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집 가면
대부분 아메리카노나 라떼 그런거 시키잖아요
에스프레소 주문하는분들 계신지
무슨 맛으로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태리에선 다들 에스프레소 마신다는군요
커피집 가면
대부분 아메리카노나 라떼 그런거 시키잖아요
에스프레소 주문하는분들 계신지
무슨 맛으로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태리에선 다들 에스프레소 마신다는군요
제 상사분이 한번 잘못 주문해서 에스프레소가 나왔대요. 그래서 도저히 표정관리가 안 돼서 잔 들고 밖에 나와서 분위기 잡고 서계셨대요. ㅎㅎ 게다가 더블로 주문하셨다는. ㅎㅎ
에스프레소 자주 마셔요
특히 식후에 배부를때는 무조건 에스프레소.
폴바셋 가면 리스트레토 꼭 마시구요.
진한 그 맛으로 마셔요 ㅎㅎ
주로 걸 시켜요 믄맛이냐면 엣쏘맛ㅎ 안믿겠지만 쓴맛에서 달고 구수하고 떫고 하는 맛이 다 있어요 그맛으로 먹죠 그리고 냄새도 한몫하죠
저도 보통땐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식 후 배부를땐 에스프레소 마셔요.
어제도 에스프레소 누가 마시냐고 묻는 글이 있었는데....
누가 오늘의 키워드 정해주는건가???
저요. 보통 식사 후 커피숍 가잖아요. 그럼 배도 부르고 소화도 스킬겸 에스프레소 시켜요.
약간 쓰긴 하지만 커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고. 신맛이나 커피콩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폴바셋 커피가 진짜 맛있나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네요....근처에 없어서...
근데, 거기 진짜 바리스타 대회 우승한 사람 이름만 받아왔지 그사람이랑 별 관련이 없다고
뉴스에 났더라고요.
글고, 그 대회란것도... 말이 세계 대회지 걍 이름없는 쪼그만 대회라고...
마케팅의 승리...
저도 에스프레소는 도저히..
쪼금 쓴게 아니라 엄청 쓰던데. 입맛이 촌스러운가.
인생 쓴 맛을 알게 되면
에프스레소는 그저 쓰기만 한 게 아니라고 하대요 ㅎ
에스프레소 설탕 수저 차가운 물 한잔
저는 설탕을 에스프레소에 넣고 저은 후 빨리 마셔요.
아주 쓰면서도 초콜렛맛이 나요.
그리고 차가운 물 마시고요. ^^
가끔 에스프레소 주문하면 달랑 커피만 내어주는 카페도 있는데
속으로 기본이 안 된 곳이라고 혼자 평가하고 그래요 ㅎㅎ
준비물:
에스프레소
설탕
수저
차가운 물 한잔
저는 설탕을 에스프레소에 넣고 저은 후 빨리 마셔요.
아주 쓰면서도 초콜렛맛이 나요.
그리고 차가운 물 마시고요. ^^
가끔 에스프레소 주문하면 달랑 커피만 내어주는 카페도 있는데
속으로 기본이 안 된 곳이라고 혼자 막평가하고 그래요 ㅎㅎ
설탕 넣어먹어도 좋고, 그냥 마셔도 좋아요
배는 부르고, 커피는 마시고 싶을땐 딱 이에요
(평소에 커피로 마는 음료는 잘 안마십니다..우유추가 등)
근데 이게 원두가 진짜 맛있고, 압력이 충분해서 크레마가 풍부해야
이맛에 먹는구나 하실거에요.
설탕 주지 않는 곳은 추출 방법이 달라서 일거에요
설탕을 주면 숟가락으로 섞지말고 아래 가라앉혀 훅 마셔보세요
마지막에 커피가 스며든 설탕만 먹어도 맛있어요
에쏘 맛에 먹지요
아메리카노도 무슨 맛에 마시냐 하시면--;
비슷하게 그낭 취향이에요 ㅎㅎ
전 커피는 라떼 등등 다른데 들어간 건 안 마십니다
단 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단맛이 가미된 커피는 별로..
그런데 에쏘는 가끔 시럽을 넣기도 합니다
그낭 취향이란 얘길 하려구요
아 그리고 폴 바셋
1호점 정말 눈이 확 떠지게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냥저냥
맛은 그렇고
좀 진하거나 찐득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마음에 드실 거고
아니면 그냥 그러실 겁니다
프랜차이즈 내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는듯.
레시피 같아도 바리스타가 다르니까됴
전 에스프레소꼼빠냐를좋아해요 생크림과함께먹는에소 맛있어요
이태리 여행다니면서 에소 맛을 알았어요. 커피설탕 두스푼
넣고 . 배부르지않고 좋았어요. 컵바닥 설탕도 살짝 긁어먹어보고.
고소한 쓴맛이요.
전 너무~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787 | 학생부종합은내신이많이반영되나요? 6 | 수시상담 | 2015/12/27 | 1,817 |
512786 | 외국 2년 정도 다녀온뒤 초등 학습은요? 3 | 바닐라라떼 | 2015/12/27 | 772 |
512785 | 설현보다 현주엽부인이 더 이쁘네요 9 | .. | 2015/12/27 | 26,185 |
512784 |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0 | 정 | 2015/12/27 | 2,958 |
512783 | 이혼하면 부/모와 함께 사는것 1 | 아이 | 2015/12/27 | 1,232 |
512782 | 갈수록 매운걸 못먹겠어요. 3 | 000 | 2015/12/27 | 1,243 |
512781 |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대학굔가요? 3 | 슈크림빵 | 2015/12/27 | 837 |
512780 |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9 | 쭈꾸맘 | 2015/12/27 | 1,292 |
512779 | 갑자기 잠수타면서 내 맘을 알아봐 하는 식의 애들이요.. 4 | ... | 2015/12/27 | 1,608 |
512778 | 폴더폰 비번 잊어버렸을 때 3 | 폴더폰 비번.. | 2015/12/27 | 956 |
512777 | 오랜만에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 먹었어요^^ 9 | 여인2 | 2015/12/27 | 2,461 |
512776 | 여유없는집-똑똑한 아이 뒷바라지하는부모님들께 질문있어요 51 | 고민맘 | 2015/12/27 | 7,496 |
512775 | KBS가 방송 못한 '훈장', 우리가 공개한다! | 샬랄라 | 2015/12/27 | 539 |
512774 | 신도시인데 실거주로 오피스텔 사려는데 아파트 매매에 비해 단점이.. 6 | 오피스텔 .. | 2015/12/27 | 2,248 |
512773 | 길냥이 생돼지고기 줘도 될까요? 17 | .. | 2015/12/27 | 3,166 |
512772 | 친정엄마의 경제적 차별... 19 | ㅣㅣ | 2015/12/27 | 7,793 |
512771 | 찐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뭔가요? 4 | 밤 | 2015/12/27 | 1,023 |
512770 | 회사후배 2명의 옷차림 12 | 옷차림 | 2015/12/27 | 5,391 |
512769 | 애인있어요- 진언이랑 설리는 선을 넘었나요? 15 | 28 | 2015/12/27 | 4,709 |
512768 | 응팔 성인역 20 | 이미연 | 2015/12/27 | 5,461 |
512767 | 돈없는 가정은 휴일 머하세요? 71 | 일요일 | 2015/12/27 | 23,823 |
512766 | 아이를 낳는게 다가 아니라 2 | 세상 | 2015/12/27 | 985 |
512765 |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 | 2015/12/27 | 390 |
512764 |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8 | 쭈꾸맘 | 2015/12/27 | 2,062 |
512763 | 표창원- 당신은 범인을 잡아주는게 더 한국에 기여한다 23 | 음 | 2015/12/27 | 3,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