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매트 2,3년차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 지금 2년째
'15.12.24 2:27 PM (122.100.xxx.71)2년째 쓰고 있어서 오래 썼다 할수는 없는데요
작년에 쓰고 물 빼놨다가 올해 쓸때 다시 물 넣었어요.
잘 쓰고 있어요.2. ᆢ
'15.12.24 2:33 PM (175.252.xxx.70)저 2년 됐고 세번째 겨울 쓰고 있어요. 문제 없고 좋아요. 물은 정수기물 써야 하는데 그냥 수돗물 했네요.
근데 며칠전 매트에 작은 바늘이 꽂히는 바람에 물이 새는데 문의했더니 수리 안된다고 교체하라는 말 들어서 고민 중이네요ㅠ. 그래서 여기 글 올릴까 하던 중.
혹시 저같은 분 없나요? 뜯어서 바늘구멍 있는 곳만 알루미늄테잎 같은 걸로 붙일 수 없냐고 했더니 무조건 수리 안된다고만. 내부구조가 어떤지 모르겠어서.. 일단 뜯어보긴 할 생각인데. 혹 좀 아시는 분 안 계신가요?3. 사송리
'15.12.24 2:37 PM (164.125.xxx.203)안그래도 저도 글 올릴까 하던 중이예요.
2년차인에 켜면 50도 해놔도 온도가 빨리 오르지 않아요.
새벽녁 되면 좀 덥다는 느낌..
다들 그러신지 궁금해요.
이걸 버려야 하나? 아님 A/S 신청해야 하나 생각중이예요.~~4. 사송리
'15.12.24 2:38 PM (164.125.xxx.203)2년차인에-->인데로 수정함.
5. .....
'15.12.24 2:45 PM (124.111.xxx.171)2년째 잘써요~. 인쟁살만하게 만든 효자!
6. ....
'15.12.24 2:5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올해 2년차예요
겨울오기전에 온수매트 반쪽에 열이 안들어와서 무상일때 매트만 새걸로 교체했어요
온수매트 사고나서 난방비가 거의 안들어서 너무 좋아요7. ....
'15.12.24 2:58 PM (119.197.xxx.61)올해 2년차예요
겨울오기전에 온수매트 반쪽에 열이 안들어와서 무상일때 매트만 새걸로 교체했어요
온수매트 사고나서 난방비가 거의 안들어서 너무 좋아요
2년 쓰고 고장나도 또 살꺼예요8. 2년째님
'15.12.24 3:04 PM (125.140.xxx.87)물은 어떤 방법으로 빼셨어요?
저흰 큰 주사기로 무한 반복으로 빼내고
맑은 물 다시 좀 넣어서 빼냈는데
물이 정수기 물이 아니라서 그런지
세상에 1년만에 (정확하게 말하면 3개월 정도) 곰팡이 둥둥 뜨는
물이 한동안 나오더군요.
물이 중요한건지...
수돗물을 넣었거든요.
원글님
전 오히려 작년보다 빨리 데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꼭 깔고 그 위에 앉아서 다시 이불을 덮어야
바닥이 따뜻해져요.
가스비 많이 아끼죠.9. ..저흰
'15.12.24 3:23 PM (218.148.xxx.91)린나이꺼 저렴한거 2012년도초에 사서 지금까지 써요.
그런데 물을 어떻게 빼는거죠?? 물 아무리해도 안빠지던데.
아무튼 아직까지 잘쓰고 있어요. 폭신폭신하고 따뜻하고..10. ....
'15.12.24 3:30 PM (119.197.xxx.61)저기 위에 매트 교환했다는 사람인데요
쓰던거 보낼때 한쪽 끝을 드니까 물이 쭉 나오던데요
물은 꼭 정수기물 넣어요 원래도 많이 안들어가구요
첨에 살때 공기주입기 비슷한거 주던대요
그걸입구에 대고 펌프질하면 물이 밀려나오는건가본데 들어올리는것만으로 충분했어요11. 125님
'15.12.24 3:46 PM (122.100.xxx.71) - 삭제된댓글매트 살때 주는 주사기 같은걸로 뺐어요.
저희는 정수기 없어서 처음엔 겁이 나서 생수를 사다 넣었네요.ㅎㅎ
뺐을때 더럽지 않은 깨끗해 보이는 물 나왔어요.
올해 다시 물 넣을땐 그냥 수돗물로 넣었구요.12. 125님
'15.12.24 3:47 PM (122.100.xxx.71)매트 살때 주는 주사기 같은걸로 뺐어요.시간 오래 안걸리던데요.
저희는 정수기 없어서 처음엔 겁이 나서 생수를 사다 넣었네요.ㅎㅎ
뺐을때 더럽지 않은 깨끗해 보이는 물 나왔어요.
올해 다시 물 넣을땐 그냥 수돗물로 넣었구요.13. 물은
'15.12.24 4:10 PM (125.182.xxx.3)생수사서 넣었어요. 정수기물 수돗물도 괜찮다던데. 곰팡인지 뭔지 둥둥...그래서 생수 사다 넣고. 물 빼는건 위로 들어올리기도하고 한쪽 호스입에대고 불어서 무식한 방법으로도 빼보았어요. 엄마는 3년차 쓰고 계세요
14. 3년차
'15.12.24 5:39 PM (1.233.xxx.136)물은 수돗물 넣고 봄에 튜브 바람 넣는걸로 물빼서 침대 밑에 보관했다가 쓰고 있어요
구입할때 중소기업 제품인데 비싸서 갈등했는데. .친구가 이년전 여기서 사서 잘써서 망설이다 구입했는데
정말 잘 산듯
보일러 소리가 정말 없어요
올해 처음에 가동할때 고장인가 했응정도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30으로 맞추면 절절 끓을정도로 따뜻해요15. 헤르젠
'15.12.24 6:00 PM (164.125.xxx.23)웰퍼스 사서 3개월 쓰고 보관하다가 2년차에 다시 꺼내서 돌렸는데
고장..고객센터 연락해서 새 보일러로 교체받고 쓰다가 봉인
또 3년차에 꺼내서 지금 작동중인데 아직까지는 고장이 없네요
와이프랑 따로자서 이번에 신형 웰퍼스 하나더 삿는데 만족스럽네요16. 스팀보이
'15.12.24 6:43 PM (110.70.xxx.204)3년차 문제없이 애용하고있어요
35도로 맞춰놓고 예열 후 좀 지나면 요새 날씨엔 약간 덥다싶을 정도로 따뜻하네요~17. 777
'15.12.24 6:48 PM (125.132.xxx.204)저는 3년차인데 해마다 물빼서 보관했구요..
올해 꺼내보니 확실히 배관주변의 스폰지가 헐렁해져있네요. 아마 온수에 녹는거 아닐까 싶어요.
첫해는 손바닥으로 만져봐도 어디가 배관인지 잘 모르겠더니 올해는 배관이 만져져요.
그동안 고장 한번도 없었어요.
저같은분은 안계신가요? 안그래도 불안해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섬유자체가 발열되는 온실온열매트도 샀는데 그게 훨씬 더 좋아요.
올해는 파는곳이 없네요.18. 오늘을
'15.12.24 7:50 PM (220.120.xxx.44)6년차 사용중입니다.
퀸1개. 싱글 2개 사용중인데 모터는 1번씩 다 바꿨어요.
해외 이사짐으로 왔다갔다해서 모터에 문제가 생겼던거 같아요.19. ㅇㅇㅇ
'15.12.25 1:07 A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175.252님
구멍난 호수 중간에 이을수있어요.
저는 온수보일러만사서 호수따로사서 일인용매트만들어 쓰고잏거든요.
하얀색 실리콘 호수9미리 짜리 사서 이으면ㅈ돼요.20. ᆢ
'15.12.25 2:12 AM (175.252.xxx.148) - 삭제된댓글175.252 인데 윗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호스라는 건 매트 내부에 호스가 깔려 있다는 거지요? 저는 첨에 매트 내부는 그냥 물인가 했거든요.
매트 위에 좀 도톰한 담요를 덮어놔서 그 위에 작은 바늘을 뒀는데 찔려 버렸어요. 근데 매트가 젖더라구요. 그렇게 새나왔다는 건 호스가 바늘에 구멍 뚫렸다는 건데 그걸 부분 보수는 안되고 갈아야 하는 건가요? 실리콘 호스는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9미리면 다 맞을까요? 혼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혹 가능하시다면 한번더 말씀 주셔도 정말 더 감사하겠습니다..꾸벅.21. ᆢ
'15.12.25 2:14 AM (175.252.xxx.148) - 삭제된댓글175.252 인데 윗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호스라는 건 매트 내부에 호스가 깔려 있다는 거지요? 저는 첨에 매트 내부는 그냥 물인가 했거든요.매트 위에 좀 도톰한 담요를 덮어놔서 그 위에 작은 바늘을 뒀는데 찔려 버렸어요. 근데 매트가 젖더라구요. 그렇게 새나왔다는 건 호스가 바늘에 구멍 뚫렸다는 건데 그걸 부분 보수는 안되고 갈아야 하는 건가요? 테두리를 뜯어내 볼 생각인데.. 실리콘 호스는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9미리면 다 맞을까요? 혼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혹 가능하시다면 한번더 말씀 주셔도 정말 더 감사하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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