡혀도 거의 훈방조치 아니였나요? 지금은 벌금이 꽤 클껄요? 그것도 한몫할듯.
    그나저나 그 시절에 바바리맨땜에 남자 거기를 너무 많이 봐서 참 어린나이에 요상한 경험땜에...짜증나여...나중엔 만나도..짜증올라오고.그냥 가라 좀 이런 마음만 들고 무섭고 두렵고 그런것도 한두번 당할때야 그렇지..암튼 그런 또라이는 어떻게 하면 탄생되는지 아직도 의문임.

  • 5. 얼마전
    '15.12.24 11:12 PM (116.39.xxx.29)

    작년? 재작년인가?
    대낮에 포항 어느 학교에 나타났잖아요.
    근데 들어가보니 남고ㅋㅋ
    운동장에 남자애들 빙 둘러서 구경하고 경찰차 와서 잡아가는 사진 한참 돌아다녔어요.

  • 6. ㅇㅇ
    '15.12.24 11:14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서양에도 있더라고요
    버버리맨

    버버리 영업전술이 아닐까 싶을 정도

  • 7. .......
    '15.12.24 11:14 PM (61.80.xxx.7)

    중학교 때 학교 옆 분식점 문방구 골목길 하교길에 나타나던 바바리맨, 수업 중 건너편 건물 옥상의 바바리맨 생각나네요.

  • 8. ㅋㅋ
    '15.12.24 11:24 PM (1.238.xxx.210)

    요즘은 핸폰 카메라 있어서 바로 얼굴 사진 찍힐텐데 아직도 활동하다니??
    보여줘봐야 지 손해고?무슨 기쁨을 얻는다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도착증 중 하나...
    바바리맨은 평균적으로 너무도 자랑스러워 보여주지 못해 안달나는 사이즈인건지...ㅋ

  • 9. ...
    '15.12.24 11:27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예전엔 여학생들이 얼굴 가리고 비명지르며 도망갔는데
    최근엔 너도나도 핸드폰 꺼내서 사진찍어 신고하더라는 얘기를 최근에 들었어요.

  • 10. ...
    '15.12.24 11:31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남고 바바리맨 이건가요 ㅎㅎㅎㅎ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47859

  • 11.
    '15.12.25 12:33 AM (49.175.xxx.96)

    그 유명한 제주지검 어떤인간 하나있잖아요

    버버리맨들이나 성기노출증환자들은
    어쩌다
    그지경까지 미치게 된걸까요?

  • 12. ....
    '15.12.25 12:47 PM (220.122.xxx.182)

    저위에 포항 남고 ㅋㅋㅋㅋㅋㅋㅋ크리마스에 큰웃음 주시네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03 뉴질랜드랑 캐나다 중 애들데리고가기좋은곳어딜까요 7 도놀드 2015/12/28 1,692
512902 언어중에 영어가 제일 쉽지 않나요 18 ㅇㅇ 2015/12/28 4,510
512901 목사가 요양시설 노인들 쇠사슬 묶어 감금·폭행 2 Zeus 2015/12/28 606
512900 더불어 민주당, 약칭 THE 민주당으로의 당명 개정을 축하합니다.. 14 ^^ 2015/12/28 1,375
512899 삼재. 우연인지는 몰라도 절묘하네요 24 토끼띠 2015/12/28 7,074
512898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5 .. 2015/12/28 2,735
512897 내일모레면 36이 되네요ㅜ 8 나혼자산다잉.. 2015/12/28 1,236
512896 실리트 압력밥솥을 샀는데 밥을 잘 못하겠어요.^^; 8 압력밥솥 2015/12/28 2,662
512895 차수리비 백구만원 후기입니다 38 모닝 후기 2015/12/28 6,059
512894 회계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2015/12/28 468
512893 마포지역 재개발 단지 주택 구입 문의 .. 2015/12/28 700
512892 미코 장윤정 남편, 국회의원 출마..선거 운동 전면 나선다 22 ... 2015/12/28 8,473
512891 신랑과 둘만 사는데 뭐하구 지내시나요 11 40대 2015/12/28 2,984
512890 내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1 세상은 2015/12/28 943
512889 CJ홈쇼핑 때문에 쓰레기통 파헤치게 생겼네요 12 아이고 2015/12/28 5,272
512888 고3 자식을 위해 해줄수 있는일.. 3 예비고3 2015/12/28 1,503
512887 영국에서 천재가 많이 나온 이유가 뭘까요 9 ㅇㅇ 2015/12/28 2,774
512886 냄비밥 최초 도전! 어떻게 짓나요? 8 3호 2015/12/28 1,554
512885 만 네돌 좀 넘은 아이가 할수 있는 보드게임 뭐가 좋을까요? 6 6세 아이들.. 2015/12/28 655
512884 푸드믹서 살까 고민중이에요 고민중 2015/12/28 334
512883 전남친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생각이 나는데요..어떻게 할까요 7 고민 2015/12/28 1,323
512882 30대후반 여성생일선물로 어떤게 좋은가요? 10 선물 2015/12/28 1,692
512881 영어 하나도 모르는 초2, 동네소형 학원, 대형 학원 어디로 갈.. 5 바보고민 2015/12/28 1,600
512880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 32 당명 2015/12/28 2,186
512879 부친사망으로 1가구 2주택된지 3년경과, 판매시 세무상담하고 싶.. 궁금이 2015/12/28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