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기사가 남자로 보여요
1. ㅋㅋㅋㅋㅋ
'15.12.24 10:03 PM (218.235.xxx.111)엄청 외로우신가 보다....
근데 왜 나도 이해가 되지 ??? ㅋㅋㅋ2. ㅇㅇ
'15.12.24 10:09 PM (180.182.xxx.160)ㅋㅋㅋㅋㅋㅋ 우짜노
3. 동글이
'15.12.24 10:09 PM (223.62.xxx.79)50 택시기사님도 남자로 보이는데 나는 어찌하여 14년 간 여자들이 남자로 안 봤을꼬.....ㅜㅜ
4. .........
'15.12.24 10:39 PM (111.107.xxx.240) - 삭제된댓글이유는 좀 다르지만.. 뭔가 이해가 가요ㅋㅋㅋㅋ
저는 목디스크있고 온몸이 관절염으로 안좋은데
물리치료사, 재활마사지, 카이로프락틱, 한의사 등등
아픈곳을 정확히 알고 눌러주면
눈물을 흘리며 아.. 진짜 평생평생 데리고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지난번 이사했을때도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너무 자상해서
힝.. 너무 친절해..성격좋아보여 데리고 살아도 되겠다
냉장고 샀을때 집으로 운반해 주신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에
힝,, 오빠들 너무 친절하고 센스있다. 멋져
저도 많이 외롭나 봅니다 ㅋㅋㅋ
근데 저는 아무 말도 안 섞었는데
택시기사가 갑자기 남자로 보이진 않지만요
근데
택시기사는 남자 아닌가요? 서운하시겠네요
남자는 남자죠 60먹어도 여자는 여자인거구요
ㅎㅎㅎ5. Gu
'15.12.24 11:28 PM (115.136.xxx.220)전 최근에 60살 아저씨가 남자로 보였어요. ㅋㅋㅋ
나이답지 않게 분위기 있고 멋지긴 했어요.^^6. 그들의 성이
'15.12.24 11:30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바로 남성이니까요
당근 남자로 보이겠죠7. Gu
'15.12.24 11:44 PM (115.136.xxx.220) - 삭제된댓글아저씨 아줌마라 함은 성적 요소가 많이 희석된더 아닌가요? 저 시간 지나 꿈깨니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게 되더라구요.ㅋ
8. ㅇㅇ
'15.12.25 12:45 A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웃프다 .ㅠㅠㅠㅠㅠ 근데 원글님이 이해가 되는 ..나도 ..참 ..ㅋㅋㅋㅋ
9. 당연한 걸
'15.12.25 7:06 AM (59.6.xxx.151)남자니까 남자로 보이고
만약 성적 매력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여성이 그렇게 끌리면 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