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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 옷차림

출근준비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5-12-23 11:10:30
저녁에 생각해 놨다가 아침에 입으면 도저히 안 어울리는것 같아 아침마다 또 이것, 저것 걸치다보니 시간이 많이 허비되는데, 저같은 분 안계시겠지요?  여러분들은 출근옷차림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요.  저녁에은 피곤해서 걸쳐보질못하고, 생각만 해놓고, 아침마다 씨름하는데, 좋은 방법좀 있음 나누어주세요.   새직장에서 일을시작해서 얼마나 피곤한지... 저녁에는 겨우 씻고 잠자기 바쁩니다.  
IP : 69.143.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3 11:14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한가할때, 가진 옷 전부 꺼내서 어울리는 옷 위아래로 같이 해서 사진 찍어 놓아요.

  • 2. ....
    '15.12.23 11:15 AM (161.122.xxx.90) - 삭제된댓글

    별 팁은 아니고, 제가 쓰는 방법 올립니다. 저녁에 맞춰놓으면 좋지만, ㅠ.ㅠ 게으른 자라서, 전 일어나서 샤워실 들어가기 전에 입고 싶은 외투는 현관문 앞에, ㅋㅋ 옷은 골라서 거실 마루바닥(양탄자) 위에 상하의에 양말까지 코디를 해두고 들어가요. 나올때도 괜찮으면 입고 가고, 아니면 ^^;; 바꾸는 방식으로 해요. 물론 -_-; ;먼지가 묻어서 털어야 하긴 한데요. 이거저거 갈아입는 거보다 샤워하면서 고민하면 좀 덜 바뻐지는거 같아요.(애없이 살아서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 3.
    '15.12.23 11:22 AM (211.114.xxx.77)

    옷을 사는 순간부터 한벌. 정해놓고 사요. 그럼 옷 따로 고를 필요도 없고.
    딱 요거. 내일은 요거. 뭐 그런식으로...
    위 아래 따로 사서 코디하려면 능력도 있어야 하고. 번거럽고
    옷을 살때 벌로 사 버릇하니 편하네요.

  • 4. 저는
    '15.12.23 11:23 AM (14.55.xxx.30)

    주말에 서너벌을 위, 아래, 안에 입을 옷을 딱 맞춰서 걸어뒀다가 아침에 입고 나가요.

  • 5. ..
    '15.12.23 12:11 PM (210.217.xxx.81)

    몇벌을 그냥 돌아가면서 입죠 다 매칭이 되는 무채색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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