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근무하는 교수들끼리
알력이 있네 없네
말을 많이 들어서..
근데 요즘은 연구 실적 압박으로 인해서
그게 제일 크다고 하고
실적 신경쓰면 옆에 동료들과는
그냥 저량 대면대면할거 같은데..
제가나온 학부는 어문계열인데
원어민 교수님이 한분계신데
조교말로는 외국인이라서 은따시키고
무시한다고...
그얘기 듣고
그원어민샘 넘넘 친절 자상하신분이신데
동료료서 다른 교수들이 많이
안친절한건지...
같은 학교 근무하는 교수들끼리
알력이 있네 없네
말을 많이 들어서..
근데 요즘은 연구 실적 압박으로 인해서
그게 제일 크다고 하고
실적 신경쓰면 옆에 동료들과는
그냥 저량 대면대면할거 같은데..
제가나온 학부는 어문계열인데
원어민 교수님이 한분계신데
조교말로는 외국인이라서 은따시키고
무시한다고...
그얘기 듣고
그원어민샘 넘넘 친절 자상하신분이신데
동료료서 다른 교수들이 많이
안친절한건지...
사람 사는곳인데 없겠어요?다 그렇죠
교수들 대부분 성격 장난아니게 더러워요. 애들 대학생쯤 됐는데 이혼당한경우도 많고 조금만 수틀리면 참질못하고, 강한자에겐 약하게 약한자에겐 강하게 하더군요. 석사시절 옆에서 여러 교수들을 가까이 들여다보게되니, 남편직업으로 교수는 정말 아니구나 싶었어요. 제가 좋은대학나와 더 그랬을수도 있지만 교수뿐만 아니라 좋은 직업군들이 원래 성격이 더러워야 이룰수있는거라 뭐 이해는 합니다.
당연하겠죠.
그래서 대학원 갈때는 교수 힘 보고 가쟎아요.
로비만 하고 놀러 다니는 교수도 있고 연구 실적은 좋은데 지원금 못 따내는 교수도 있고
이것저것 연줄도 있고 실력도 있어서 뒷줄이 엄청 붙는 교수도 있고요.
친절하고 착하고 이런것과는 상관 없이 실력이 중심이 되는거 같아요. 그 실력이 어떤 실력이든 말이죠.
파벌있고 그래요 교수사회도
공부만 했다는 사람들이
세상하고 조율할 시간이 부족했던 탓인지
이상한 교수들 정말 많아요
세상풍파 속에서 다듬어지짐 못하고
어린학생들 위에서 군림하다보니까 미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는거라
교수들끼리 ㅇ얼마나 유치찬란한지
82에 안까이는 직업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교수도 엄청 까여요.
제 주변 교수들은 부부 사이도 좋고 다들 성격도 원만하네요.
유치하기론 절대 다른 군과 안 뒤지고
학생들 맘대로 부리는 갑중의 갑
혀를 내두르는 수준
학생들보다 조금 먼저 배웟다는 기득권의 행패는 폭력수준이죠
정말 자신의 독창적인 학문체계를 이룩한 교수들은
오히려 겸손하고 자신의 연구에만 매달리는데
국내에서 그런 교수 찾기란....ㅠㅠㅠ
절망적인 현실입니다
윗님. 혹시 저랑 같은 전공인거 아닌가요?ㅋㅋ
제가 말하고 싶었던 모든 키워드가 있네요.
윗님. 혹시 저랑 동문 아니신지ㅋㅋ
제가 말하고 싶었던 모든 키워드가 있네요.
입장이나 친구모임 그런데서 직업적 특성은 나오지 않아요
학생들에게 상상 할 수없을 정도로 갑질 하고 인격 박살내는것 본적 있습니다
내가 아는이는 외부에서는 가족으로선 형부로선 최고라고 하더군요
학생들 맘대로 부리는 갑중의 갑
혀를 내두르는 수준
학생들보다 조금 먼저 배웟다는 기득권의 행패는 폭력수준이죠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