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안되네요..
큰일이에요
이러다 제 자신이 망가질 것 같아요..
저도 이럴 줄 몰랐는데
암튼 너무 힘이 들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생활이 안되네요..
큰일이에요
이러다 제 자신이 망가질 것 같아요..
저도 이럴 줄 몰랐는데
암튼 너무 힘이 들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없어요. 그냥 감정을 인정하시고 대신 감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만 읽으려고 하세요.
그동안 섭섭하게 했던 일 하나하나 적으며 그 사람 가치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세요~
수시로 생각날때마다 그 생각을 가위로 오려내듯이 오려서 버리세요~
무관심이 가장 최대의 복수라 생각하며 생각을 잘라 내시길~
영화 많이 보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면 시간이 약이라 점점 나아져요~이것 또한 지나갑니다~잘 이겨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볼게요
지금 생각으로는 평생 이럴 거 같아요
지금 저를 아껴주기에도 너무너무 아까운 시간들인데
의지대로 안되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우울하고
여행가세요
바쁘게 지내세요. 공부든 일이든 뭐든... 몰두하세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안되니 일부러 친구들도 만나세요. 학창시절에 정말 아픈 이별을 했는데 도서관에 쳐박혀서 침 흘리면서 공부만 했어요. 석달 정도 지나니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헬스나 뭐 이런 정기적인 운동하시나요? 안하신다면 몇달치 선납하시고 그냥 몰두해보세요.
특히 피티 이런거 받으면...ㅎㅎ 다른 생각이 안나고 집에오면 바로 쓰러져 자기 바빴어요.
아님 운동 첨하니 근육통에 쩔쩔매면서 살다보면 좀 더 생각이 안나는 방법중 하나에요.
그리고 석달뒤 좀 멋져진 자기 모습에 자신감 상승! 바로 벤츠 따라 옵니다! 화이팅요!
그나마 안보면 더 낫지 않나요? 직장이나 같은 학교거나 하면 계속 마주쳐서 더 짜증나던데.
일단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좀 바쁘게 살아보시는거 추천해요.
청승 실컷 떠시되 죽지만 마시고 때되면 먹고 자고 해야하는 일들을 기계적으로 해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