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꼬장꼬장한 상사 행동방식이
회식에 불참한 직원 불이익주기인데요
예를들어 어떤불이익이 있나요?
대부분 꼬장꼬장한 상사 행동방식이
회식에 불참한 직원 불이익주기인데요
예를들어 어떤불이익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찍혔어요 -_-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꼬박꼬박 참석합니다.
트집을 잡으려 들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지 않겠어요?
괴롭힐수 있는 방식이 한 오백가지가 넘을듯한데...
진짜 회식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앞으로 없어져야 할 문화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 세대엔 없어지겠죠?
제일 흔한것이 결재 서류 꼬투리 잡기이지요.
서류 문장 하나 가지고, 넌 대학까지 나와서 이런것도 틀리냐? 하고 많은 사람 앞에서 무안주기
내가 잘못한것이 없어도, 많은 사람 앞에서 큰소리 들으면 기가 죽지요.
분위기가 달라요. 상사분이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서..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 빠지는 사람은 아무래도 싫어하죠
갈구죠 엄청.. ㅋㅋㅋ
입사 6개월만에 딱 한번 했네요 ㅋㅋ
한달에 한번이라도 회식시켜줬으면 좋겠어요
돈이 아까운지 사장만 맛있는곳 찾아다니며 온간 산해진미 먹을줄만 알지
직원들 사기진작은 고사하고 야단이나 치는 사장도 있어요.
회식 시켜줄때 맘껏 즐기세요~!
밉상으로 찍혀서 사소한 잘못에도 크게 혼나게되죠
합법적으로 괴롭히는 방법이야 무궁무진하죠.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식 빠지고 미움 안받기 힘들죠
조직 시스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큰 것은 고과 아닐까요? 고과항목에 협조도 그런 항목 있쟎아요. 고과 못받으면 승진이 힘들구요. 승진이 안되면 급여도 안오르고.. 여러 파급효과가 예상되네요. 회식에 왜 참석하기 싫은지가 안나와 있는데, 1차 정도는 참석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혹시 회식문화가 마음에 안들면 동료들과 의논해서 좀 다른 형태의 회식문화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식도 업무예요
빠지지마세요
가만앉아서 먹다가오면되잖아요
상사한테 찍히면 오래못다닙니다
절대권력이에요
여초 직장 저를 이유없이 (?) 싫어하는 여자 상사가 있었는데 입사 1년되어 회식가서 저의 본 모습을 에라 모르겠다 하며 보여주었는데
완전 좋아라 하며 그 뒤론 안 갈구던데요 저 있는 힘껏 노래하고 춤추고 그랬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