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로법 아시는분(자기 오줌먹어서 병치료한다는데)

ㄱㄱ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5-12-24 13:02:46

엄마 주변에 계시는분들이 요즘 요로법이 유행처럼 ,,

아침 첫 자기 소변을 마시거나 바르는데요.


뇌에 종양인가,, 그게 병원에선 안된다고햇는데 요로법시행후 사라졌다고 해요.

오랜만에 만난아저씨는 애기피부처럼 좋아서 뭐하냐고 했더니 요로법..


검색해보니 요로법이라는게 잇긴있네요.


해보신분, 있나요?

IP : 115.20.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5.12.24 1:22 PM (220.77.xxx.69)

    저는 지긋지긋한 중이염 요로법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 약은 먹을 때 뿐 몸 피곤해지면 여지없이 도졌는데
    요로법은 부작용 없고 귀가 편안해져요

  • 2. 존심
    '15.12.24 1:33 PM (110.47.xxx.57)

    자기소변을 먹는 것이라서 더럽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냄새가 약간 역겨울 수도 있습니다...

  • 3. 원글
    '15.12.24 1:34 PM (115.20.xxx.156)

    저도 몸이 무척피로하고, 여기저기 안좋고, 피부도 좋아진다니
    해볼까 고민중이거든요..

  • 4. 예전에
    '15.12.24 1:46 PM (222.109.xxx.151)

    야생초편지 읽고 처음 알았어요

  • 5. 과학적으로 검증
    '15.12.24 2:16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안된 것은 하지 않는게....자기 소변 받아서 음용하는 건 3,40여년 전에 일본에서 유행했었어요.
    이 사람들 주장이 소변은 무균이라는 것인데, 이것도 몸 속에서 생성될 때나 그렇지 몸 밖으로 배출될 때는 이미 세균덩어리의 노폐물일 뿐이죠.
    소변이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 벌써 과학적으로 규명이 됐겠죠. 그런데 3,40년이 지나도록 어디에도 그런 것은 없어요.
    일본 애들이 주장하는 황당한 것에는 오줌 음용을 포함해 혈액형별 성격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거나, 암 치료를 위해 칼을 대는 순간 부터 암세포가 손 쓸 수 없이 증식하니까 수술을 받아서는 절대 안된다는 등 정말 혹세무민하는 것들 많아요.
    과학적 안목으로 이런 비과학적 황당한 주장들을 잘 걸러내야죠.

  • 6. 윗분 66.256
    '15.12.25 12:02 AM (180.230.xxx.160)

    참 답답하시네요.일본에서 유행했던게 아니고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어요.
    자신이 잘모르는일은 제발 아는척하며 글 좀 쓰지 마시기바랍니다.
    전 요로법 시작한지 두달되었는데 신세계입니다.
    속이 편안하니 살거같아요.
    우리남편은 실수로 독극물이 든 커피를 마셨는데 소변을 계속 마셔 해독해서 얼마전 검진하니 정상이 되었어요.
    전 요료법관련책 몇권을 두번씩 읽어보고 시작했어요. 원글님도 먼저 공부하고 건강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해보세요~

  • 7. 정정
    '15.12.25 12:04 AM (180.230.xxx.160)

    독극물이 든 커피를 마시면 바로 죽겠죠. 독극물이 한방울 떨어졌던 커피요.

  • 8. ㅎㅎㅎㅎㅎㅎ
    '15.12.26 1:04 A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으면 많이들 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줌이 독극물까지 중화해주는 만병통치 약이군요, 약.ㅎㅎㅎㅎ이거 무슨 오줌 퍼마시고 노벨의학상 타겠네요.ㅎㅎㅎㅎㅎ

  • 9. 요료법
    '22.4.13 9:56 PM (1.250.xxx.169)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23 김치냉장고 사려고 해요.. 3 눈꽃 2015/12/28 1,158
513322 12/31 마지막밤 뭐 하실거예요? 6 뭐할까요 2015/12/28 1,562
513321 사이버대학교좀 추천해주세요 2 공부 2015/12/28 1,392
513320 오늘점심메뉴 3 해피데이 2015/12/28 1,222
513319 제가 마흔에 깨달은건 33 ㅇㅇ 2015/12/28 16,679
513318 응팔 정봉이역 배우요 49 ... 2015/12/28 5,748
513317 국산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6 추천요망 2015/12/28 1,028
513316 낚시성 글의 패턴과 의도 13 분석 2015/12/28 1,403
513315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나요? 7 .... 2015/12/28 5,308
513314 여자 혼자 살면 몇평이 좋나요? 조심해야 할것, 알아둬야 할것도.. 17 ........ 2015/12/28 6,112
513313 요즘 피곤을 덜느끼는데 이렇게 먹어서일까요? 12 an 2015/12/28 4,099
513312 중2-1 에이급하면서 죽을라 하네요ㅠ 5 얼룩이 2015/12/28 1,840
513311 스웨터도 줄일 수 있나요? 수선 2015/12/28 378
513310 보온용으로 사용할 밥솥 일반 전기밥솥 사도 될까요? 2 정 인 2015/12/28 1,048
513309 고구마 말렸는데 너뭐 딱딱해요 5 .. 2015/12/28 1,295
513308 전세자금대출 금액이 크면 집주인이 싫어하겠죠?? 9 전세자금대출.. 2015/12/28 2,390
513307 테딘리조트에서 아산 먼가요? 2 가족여행 2015/12/28 723
513306 대만 패키지 여행중 온천욕은... 6 .. 2015/12/28 2,726
513305 제가 나이47되어서 깨달은거는요 99 내나이47 2015/12/28 27,885
513304 명예퇴직 당하게 되면, 일단 쉬면서 생각해 보겠다? 7 걱정 2015/12/28 1,940
513303 안지지자들 안하무인이네여 12 2015/12/28 737
513302 [컴대기]혹시 조류 키우시는분 계세요? 1 미메 2015/12/28 455
513301 과외선생님들 수업 중 잡담 많이 하나요? 5 잡담 2015/12/28 1,586
513300 요즘 빕스 어떄요? 16 === 2015/12/28 4,406
513299 급)소포보낼 때 접착식 비닐봉투요~~ 4 알려주세요♡.. 2015/12/28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