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인복있는 남자는

조회수 : 6,165
작성일 : 2015-12-24 15:47:06
어떤 남자일까요?
생활력 강한 여자를
부인으로 둔 남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IP : 110.70.xxx.1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3:48 PM (175.211.xxx.245)

    고분고분하고 가부장적 질서에 잘따르는데 친정잘살고 예쁜거요.

  • 2. ....
    '15.12.24 3:50 PM (211.199.xxx.191)

    친정이 부자인 무남독녀

  • 3. 11
    '15.12.24 3:54 PM (223.62.xxx.83)

    요리잘하고 잔소리 없고 깔끔한 성격

  • 4. 노노
    '15.12.24 4:00 PM (180.228.xxx.226)

    생활력 강한거요? 남자 나름 입니다.
    바가지 안긁고 돈쫌벌고 이쁘면
    금상첨화겠죠.

  • 5. ...
    '15.12.24 4:03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구들과 놀고싶으면 놀게 해준다
    잔소리를 안한다...

    저 입니다
    더불어 성격도 좋고
    도우미 없이 육아하면서
    집에서 돈도 벌어요

  • 6. 흠..
    '15.12.24 4:10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돈 잘 벌고 성적능력 좋고 예쁜 여자 아닐까요 ㅎ

  • 7. 현현
    '15.12.24 4:12 PM (175.207.xxx.17)

    이쁘고 순한 여자? ㅋ

  • 8. 50대 후반
    '15.12.24 4:15 PM (61.82.xxx.124)

    남편보다 집안, 재력, 학력, 인성이 더 좋은 여자를 아내로 둔 남자.

  • 9.
    '15.12.24 4:16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친정 돈많은 여자겠죠.
    남자들이 여자가 집해오는거 부러워하드만요.

  • 10. ...
    '15.12.24 4:23 PM (175.113.xxx.238)

    친정에 돈많은 여자요..ㅋㅋㅋ 저희 아버지 사촌형님이 이케이스인데 저한테는 사촌 큰아버지 되시는데.. 평생 돈걱정 안하고 사시는거 보니까 부럽기는 부럽더라구요..그집은 부산 사는데 애들 교육도 다 서울에서 시키는데 처가집에서 돈 다 대주더라구요.. 집 자취하는거까지요....그분 진짜 무슨복인가 싶더라구요..

  • 11.
    '15.12.24 4:23 PM (180.64.xxx.153)

    부인 덕분에 자신의 생활이 나아졌거나, 지위가 올라갔거나, 마음이 편해졌거나....
    결혼 전보다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면 부인 복 있는 거겠죠.

  • 12. @@@
    '15.12.24 4:26 PM (108.23.xxx.4)

    옛날에 농담으로, "돈 많고 명 짧은 여자" 가 제일 이었답니다.

  • 13. ...
    '15.12.24 4:53 PM (58.146.xxx.43)

    30,40대..
    친정재산 받아온 아내 자랑 하는 사람 있더군요.

    스펙이야 서로 비슷하게 만났겠구요.

  • 14. ㅇㅇ
    '15.12.24 4:55 PM (114.200.xxx.216)

    요리도 잘하고 애도 잘키우고 돈도 잘버는 여자죠..

  • 15. 남편말
    '15.12.24 5:23 PM (223.62.xxx.254)

    남편말은 그 무엇이근 곧이곧대로 믿는여자 가 아닐까 싶네요

  • 16. 자기에게
    '15.12.24 5:31 PM (59.6.xxx.151)

    없는 걸 채워주는 여자

    유머, 지성 이런게 아니라
    돈이 필요한 남자는 돈 많은- 벌든 물려받든
    집안일 신경 쓰기싫은 남자는 살림 알아서 잘 하는,
    좀 더 인정받고 싶은 남자는 니가 최고라 해주는
    ㅎㅎㅎㅎㅋ

  • 17. 끝도없다
    '15.12.24 5:33 PM (119.70.xxx.204)

    돈많고 이쁘고 재밌고 애잘키우고
    음식잘하고 청소잘하고 똑똑하고
    재테크잘하고?

  • 18. 여휘
    '15.12.24 5:39 PM (61.102.xxx.45)

    이쁘고 알뜰하고 아이들 잘 키워서 좋은 대학 보내고
    집안 분위기를 화목하게 이끄는 여자요
    돈은....많으면 좋지만,,,그 돈 갑질 하는거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듯요

  • 19. 결혼할 때
    '15.12.24 6:00 PM (220.78.xxx.99)

    부인복있다고 할 수 있을 조건이라면
    친정 돈많고 예쁜 여자가 최고죠.

  • 20. 친정돈은
    '15.12.24 6:45 PM (1.240.xxx.48)

    거져먹나...
    친정재산받을려면 남편들도 잘할려고 애써야함
    마누라능력있음 더좋은거지

  • 21. ....
    '15.12.24 7:1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쁘고 늘씬 쭉쭉빵빵하고
    성적 궁합과 만족이 좋고
    돈도 잘 벌어오고
    순종적이고 현명하기까지한 여자~~

    그러나
    그런 여자 엄슴니다 ㅋㅋ

  • 22. ....
    '15.12.24 7:1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쁘고 늘씬 쭉쭉빵빵하고
    성적 궁합과 만족이 좋고
    돈도 잘 벌어오고
    순종적이고 현명하기까지한 여자~~

    그러나
    그런 여자
    지상에는 엄슴니다 ㅋㅋ

  • 23. ....
    '15.12.25 10:52 AM (211.186.xxx.135) - 삭제된댓글

    생활력강한 여자보단
    부자친정에서 곱게 자라서 순둥순둥을 좋아하죠
    요즘 딸아들 차별없이 지원해주는 가정이 대다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404 예쁜 토기화분으로 거실을 꾸미고 싶어요 2 화분 2015/12/28 1,467
513403 이번 회담 뭐가 문제인가. 간장피클 2015/12/28 301
513402 중견 배우 김미숙씨 첫 연기는 악역이었던 거 아세요? 1 발랄 2015/12/28 808
513401 응팔에 나오는 학주가 미혼이라니?^^ 7 ㅎㅎ 2015/12/28 3,348
513400 남은 카레가루 냉장보관 괜챦죠 3 초보밥상 2015/12/28 6,895
513399 속이 뒤집어 질땐 어찌 할까요? 5 ㅗㅗ 2015/12/28 1,087
513398 해운대 아파트 물었던 사람이야요 ;-) 후기와 감사의말씀.. .. 10 레드 2015/12/28 3,528
513397 노동개악 비판 SBS 뉴스웹툰 삭제 왜? 샬랄라 2015/12/28 334
513396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합의에 대한 정대협 입장 1 굴욕협상분노.. 2015/12/28 362
513395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7 맛있는 귤 .. 2015/12/28 1,166
513394 어린이집 교사 메갈녀 6 .. 2015/12/28 2,477
513393 50대인데 40대로 보이는 분 계세요? 22 ㅇㅇ 2015/12/28 5,218
513392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무서워요... 카푸치노 2015/12/28 920
513391 머리카락 치킨.....제가 너무하다고 하는데요..... 8 치킨 2015/12/28 1,975
513390 몇 년 만에 만두 먹어요 꿀맛이예요 넘넘 행복해요!(스압) 21 여인2 2015/12/28 4,652
513389 퇴직자 재형저축 한도변경 할수 있나요? 3 양지들꽃 2015/12/28 1,041
513388 해운대 맛집(단체..) 추천해주세요^^ 5 부산초보 2015/12/28 1,226
513387 1인용 미니 밥솥 추천해주세요. 3 SOS 2015/12/28 2,769
513386 계절탓인지 자꾸만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는게..ㅠㅠㅠ 7 아이블루 2015/12/28 1,106
513385 푼돈 10억엔에 위안부할머니 팔았다! 18 등신정부 2015/12/28 2,513
513384 중학생 정원외 관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2 .. 2015/12/28 1,210
513383 이용수 할머니, 협상 결과 전부 무시..법적배상 해야 5 박근혜는아베.. 2015/12/28 822
513382 길냥이를 안락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 5 3333 2015/12/28 992
513381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샬랄라 2015/12/28 692
513380 코트 컬러 봐주세요 3 싫은 분 패.. 2015/12/2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