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은 진짜 뭘 하며 살아야 하는지.
친구들 만나고 오면 한숨이예요.
취업이 안되어도 너무들 안 된다고.
우리 아이들 대체 뭘 하며 살아야 하는걸까요.
대학이 문제가 아니네요.
1. 일본의 현재, 한국의 미래
'15.12.23 6:55 PM (58.123.xxx.155)09년 작성글
http://scieng.net/now/126730
댓글중
조만간 남북통일과 대륙진출이 살 길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2. 힘들죠
'15.12.23 6:5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정말 대학생들 취업 압박은 상상이상 입니다
졸업유예는 기본이고 취업을 못하는데서 오는 불안 초조함은 상상 이상이더군요
우리아이도 첫해 취업을 못하니 설에 시골에 안내려 갈려고 하더군요
수십장 밤샘하며 자소서 쓰고 한곳한곳 탈락소식에 절망하고
인적성 시험 칠수있는 자격만으로 합격마냥 기쁘고
또 발표일 기다리고..그렇게 상반기 취업시즌이 끝나면
다시 하반기 대비하고... 저러다가 영원히 낙오자가 되는건 아닌가 싶고
취업..그 피말림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3. 한가하게 대학상담할
'15.12.23 7:08 PM (125.136.xxx.149)때가 아니죠. 대학 골품제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아직도 스카이니 서성한이니 하는 분들 보면 지립니다. 어치피 그 아이들 실업자로 편입됩니다. 사실 대학 절반,, 아니 70% 정도는 졸업장 자체가 아무짝에 소용도 없고요.인터넷과 온라인 교육 시대에 교양을 위한 거라면 얼마든지 혼자 공부할 수 있죠.
4. 별이ㅇ
'15.12.23 7:12 PM (223.62.xxx.50)정말 심각해요
취준생들 보면 괜히 죄스럽네요
너무 안됐어요5. 특히 여학생은
'15.12.23 7:16 PM (125.136.xxx.149)지옥문 그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여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엄청난 경제적 부담에 직면할겁니다. 요즘 남자들 결혼 잘 안할려 하고, 해도 엄청 만혼이고 결혼으로 한 몫 잡으려는 여자들 무자게 경계합니다. 취직도 못하는 여학생들 어찌 할까요? 유일한 출구가 공무원, 교사, 전문직 정도.
6. 동네도서관
'15.12.23 7:18 PM (119.67.xxx.187)가보면 취준생들이 학생들보다 더 많아요.다들 공뮌서적 끼고 후줄그레 앉아있는것보면 가슴이. 꽉 조여옵니다!!
서고에가면 퇴직한듯한. 중년의. 남자들 오갈데 없어 근처 야산 타고. 내려와 책끼고 시간때우는듯한 눈치도 보이고!!
젊은애들이 더 안쓰럽고.그들에게 미안하네요!!더 노력하란 말을 못하겠어요.
뽑지를 않는데. 뭘 어떻게
하란건지!!!!7. 여학생 취업현실
'15.12.23 7:2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30260&cpage=...
8. 특성화고
'15.12.23 7:24 PM (112.173.xxx.196)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세상이 변했으니 무조건 대학만 고집하지 말고
얼릉들 사회진출 시키라는 의도도 있는 것 같아요.9. 샤라라
'15.12.23 7:26 PM (1.254.xxx.88)특히 여학생은 님~ 대체 뭘 말하고 싶은겁니까. 결혼으로 한몫 잡으려는 여자들????
결혼으로 한몫잡으려는 남자밖에 없는 대한민국으로 보이는데요?
늙은 여자들 결혼 안하고 있으면 한탄 안해요. 그게 남자로 바뀌면 저거 뭔가 하자가 분명히 있다고 손가락질 하지.10. 대한민국은 원래
'15.12.23 7:35 PM (125.136.xxx.149)결혼으로 한목 잡으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결혼을 캐주얼하게 생각하면 조건을 그리 보지 않아요. 좀 더 쉽게 말해 호구지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조건을 볼 필요도 없어요. 자,, 남자, 여자 모두 조건을 보는 데 취직은 남자만 됩니다. 결혼이란 계약 또는 조건의 역학이 어떻게 될까요?? 바보 아니면 쉽게 이해할 듯 ㅋㅋ
11. 결혼으로
'15.12.23 7:50 PM (223.62.xxx.136)한몫 ? 잡는게 와나쁘죠? 그것도 자연스런 부의 분배아닌가요? 부자는부자끼리 가난뱅이는가난뱅이끼리하면 영원이 빈부고착이겠네요 국가더러는 빈부격차 해결하라고난리치면서 개개인은 택도없다이건가요 사회이바지좀하시죠 .
12. 휴
'15.12.23 7:51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여학생 취업률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십년전 저때도 여자들이 다소 불리하긴 했는데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됐네요...
이렇게 계속 가면 딸대세 시대도 저물지 않을까 싶어요. 세계 불황에 크게 전쟁이라도 난다면 더욱더 여자인게 불리해질거고요.
어느 책에서 여권신장은 문명과 번영 아래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ㅠㅠ13. 결혼으로
'15.12.23 7:52 PM (223.62.xxx.136)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배우자로맞이하는것도 사회에좋은일하는거에요 남들이 한몫잡았다고쑤군대던말던 잘살면그만이죠
14. 샤라라
'15.12.23 7:53 PM (1.254.xxx.88)(125.136.xxx.149
이거 제대로 또라이구나...일베? 취직은 남자만 된데.....콧방귀도 안뀌어지네..진짜.
이봐요. 이번에 뽑힌 화학과출신 공대애들 두명이 여자 였어요. 같은 계열의 다른 회사의 매니저로 뽑힌 담당도 갓졸업한 여자애 였구요.
모니터만 앞에 놓고 있으니 현실이 어둡지. ㅉㅉㅉㅉㅉㅉ15. 샤라라
'15.12.23 7:56 PM (125.136.xxx.149)당신 모니터는 읍내 CCTV ?? 고작 팩트라고 내놓은게 화학과 출신 공대애 2명,,, 에라이
여학생 취업난이라고 구글링 좀 해보쇼.. 에구 콧방귀가 전두엽에 있나 ㅋㅋ
모든 신문, 모든 언론, 방송이 여학생 취업난이라는데 일베는 뭐고 이번에 뽑힌 2명은 뭔지?? 참 19세기 웜홀 타고 온 영혼인지 쩝~
1.254.xxx.8816. 취직
'15.12.23 8:01 PM (223.62.xxx.136)때문에 여학생도 공대행 마다않죠 공무원 고시 교직 등여성이절반넘었고 나머지 일반대기업사회분야서 고전중이죠
영화인턴에나오는 여사장 처럼 창업을해서 고용창출하는게아니라한국여자들은 기존의 직장파이를 남성과 나누고 있으니 서로힘든거죠17. 뉴스 검색하면 쏟아져요
'15.12.23 8:01 PM (125.136.xxx.149)그 중 하나인데,, 현실은 훨 심각하죠. 취업 안되는 여학생 나이는 먹어가고 우찌하죠?? 부모 스폰도 없으면 뭘로 생계 유지?? 알바, 인턴, 알바, 인턴 무한 반복???
http://news.joins.com/article/1709744718. 첫댓글 본문
'15.12.23 8:25 PM (211.222.xxx.8) - 삭제된댓글평범한 가정은 자녀들의 사교육같은데 돈을 써서, 상류층 자녀들과 되지도 않을 경쟁을 시키느니, 직업교육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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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명한거 같아요19. 첫댓글 본문
'15.12.23 8:27 PM (211.222.xxx.8) - 삭제된댓글평범한 가정은 자녀들의 사교육같은데 돈을 써서, 상류층 자녀들과 되지도 않을 경쟁을 시키느니, 직업교육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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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재급이 아니면 이게 현명한거 같아요20. ,,,
'15.12.23 8:50 PM (173.196.xxx.234)특혜 주어가며 재벌 키운 댓가중 가장 큰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부는 재벌에 편중되어 있는데 고용효과는 정말 미미하다네요21. ,,,,
'15.12.23 9:04 PM (39.118.xxx.111)여학생 취업 어렵군요
22. 샤라라
'15.12.23 9:36 PM (1.254.xxx.88)이봐요. 님이 먼저 시비를 걸었잖아요.
특히 여학생은
'15.12.23 7:16 PM (125.136.xxx.149)
지옥문 그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여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엄청난 경제적 부담에 직면할겁니다. 요즘 남자들 결혼 잘 안할려 하고, 해도 엄청 만혼이고 결혼으로 한 몫 잡으려는 여자들 무자게 경계합니다. 취직도 못하는 여학생들 어찌 할까요? 유일한 출구가 공무원, 교사, 전문직 정도.
이따구로 써 놓고서는 물고 늘어지기는 ....남자 맞죠? 겨우 댓글놀이나 하고 자빠진 주제에.23. 샤라라
'15.12.23 10:03 PM (125.136.xxx.149)놀고있네 ㅋ 그 글이 당신에게 시비를 건고요?? 남자맞죠?? 입에 묻은 라면 국물이나 지우쇼,, 에구,,
글이나 순발력이나 덜 떨어지긴. 이런 영혼들이 키보드를 생리대삼아 열폭에 정신승리하는 백수.
1.254.xxx.8824. 샤라라
'15.12.23 10:08 PM (125.136.xxx.149)내 글 어디에 당신을 지목하고 시비를 걸었소? 당신이 똥갈긴 쓰레기 댓글이나 보소.
일베? 또라이? 입으로 생리하쇼?? 여자맞소? 트랜스요??
샤라라
'15.12.23 7:26 PM (1.254.xxx.88)
특히 여학생은 님~ 대체 뭘 말하고 싶은겁니까. 결혼으로 한몫 잡으려는 여자들????
결혼으로 한몫잡으려는 남자밖에 없는 대한민국으로 보이는데요?
늙은 여자들 결혼 안하고 있으면 한탄 안해요. 그게 남자로 바뀌면 저거 뭔가 하자가 분명히 있다고 손가락질 하지.
샤라라
'15.12.23 7:53 PM (1.254.xxx.88)
(125.136.xxx.149
이거 제대로 또라이구나...일베? 취직은 남자만 된데.....콧방귀도 안뀌어지네..진짜.
이봐요. 이번에 뽑힌 화학과출신 공대애들 두명이 여자 였어요. 같은 계열의 다른 회사의 매니저로 뽑힌 담당도 갓졸업한 여자애 였구요.
모니터만 앞에 놓고 있으니 현실이 어둡지. ㅉㅉㅉㅉㅉㅉ
샤라라
'15.12.23 9:36 PM (1.254.xxx.88)
이봐요. 님이 먼저 시비를 걸었잖아요.
특히 여학생은
'15.12.23 7:16 PM (125.136.xxx.149)
지옥문 그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여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엄청난 경제적 부담에 직면할겁니다. 요즘 남자들 결혼 잘 안할려 하고, 해도 엄청 만혼이고 결혼으로 한 몫 잡으려는 여자들 무자게 경계합니다. 취직도 못하는 여학생들 어찌 할까요? 유일한 출구가 공무원, 교사, 전문직 정도.
이따구로 써 놓고서는 물고 늘어지기는 ....남자 맞죠? 겨우 댓글놀이나 하고 자빠진 주제에.25. 반대로아나
'15.12.24 8:35 AM (175.252.xxx.197)전쟁나면 여자가 남자대신 일해서 여권이 엄청나게 향상되는 시기라던데.
글고 전에 대공황? 그런 시기에 여자일자리만 있고 남자는 다 백수였닥ㆍ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