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1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5-12-24 21:19:4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이
    '15.12.24 9:31 PM (49.1.xxx.106)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 이브.....
    에고...

  • 2. 버섯
    '15.12.24 9:34 PM (218.239.xxx.192)

    멀리 가지 마시고 세월호안에 꼭 계셨다가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가족 분들도 힘내시길..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4 9:5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온누리에 축복이 가득한 날
    세월호 가족분들에게도 따뜻한 축복의 온기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밤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너무나 미안하지만
    '15.12.24 10:07 PM (112.155.xxx.75)

    꼬옥 가족들 품으로 오셔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같은날 더 많이 미안합니다.

  • 5. 에고
    '15.12.24 10:07 PM (39.116.xxx.134)

    아 가슴 아프다.
    가슴이 진짜로 아프네.
    허다윤,조은화,남현철,박영인,권혁규
    권재근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
    그냥 마침표 찍기 싫고 쉼표만 찍고싶다,,,,,

  • 6. bluebell
    '15.12.25 12:04 AM (210.178.xxx.104)

    이제 크리스마스 .. 좋은 인사말로 즐거운 성탄을 빌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록 지금 저 하늘에 계시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만 더 가족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홉분외 모든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꼭.

  • 7. .............
    '15.12.25 12:31 AM (39.121.xxx.97)

    크리스마스이브,,좋은날이면 여러분이 더 생각납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기다립니다.
    '15.12.25 1:25 AM (211.36.xxx.16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
    '15.12.25 1:55 AM (66.249.xxx.21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10. ....
    '15.12.25 2:10 AM (58.233.xxx.123)

    저희도 기다립니다. 부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5 10:3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18일

    /12월 25일 한겨레 그림판 - 권범철화백/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23412.html?_fr=st3
    /[포토] 세월호 농성장의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문창중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분향을 마친 뒤 세월호 참사를 잊지말자며 노랑리본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겨레,이정용선임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363.html
    /세월호 농성장 찾아와…함께 울어준 산타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로마서 12장 15절. - 한겨레,방준호.이정용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422.html?_fr=st1
    /강우일 주교, 성탄미사 통해 사회적 아픔 껴안아.. 종교의 사회적 역할 상기
    강 주교는 집전 미사를 통해 세월호의 아픔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행정당국의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인 자세로 진실이 밝혀질 아무런 전망도 안 보이니
    유가족들의 상처와 한은 오히려 더 깊어만 간다, 고 성토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인식도 빼놓지 않았다.
    ..강조한 말은 눈물짓고 절망하는 모든 이들 곁에 그리스도가 있음에
    우리 모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잊지 말라는 따뜻한 당부였다. - 뉴스제주,우장호기자/
    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29866
    /강우일 주교 성탄절 서한 ,예수의 사랑과 위로 가득하길.
    우리 가운데 찾아와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와 사랑과 위로를 가득히 받으십시오.하고 축언했다.
    - 헤드라인제주,홍창빈기자/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0948
    /강우일 주교, 눈물 짓고 절망하는 이들 보듬어야 - 한라일보,이현숙기자/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50969200524867044
    /세월호 가족과… 노숙인들과… 고난 속 이웃과 함께한 성탄
    세월호정부합동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23일 열린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에서
    ☆이영만군의 어머니 이미경씨가 아들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국민일보,전호광.이사야.이용상,김나래.유영대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71185&code=23111111&cp=du
    /[단독]123정장, 감사원서 ,세월호 침몰보고 조작 확인해달라.
    조작여부 2차례 확인 요구, 지휘부, 나한테 책임지우고 나몰라라,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 미디어오늘,문형구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63
    /표창원, 세월호 특조위 진상조사 자문위원 위촉…조국 ,진짜 보수, - 로이슈,손동욱기자/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28
    /세월호 지원하다 추락한 소방헬기..안전처, 지원 외면 - 이데일리,최훈길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190646609601800&D...
    /안전처 ,세월호 소방헬기, 교부세 줄지 말지 아직 미정 - 이데일리,최훈길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3083206609601800&D...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오디오북 발간
    금요일에 돌아오렴> 240일간의 기록
    문화예술인들의 낭독 팟캐스트 14회분을 엮어 오디오북 제작
    전국 1000여개 공공도서관에 기증 예정 - 노컷뉴스,김영태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23308
    /전북교육청서 29일 세월호 참사 ,추념의 밤, 행사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 합창단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추념하는 행사가 전북에서 열린다.
    ,그리움, 빛으로 스며들다,를 주제로 29일 오후 6시 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 - 뉴스1,전주.박효익기자/
    http://news1.kr/articles/?2525483
    /프란치스칸들, 세월호 가족에 후원금교회의 연대의지 보여 주고파 - 가톨릭뉴스,정현진기자/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57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성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있어요.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세요. 기다립니다.

  • 12. 내마음
    '15.12.25 12:03 PM (119.69.xxx.61)

    언제든 꼭 돌아오셍‥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450 대머리 시아버님을 위한 등산모자 사드리고 싶어요 며느리 2015/12/28 815
513449 정명훈 계약 보류, 처가 뭔 말을 잘못 했나봐요 3 --'-''.. 2015/12/28 1,961
513448 로맨스소설 작가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5 @@ 2015/12/28 3,505
513447 마음을 못 다스리겠어요 15 ~~ 2015/12/28 4,609
513446 치과 파출부 글 낚인건가요 12 ,, 2015/12/28 4,034
513445 82님들은 왜 그렇게 귀티나보이고 싶어하나요? 22 ... 2015/12/28 7,868
513444 효과좋은 얼굴 팩 뭐가있을까요?(마스크팩빼고) 좋은 2015/12/28 1,893
513443 군대 있는 아이 면회 가는데 3 남매같은 아.. 2015/12/28 1,318
513442 한일정부 '위안부 타결' 발표. 할머니들 격노 2 소녀상 2015/12/28 640
513441 학력을 속이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3 왜... 2015/12/28 2,737
513440 인터넷으로 장보기 어디에서 보시나요? 8 인터넷으로 2015/12/28 2,006
513439 같은과일 경우 소신으로 연대,적정으로 고대 3 ㅠㅠ 2015/12/28 1,141
513438 위안부 합의, 일본 법적책임 ‘쏙’ 빠졌다 6 샬랄라 2015/12/28 537
513437 정말 원하는 동으로 단지내 이사..낭비일까요...? 8 고민 2015/12/28 1,892
513436 남편자영업일때 종합소득세신고시 문의드려요 49 자영업 2015/12/28 1,191
513435 요리초보. 백주부순두부 양념 2 요리초보 2015/12/28 1,494
513434 외모는 한~나또 필요없당께‥ 1 사람은 2015/12/28 1,177
513433 삼성 패밀리넷 로긴 되시는분 계시나요?? ㅡㅡ 2015/12/28 1,879
513432 아이가 아프다는데 저는 화만납니다 7 ㅠㅠ 2015/12/28 2,532
513431 아파트를 어찌해야 할까요. 이혼하면요 5 하나 2015/12/28 2,433
513430 운전 실수 사과안하는 사람 십중팔구 여자 6 운전 2015/12/28 942
513429 대권지지율 여론조사 김무성 35.2 vs 안철수 48.1, 10 ,,,, 2015/12/28 1,025
513428 제가 시어머니께 잘못한건가요? 110 며느리 2015/12/28 20,116
513427 왜 아베는 굴욕적인 사과와 배상을 했는가. 8 외교적비밀 2015/12/28 1,361
513426 65년 한일협정문서 공개..개인청구권 정부가 나서서 박탈 4 대일청구권포.. 2015/12/28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