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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속재료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도 될까요?

김밥 조회수 : 10,439
작성일 : 2015-12-22 23:05:05

당근같은거 미리 볶아놓고
좀 미리해두고 냉장고에 뒀다 다음날 만들면
맛이 없을까요??^^;;
IP : 223.62.xxx.1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2 11:07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밥만 새로 하시면 맛나요.
    아..김밥 먹고싶다ㅜㅜ

  • 2. ..
    '15.12.22 11:09 PM (175.223.xxx.104)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없고요
    시원한 베란다에 두세요.

  • 3. 네. 미리 만들어놓고
    '15.12.22 11:11 PM (1.254.xxx.88)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밥만 아침에 뜨끈하게 새로해서 만듭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상하지 않으니 바깥에 재료를 둘수있지만, 봄가을여름에는 상온에 저녁내내 두면 얄짤없이 쉰내나요

  • 4. 김흥임
    '15.12.22 11:1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음식변패를 막는 기본은 같은조건의 재료로 만드는겁니다
    밥은 뜨거운데 냉장되어있던 재료를꺼내 말면
    그순간부터 상하기 시작이죠

    물론 말자마자 그자리서 다 드시는거면 상관없습니다

  • 5. ...
    '15.12.22 11:39 PM (175.194.xxx.205) - 삭제된댓글

    바로 꺼내어 조리할 수 있게 손질만 하는 게 어떠신지.
    밥 되는 동안 볶는 등 조리하고요.
    오이 절인 거 정도만 미리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6. 재료손질만
    '15.12.22 11:45 PM (114.224.xxx.174)

    전 날 당근 썰어만 두세요.
    아침에 휘리릭 볶는건 금방이잖아요.
    어묵이나 맛살도 썰어만 두시고 아침에 얼른 볶고 지단 부쳐 돌돌 싸서
    맛있게 드세요~ ^^

  • 7. 네 미리 만들어놓고
    '15.12.23 12:42 AM (1.254.xxx.88)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뜨끈한 밥과 말아서 애들 김밥 싸 준지 어언~10년이 넘어갑니다.
    단 한번도 쉰 적 없습니다.

    김흥임님...아주 자신만만하네요.

  • 8. 저도
    '15.12.23 12:47 AM (219.240.xxx.74)

    윗님과 같아요. 미리 재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날 아침에 밥만 새로해서 싸줍니다.
    전 그렇게 20년이 넘었는데 한번도 상한적없고 맛만 좋던데요

  • 9. 저도
    '15.12.23 1:24 AM (125.180.xxx.81)

    납작한통에 호일깔고 계란따로 햄 맛살따로..
    시금치 당근은 반찬통에해서
    아침에 돌돌말아 입맛없을때 아침 밥으로 줬습니다..
    장 예민한신랑 이상없네요..

  • 10. 저도
    '15.12.23 8:26 AM (223.62.xxx.114)

    재료 준비는 넉넉하게 미리 해두고 2,3일 뒤에 한번 더 싸요..한여름에도 해막는데 먹다 남은 김밥은 냉장고로 보내면 이사 없던데요..요즘 냉장고 성능 좋잖아요

  • 11. 괜찮을걸요
    '15.12.23 9:25 AM (218.235.xxx.111)

    저도 예전엔 그래놓고
    며칠을 말아먹기도 했어요.

    요즘은 바로바로해서 먹지만.

  • 12. 더운 여름도 아닌데
    '15.12.23 10:07 AM (121.155.xxx.234)

    재료 준비해놓고 담날 밥만 해서 싸는거 괜찮을꺼같아요
    원글님 편한대로 하세요

  • 13. 저도
    '15.12.23 10:19 AM (39.112.xxx.3)

    항상 저녁에 재료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두고 아침에 밥만해서 싸는데요. 햄이나 소고기 넣을때는 아침에 조리하고
    기본적으로 당근.오이.계란은 미리 해요. 아침 일찍 다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재료 남으면 김밥 후다닥 해서 먹을때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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