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간다고 말한 회사 다시 가겠다고 해도 될까요??

..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5-12-23 21:35:20

 

 

면접보고 오라고 한 회사가 있는데요

 

제가 아무래도 못가게 될 듯 싶다고 이제껏 고민하다가 말씀드리는거라고

하루뒤에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거기서도 아쉽지만 어쩔수없죠 더 좋은곳에 취직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끝난게 벌써 3일전이네요...

 

 

 

혹시나 아직 구인 안햇다면 다시 받아주실 수 있냐고 제가 물어보려고 하는데

하지말까요?ㅠㅠ 

 

 

 

IP : 175.118.xxx.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12.23 9:36 PM (119.18.xxx.49)

    하지 마요...

  • 2. 하이고
    '15.12.23 9:36 PM (218.235.xxx.111)

    하지 마십시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 3. ///
    '15.12.23 9:37 PM (222.110.xxx.76)

    해보기라도 하세요.

  • 4. 아뇨
    '15.12.23 9:40 PM (124.80.xxx.179)

    하지마세요

  • 5. 아..
    '15.12.23 9:40 PM (175.118.xxx.50)

    아 역시 하지말까요?ㅠㅠ 알겠습니다.

  • 6. 아니오
    '15.12.23 9:4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사정을 말씀드리고 해보겠어요.

  • 7. 저도
    '15.12.23 9:45 PM (58.148.xxx.208)

    같은 경우 있었는데 전 찾아갔었어요
    그런데 거절당했어요
    그래도 밑져야 본전인데 가보세요

  • 8. ..
    '15.12.23 9:48 PM (175.118.xxx.50)

    음... 하기야 안하면 두고두고 그때 그렇게 찔러나볼껄 할 수 있겠죠?
    내일 전화로 정중히 말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9. 반대하는
    '15.12.23 9:51 PM (124.80.xxx.179)

    이유가
    서로에게 좋지 않아요
    원글님은 아니다 싶다가 다시 가려고 하시지만
    그거 결국 안바뀌어요 마음이.
    어찌 들어간다 해도 마음잡기 힘들거에요
    반대로 회사측은 솔직히 좋게 안봐요
    입사 시키더라도 쉽게 생각하는 빌미가 되죠

    저도 채용 담당 해봤지만
    이런 경우 좋게 생각하기 쉽지 않거든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

  • 10. ..
    '15.12.23 9:55 PM (175.118.xxx.50)

    음.. 그 회사에서도 제가 고민하다 못가게 된 사유를 뭍진 않더라구요.
    다만 면접볼때 다들 절 과분하게 좋게 봐주셨던 부분이 있었고 했지만 그냥 말하지말까요?ㅠㅠ 근데 인원이 적어요 남자만 4인이요.

  • 11.
    '15.12.23 10:0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죠? 직장이란건 개인과 조직간의 조건이 맞아야만 다니는겁니다
    사정이 바뀌어서 다시 다니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 12.
    '15.12.23 10:08 PM (118.217.xxx.29)

    뭐가 문제죠? 직장이란건 개인과 조직간의 조건이 맞아야만 다니는겁니다
    사정이 바뀌어서 다시 다니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중간에 나갔다가 재입사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 13. ...
    '15.12.23 10:10 PM (66.249.xxx.213)

    그정도 규모 업체면 거기서도 사람구하기 어려웠을거에요. 이러이러해서 그랬다고 사정 설명하며 전화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14. 안가겠다
    '15.12.23 10:29 PM (39.7.xxx.221)

    생각한 그 이유로 나중에 후회할듯. 하지마세요

  • 15. 저라면
    '15.12.23 10:29 PM (110.9.xxx.73)

    해볼듯요. 밑져야본전..

  • 16. 저희도
    '15.12.23 10:31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먼저 면접본사람이 갑자기 않나와서 일주일후 다른 대기자 전화로 출근여부 물어 합격시켰어요
    그분이 다른곳 취업 않하고 있어서요
    용기내서 연락해보세요

  • 17. ..
    '15.12.23 10:33 PM (121.140.xxx.79)

    주변에서 별로 본적 없는일이긴 한데
    만일 이미 마감되었다 하면 원글님 실망이 크실텐데
    그런 결과라도 상관없으시면 해보세요

  • 18. 저는
    '15.12.23 10:34 PM (119.195.xxx.144)

    직원 뽑는 사람인데요. 저같으면 안뽑습니다.

  • 19. 이미
    '15.12.23 10:46 PM (180.65.xxx.221)

    이미 다음 대기자한테 합격통보갔습니다. 이유는 묻지않고 좋은곳취업되시길바란다는 의례적인인사로 마무리합니다.
    상처받지마세요.

  • 20. **
    '15.12.23 11:19 PM (110.70.xxx.126)

    회사입장에서는 다른데 하려다가 안되니 오겠다고 하는구나 생각하기때문에 사실 그닥 좋아하지않을듯해요.
    그런 사람은 분명 다른곳 나옴 옮겨갈꺼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회사사정이 어떤지 알수없으니 일단 애기라도 해보시는게 좋겠지만..아마도 다른 사람에게 연락이 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 21. 장난하나?
    '15.12.24 2:39 AM (212.88.xxx.195)

    이런 생각 먼저 들고, 신용없고, 여러가지로 못 미더워서 안뽑아요.

  • 22. 222222222
    '15.12.24 3:56 AM (119.149.xxx.219)

    용기내서 연락해보세요

    비관적인 의견이 많은데 너무 쉽게단정짓지 마시구요,,

    업무에 충분한 스펙이시면 거절하셨다해도 다시 물어보는 건 무관하다고 봅니다.

  • 23. 글쎄
    '15.12.24 1:25 PM (1.236.xxx.90)

    채용관련 인사부서 업무만 10년이상 했어요.

    원글님이 어떻게 설명해도
    - 다른회사랑 저울질 했구나.
    - 사람 맘이 왔다갔다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죠.

    다른분들 이미 설명하셨듯이 2순위 3순위 후보들 한테 연락해서 이미 채용이 끝났을 것 같네요.
    3일이나 지났으면...

    저 위에 어떤분 답변에 퇴사후 재입사도 한다고 하시는데
    그거랑은 전혀 달라요.
    퇴사자의 경우,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개인대 회사의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다시 받아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요.

  • 24. 제 인생관
    '15.12.24 4:17 PM (119.70.xxx.53)

    제 인생관입니다. "해보고 잊어버려라"
    해보고 아니라면 잊어버릴 수 있지만
    안해보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지금 저라면 쪽팔리지만 전화합니다 그리고 아니라면 잊어버리고 다시는 생각도 안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30 무기력 관련 특징 링크 7 무기력 2016/02/10 1,614
526129 초초상위권( 수능만점 또는 특목전사 전교1등에 수렴)하는 경우도.. 6 만약 2016/02/10 2,396
526128 북한 위성, 궤도에 안정 진입 4 무식한 농부.. 2016/02/10 824
526127 여고생 기숙사 입소시 필요한 것들 알려주세요 14 ... 2016/02/10 1,891
526126 생리전 증후군도 나이따라 바뀌나봐요 4 궁금 2016/02/10 2,602
526125 유럽 택스리펀시 시내에서 현금으로 이미 받으면요 6 ㅇㅇ 2016/02/10 2,238
526124 기침이 심했는데.독감검사는? 2 어찌 2016/02/10 846
526123 전교1,2등 애들은 어느정도로 공부하나요? 14 이과1등 2016/02/10 6,504
526122 윗집 쿵쿵 발소리 힘들다고 말한다고 조심해주는 집이 있긴 한가요.. 2 스트레스 2016/02/10 1,840
526121 고등학생 학교 야자시간에 인강들을때.. 1 ... 2016/02/10 971
526120 스카이 영문과 나오면 영어는 23 ㅇㅇ 2016/02/10 4,754
526119 싼 비행기표 살려면 2 표표 2016/02/10 1,417
526118 만약에 시부모님께 욕을 들으셨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2 ... 2016/02/10 2,915
526117 야상을 찾아주세요 . . 2016/02/10 413
526116 남편이 게임상에서 결혼하다고 하시면 이해되시나요? 17 , . . .. 2016/02/10 5,437
526115 국민의당, 사드배치 반대..'1호법안' 패키지 발의키로 1 No Tha.. 2016/02/10 452
526114 수학과외하는 고등여자아이. 1 과외 2016/02/10 1,223
526113 피아노 건반 하나를 누르는데 두개음이 나요 ㅠㅠ 4 피아노 2016/02/10 688
526112 무릎주사 오늘 맞고 왔어요 5 맞아보신분.. 2016/02/10 2,293
526111 엄마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글 쓰신 '흠'님 6 ~~ 2016/02/10 1,858
526110 고3 입시 컨설팅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8 예비고3 2016/02/10 7,908
526109 이불 너무 비싸지 않은거 파는 싸이트 아시는데 없으세요? 6 ㅗㅗ 2016/02/10 2,966
526108 대출 3억은 너무 무리일까요? 27 .. 2016/02/10 10,731
526107 집을 대충? 보고간 사람이 집을 샀는데요... 13 2016/02/10 7,275
526106 눈썹 화장은 아이섀도로 해도 되겠지요? 5 아이브로우 2016/02/10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