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수능점수가 인서울 못할 성적이라..
지방대를 가야 하는데
어차피 대학레벨로 뭘 할수 있는 성적대가 아니다보니
과 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공부하게 했으면 해서요.
전북대 스페인어과와
단국대(천안) 스페인어과 중에 고르려고 합니다.
집은 경기도구요.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여러분이라면요?
아이 수능점수가 인서울 못할 성적이라..
지방대를 가야 하는데
어차피 대학레벨로 뭘 할수 있는 성적대가 아니다보니
과 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공부하게 했으면 해서요.
전북대 스페인어과와
단국대(천안) 스페인어과 중에 고르려고 합니다.
집은 경기도구요.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여러분이라면요?
천안까지는 지하철 가니까...
학교레벨은 모르겠고......천안이 나은거 같아서...
학과 홈페이지는 가보셨는지요?
교수진 면모를 보시고요 (그리고 전임교원의 수도, 아마 두 학교 사이에 큰 차이 없을 것 같지만, 더 많은 쪽이 더 좋은 게 당연하니.....). 홈페이지만 보아도 무엇인가 알아보이는 바가 있을 거에요.
제가 학생이라면, 저라면 전북대 택할 거 같아요.
일단 국립대가 갖는 장점이 사립대는 도저히 따라오지 못할 장점들일 거 같아서요. 그런데 스페인어학과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 없는 사람입니다. ;;;; 자녀분께서 대학에서 공부에 특히 재미 느끼면 굉장히 재밌게 공부할 거에요 어문계열의 특성상.
그래도 지거국이 낫지 않겠어요? 제2캠보다는?
어차피 경기도에서 천안? 뭐 경기남부 수도권 전철있는곳이면 천안까지 전철이 되긴 하겠지만
천안역에서 단국대 천안은 또 들어가야할껄요?
저같으면 전북대 보냅니다.
외대용인 스페인어과는요?
점수 비슷할꺼같아서.
답변들 감사해요~
전북대와 단국대 천안은 비슷한 점수대로 갈수 있는 학교인데.
전북대가 지거국이라 호감이 둘중에선 더 좋을까 싶기도 합니다.
외대 용인 스페인어는 무지 높아요.
스페인어, 영어가 젤 높은 과네요.
어느 학교나 외국어 중에서는 스페인어가 탑이라.
외대 용인 가려면 헝가리어나 불가리어과 정도 넣어볼만 한데
헝가리어해서 쓸데 있을까요? ㅠㅠ
답변들 감사해요~
전북대와 단국대 천안은 비슷한 점수대로 갈수 있는 학교인데.
전북대가 지거국이라는 점에서 호감이 가기도 합니다.
외대 용인 스페인어는 무지 높아요.
스페인어, 영어가 젤 높은 과네요.
어느 학교나 외국어 중에서는 스페인어가 탑이라.
외대 용인 가려면 헝가리어나 불가리어과 정도 넣어볼만 한데
헝가리어해서 쓸데 있을까요? ㅠㅠ
답변들 감사해요~
전북대와 단국대 천안은 비슷한 점수대로 갈수 있는 학교인데.
전북대가 지거국이라는 점에서 호감이 가기도 합니다.
외대 용인 스페인어는 무지 높아요.
스페인어, 영어가 젤 높은 과네요.
어느 학교나 외국어 중에서는 스페인어가 탑이라.
외대 용인 가려면 헝가리어나 루마니아어과 정도 넣어볼만 한데
헝가리어해서 쓸데 있을까요? ㅠㅠ
헝가리는..별로일듯
요즘 대세가,,,,다 영어라,,
그나마 영어외엔 중국어,,스페인어...를 그래도 좀 알아주는정도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 05학번인데 위에 외용대 추천한 사람..
당시에 중경외시보다 조금 낮은 급 갔구요.
다군이었나 정말 쓰고싶은 과 없어서 외대용인 스페인 썼는데
최초합 안됐어요. 당연히 예비 전화 오긴 했고 뒷번까지 엄청 돌았다고 들었어요.
지금 무슨 군인지는 모르지만 만약에 다군이면 캠퍼스이기도 해서 많이 돌꺼에요. 소신지원 한군데 하실생각 있음 고려해보세요.
헝가리어나 루마니아어는, 아직까진 마이너 (마이너 중 마이너) 언어 전공이라 해도 될 거 같아요. 폴란드어보단 조금 덜 마이너려나요.
스페인어는 메이저 (이런걸 따지는 게 우습기도 합니다만) 언어고,
프랑스어와 가깝고 영어와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요, 만일 언어감각과 적성이 있다면,
대학을 어딜 가든 영어와 같이 작정하고 공부해볼만한 언어가 아닐까요. 그 언어로 쓰여진 고전들도 많고.
스페인어 보다 요즘 베트남어 인니어등 특수외국어가 취업 정말 잘됩니다
저는 천안 사는 수험생엄마인데요
저 같으면 천안단대요
몇년 전부터 단대가 지방캠 개념 없애고 이원화체제이잖아요 외대 용인캠도 그렇다고 하는데 거기하고는 또 다르죠
단대는 어문학이 죽전에 없고 천안에만 있으니 그 위상은 좀 나아보여요
그리고 스페인어보다 몽골어과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에 외대하고 단대만 있는데 단대가 외대보다 10년이상 선두주자라 취직이 잘 되고 학교에 바이오 연구소라고
몽골판 동의보감같은 책을 번역하고 있는데 앞으로 15년이상은 해야된다네요
그래서 아는사람이 단대몽골어과 나오고 몽골유학 갔다와서 지금 연구소연구원하고 몽골어과 강사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도 거기 보낼까 했는데 인서울한다고 싫다네오
근데 님은 단대 생각이 있다고 하시니 참고 하시라구요
또 수도권 가까이 있으면 편입정보도 많으니 인서울 편입도 많이 하더라구요
부디 선전하세요
답변들 넘 감사합니다.~
외대 서울 스페인어과 젤 가고 싶어했는데 2등급2개 최저 맞췄지만 수시에 떨어지고 보니
외대 용인도 넘사벽입니다. 정시로 가기엔...
차라리 3등급 두개 최저걸린 외대용인으로 논술을 치러갈껄...ㅠㅠ. 논술도 몇년이나 공부했는데..
한도끝도 없이 떨어지는 절망을 겪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페인어 공부를 시켜야겠죠. 영어는 원어민급으로 잘 하니
어학에 재능은 있거든요.
모나미님~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생각못했던 거 알게 되었어요.
아이랑 의견 좀 나눠봐야겠어요.
어쩔지 모르겠네요. 몽고란 곳 가보면 아시겠지만 척박하고 경제가 넘 열악하죠. 사실 몽고어하는 한국인보다 한국어하는 몽고인 찿는게 더 비용대비 효율적이고 쉽죠. 돌아와서 스페인어과라면 무조건 전북대입니다. 지거국 버퍼 훨 유리합니다.
아무리 집 기까워 학교 다니기는 숴워도 제2캠퍼스는
피하시는 것이 나을 겁나다
어디다 명함 내밀 때도.....
학교 이름 생각하면 전북대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서울, 수도권에서 취업하려면 인서울 아닌 다음에야 다 지방대...
이공대는 몰라도 문과계열은 그렇더라구요.
단대 보내세요
단대 교수님들 좋아요
아이 과외선생님이 외고 나오고 스카이 스페인어과 다녀요. 3학년때 벌써 대기업 취업되어서 3월부터 연수 들어가세요.
외대 용인 스페인어과 나온 사람인데요. 뭐... 전공 살려서 잘하는 애들도 물론 있지만 어학 나오면 기본 무역회사고 무역회사 박봉에 노가다고... 스페인어 아시다시피 서어권 경제력 전멸이고... 왜 스페인어인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아예 다른 분이 얘기하신데로 몽골어?나 특수어를 노리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학은... 경쟁이 심해요~ 그리고 보수나 대우도 좋지 않고요.
어학을... 메인으로 내세우기엔... 넘사벽 정도 되어야 하고... 경제나 경영같은 제2전공 부전공 필수로 돌려야..그나마 쫒아간달까...
저는 갠적으로.. 언어학 자체를 좋아해서 뭐 크게 후회는 안합니다만... 갠적으로.. 스페인어는...
발음하는 매력이 없어서 좀.... 많이 말하고 들어야 하는데... 아 좀 시끄럽고 피곤해요. ㅎㅎㅎ
제 전공이지만... 솔직히 저 같음... 다시 생각해보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학교 수준은 잘 모르지만 지거국 추천이요.
교수님 따져봤자.. 이공계도 아닌데 학부 수준에서 큰 차이 없고... 어차피 입학하면 드립다 언어만 줄창 외우고 공부할텐데요. 어학이라.. 전공특성상 이건 어느 대학이나 비슷할 듯 합니다.. -_-ㅋㅋ
아.. 영어를 아주 잘하는군요. 이거 큰 장점이네요. 맞아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제2외국어 할 필요는 없지만 제 2외국어 하는 사람은 영어도 잘해야 합니다. -_-;;;;
언어를 정말 좋아하면 열심히 해서 통대가도 좋을 거구요.
(물론 죽어라 디져라 열심히...근데 요즘엔 통대 나와도 옛날처럼 크게 메리트는.... 그냥 인하우스로 먹고사니 그냥 대기업 대리 연봉보다 좀 낫거나 비슷하거나 하려나..)
본인이 스페인어 좋아한다니....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해서 잘하게되고 영어 아주 잘하고 경영경제 공부 열심히 해서 상위 x%안에 드는 실력자 되면 나름대로 전공살려서 재밌게 살 수 있을겁니다.
... 근데 메이저 언어를 원하면 차라리 불어를 하시지? -_-;;;
같은 로망스어라도.... 사용하는 대륙 범위가 더 넓달까요.
캐나다 스위스 아프리카 유럽 기타등등....
스페인어하면 중남미하고 맨날 디폴트 고민하는 스페인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언어를 하면 결국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가게 되고 문화를 배우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배우는게 그들의 습관이고 생활방식, 사고방식 이죠.
중남미적 삶이 나쁘다기 보다... 선진국에서 또 살아보면 왜 그들이 선진국인지 배우게 되는게 있거든요.
(가서 부모 돈 뿌리며 허세 배워오란 얘긴 아니고;)
그래서.. 그냥 겉보기에 잘사는 나라들이 더 좋지 않겠냐 해서 추천하는건 아니고요.
기왕 배울거면 보다 발전적인 문화권에서 쓰는 언어가 낫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음..님~
전공하신 분의 조언이라 주의깊게 읽어보았어요.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넘 감사합니다.
불어를 전공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이랑 의견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뭘요..^^ 제 전공이라 반가워서...ㅋ
그리고 특수어가 차라리 낫다고 한 이유는... 언어에 재능이 있고 공부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 해당 언어 국가로 유학을 가서 학계로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예요. 도전하는 이도 극소수... 그래서 되는 이도 극소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경쟁이 훨씬 덜하죠. 영어 전공해서 교수된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ㅎ 어차피 문과 나와서 연구원 해도.. 그냥그냥 먹고살거나 박봉이지만... 그래도 하고픈 공부하며 근근히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운 좋으면 교수되는 길이 열릴수도 있고요. 저는 몰랐지만 윗 분 말씀보니 단대같은 경우 몽골어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으니... 단대 몽골어 대학원을 잘 살펴보면 앞으로의 전망을 알 수 있을겁니다. (최근에 교수가 늘거나 줄지는 않았는지... 대학원생 인원수가 늘고 있는지.. 학교 재단은 튼튼한지.. 몽골어 연구하는 연구소는 갠춘한지..
어쩌면 단대에서 몽골어에 투자하는게 한국어 연구떄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전에 한국한문학 공부한 친구가 단대 연구소로 다닌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그럼.. 연구소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지원도 받을거고.. 음...
헝가리어나 루마니아어 학계 쪽 전망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외대는 재단문제가 복잡하고 돈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발전이 더디고 후퇴했죠.. ㅠㅠ;;)
그리고 계속 스페인과 중남미 쪽 경제력을 언급한건.. 예상하시겠지만 해당 언어 국가들이 돈과 기술 (하다못해 자원이라도 있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투자를 해야... ) 이 있어야 교류가 있고 언어 수요가 있기때문에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뭘요..^^ 제 전공이라 반가워서...ㅋ
그리고 특수어가 차라리 낫다고 한 이유는... 언어에 재능이 있고 공부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 해당 언어 국가로 유학을 가서 학계로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예요. 도전하는 이도 극소수... 그래서 되는 이도 극소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경쟁이 훨씬 덜하죠. 영어 전공해서 교수된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ㅎ 어차피 문과 나와서 연구원 해도.. 그냥그냥 먹고살거나 박봉이지만... 그래도 하고픈 공부하며 근근히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운 좋으면 교수되는 길이 열릴수도 있고요. 저는 몰랐지만 윗 분 말씀보니 단대같은 경우 몽골어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으니... 단대 몽골어 대학원을 잘 살펴보면 앞으로의 전망을 알 수 있을겁니다. (최근에 교수가 늘거나 줄지는 않았는지... 대학원생 인원수가 늘고 있는지.. 학교 재단은 튼튼한지.. 몽골어 연구하는 연구소는 갠춘한지..
어쩌면 단대에서 몽골어에 투자하는게 한국어 연구떄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전에 한국한문학 공부한 친구가 단대 연구소로 다닌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그럼.. 연구소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지원도 받을거고.. 음...
헝가리어나 루마니아어 학계 쪽 전망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외대는 재단문제가 복잡하고 돈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발전이 더디고 후퇴했죠.. ㅠㅠ;;)
그리고 계속 스페인과 중남미 쪽 경제력을 언급한건.. 예상하시겠지만 해당 언어 국가들이 돈과 기술 (하다못해 자원이라도 있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투자를 해야... ) 이 있어야 교류가 있고 언어 수요가 있기때문에 말씀드린거였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못살고 혼란스럽다는건... 언어 수요가 적다는거라.. 먹고 살기 힘들다능;;
중남미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어쩌구.. 는 저희 교수님들이 스페인어 배울때부터 있던 말이었어요. -_-ㅋㅋㅋ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길...-_-;;;
스페인어가 영어 다음 탑이 된 이유가 아마 FTA 때문인 것 같은데... 전 FTA 전에 졸업하고 전공의 길을 접었어서;;; FTA 영향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려고 하긴 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히스패닉이 많아서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는 주도 있다지만... 일부고 멕시코에서 밀입국한 사람들이거나 그 2세인 경우가 많아서... 음... 글쎄요.. 대충 스페인어 전공의 분위기는 이런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불어를 전공한다고 해서 취직이 더 잘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불어는 유학파도 많고...
FTA 이후로 교류가 늘어났을테니... 오히려 단순 취직은 스페인어가 더 잘될 것 같긴 하네요.
졸업후 진로를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건 잡코리아 같은데에서 해당 언어를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는 걸거예요.. 자녀분과 함께 좋은 선택하셔서 알찬 대학생활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아.. 그리고 불어를 전공한다고 해서 취직이 더 잘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불어는 유학파도 많고...
FTA 이후로 교류가 늘어났을테니... 오히려 단순 취직은 스페인어가 더 잘될 것 같긴 하네요.
다만... 걷는 길의 방향이 틀려지겠죠.
아마 영어를 메인으로 불어를 서브로 취직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
그럼 영어 불어권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을 많이 하게 될 거구요. 보통 문화나 연구 교류가 많으니.. 그 쪽 관련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일 자체 수요가 적어서 슬픔이지만...ㅠ
일단 영어 가능자로 입사해서 불어권에 파견되는 수도 있겠죠.
(이런식으로 아프리카 가실수도 있음..-_-ㅋㅋ) 실제 북아프리카쪽 삼성지사에 근무하는 분 아는데..
아랍어 전혀 못하고 현지 불어 학교 나오신 분이예요. 여자분인데 능력자~ 과장님~이심..ㅋ
스페인어는.. 아마도 공장 관리나 현장 통역, 이런걸 많이 하게 될 겁니다.
졸업후 진로를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건 잡코리아 같은데에서 해당 언어를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는 걸거예요.. 자녀분과 함께 좋은 선택하셔서 알찬 대학생활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아.. 그리고 불어를 전공한다고 해서 취직이 더 잘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불어는 유학파도 많고...
FTA 이후로 교류가 늘어났을테니... 오히려 단순 취직은 스페인어가 더 잘될 것 같긴 하네요.
다만... 걷는 길의 방향이 틀려지겠죠.
불어를 전공하면 아마 영어를 메인으로 불어를 서브로 취직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
그럼 영어 불어권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을 많이 하게 될 거구요. 보통 문화나 연구 교류가 많으니.. 그 쪽 관련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일 자체 수요가 적어서 슬픔이지만...ㅠ
일단 영어 가능자로 입사해서 불어권에 파견되는 수도 있겠죠.
(이런식으로 아프리카 가실수도 있음..-_-ㅋㅋ) 실제 북아프리카쪽 삼성지사에 근무하는 분 아는데..
아랍어 전혀 못하고 현지 불어 학교 나오신 분이예요. 여자분인데 능력자~ 과장님~이심..ㅋ
스페인어는.. 아마도 공장 관리나 현장 통역, 이런걸 많이 하게 될 겁니다.
졸업후 진로를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건 잡코리아 같은데에서 해당 언어를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는 걸거예요.. 자녀분과 함께 좋은 선택하셔서 알찬 대학생활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아.. 그리고 불어를 전공한다고 해서 취직이 더 잘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불어는 유학파도 많고... ㅠ
FTA 이후로 교류가 늘어났을테니... 오히려 단순 취직은 스페인어가 더 잘될 것 같긴 하네요.
다만... 걷는 길의 방향이 틀려지겠죠.
불어를 전공하면 아마 영어를 메인으로 불어를 서브로 취직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
그럼 영어 불어권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을 많이 하게 될 거구요. 보통 문화나 연구 교류가 많으니.. 그 쪽 관련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일 자체 수요가 적어서 슬픔이지만...ㅠ
일단 영어 가능자로 입사해서 불어권에 파견되는 수도 있겠죠.
(이런식으로 아프리카 가실수도 있음..-_-ㅋㅋ) 실제 북아프리카쪽 삼성지사에 근무하는 분 아는데..
아랍어 전혀 못하고 현지 불어 학교 나오신 분이예요. 여자분인데 능력자~ 과장님~이심..ㅋ
스페인어는.. 아마도 공장 관리나 현장 통역, 이런걸 많이 하게 될 겁니다.
졸업후 진로를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건 잡코리아 같은데에서 해당 언어를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는 걸거예요.. 자녀분과 함께 좋은 선택하셔서 알찬 대학생활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아.. 그리고 불어를 전공한다고 해서 취직이 더 잘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불어는 유학파도 많고... ㅠ
FTA 이후로 교류가 늘어났을테니... 오히려 단순 취직은 스페인어가 더 잘될 것 같긴 하네요.
다만... 걷는 길의 방향이 틀려지겠죠.
불어를 전공하면 아마 영어를 메인으로 불어를 서브로 취직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
그럼 영어 불어권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을 많이 하게 될 거구요. 보통 문화나 연구 교류가 많으니..
그 쪽 관련 일을 할 가능성이 크고요. 일 자체 수요가 적어서 슬픔이지만...ㅠ
일단 영어 가능자로 입사해서 불어권에 파견되는 수도 있을거고요.
(근데.. 아프리카로 가실수도 있음..프랑스만 불어쓰는게 아니라...-_-ㅋㅋ)
북아프리카쪽 삼성지사에 근무하는 분 아는데.. 아랍어 전혀 못하고 현지 불어 학교 나오신 분이예요.
여자분인데 능력자~ 과장님~이심..ㅋ
스페인어는.. 아마도 공장 관리나 현장 통역, 이런걸 많이 하게 될 겁니다.
졸업후 진로를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건 잡코리아 같은데에서 해당 언어를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는 걸거예요.. 자녀분과 함께 좋은 선택하셔서 알찬 대학생활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음..님~
제2외국어 전공의 미래가 많이 어둡군요 ㅠㅠ
좋은 정보와 조언 감사드리고
아이랑 최선의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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