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발론 비오틴 샴푸 안 좋은가요?

음..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15-12-22 19:01:50
검색해보니 거의 안 좋다는 글들이 많네요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탈모도 여전하다고요
IP : 219.255.xxx.2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2.22 7:03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남편도 효과 없었어요.
    머리카락만 뻣뻣해지는 것 맞습니다.

  • 2. 전 좋아요
    '15.12.22 7:05 PM (180.230.xxx.163)

    지금 일 년 이상 꾸준히 썼는데 탈모 현저히 줄었어요. 나이에 비해 숱이 많다는 소리 들을 정도.

  • 3. 더빠져요
    '15.12.22 7:06 PM (222.102.xxx.252)

    좋다느 후기들 보고 샀다가 머리카락이 더 빠져서 깜놀.
    뻣뻣해지는 건 기본에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커져서 그런가 약한 머리 뿌리 가진 분들은 더 많이 빠지더라고요. 미장센 샴푸가 오히려 아발론보다 덜 빠져서 그냥저냥 대체품 못 구해서 미장센 그대로 써요. 아발론은 테스트겸 5번 썼다가 아까운 머리털만 더 빠지고 포기했어요. 뒀다가 그냥 욕실 청소용으로 써야할 듯. 달랑 그것만 남 필요한 남 주기도 뭐하고.

  • 4. ..
    '15.12.22 7:11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아빠는 너무 좋다고하셔서 더 사드렸구요
    남편은 무난하다고 하네요.

  • 5. ㅇㅇ
    '15.12.22 7:13 P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나쁜 계면활성제 없어서 괜찮았어요.

  • 6. 앗,
    '15.12.22 7:17 PM (175.209.xxx.160)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특별히 좋은 건 모르겠고 뻣뻣하긴 한데 좋으려니...하고 쓰고 있는데 그게 아니려나요?

  • 7. ...
    '15.12.22 7:25 PM (220.93.xxx.103)

    딱히 좋은 건 모르겠던데요.
    전 원래 데톨 비누로만 감았다가 그 샴푸 좋다고 바꿔봤는데 더 좋고 나쁜 걸 모르겠어서 도로 데톨비누로 복귀...
    가격은 10배나 차이 나는데 차이 없으면 뭐...
    다만 일잔 샴푸랑 비교하면 그 샴푸가 탈모가 덜한 건 맞아요
    전 데톨 비누로 감다가 일반 샴푸로 감으면 암만 좋다는 것도 금방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달라지는 걸 알정도로 차이나는데 그 샴푸는 비누 수준 정도는 되니까 일반 샴푸보다는 낫긴 나은 거죠
    다만 돈값은 못하는 걸로...

  • 8. ....
    '15.12.22 7:25 PM (220.71.xxx.95)

    샴푸가 거기서 거기겠지 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선물받아서 써보고 반했어요 ㅠㅠ
    뻣뻣하다는건 전 항상 트리트먼트를 해서 괜찮네요

  • 9. ...
    '15.12.22 8:03 PM (182.222.xxx.35)

    아발론이 아이허브에서 팔던 샴푸 맞나요?
    저는 간지럽고 비듬이 너무 생겨서 중단했어요. 저희가족 모두요.
    남은건 빨래할때 썼네요.

  • 10. 고민이네요
    '15.12.22 8:12 PM (219.255.xxx.213)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후기가 아주 안 좋다고..셀페이트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천연 오가닉이라고 하면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음...

  • 11. 2년 반바 넘게
    '15.12.22 8:23 PM (118.43.xxx.3) - 삭제된댓글

    쓰고 있는데...첨엔 머리빠지는 게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몇년 쓰다보니 비듬도 많이 생기고 탈모도 여전 하네요

  • 12. 2년 반 넘게
    '15.12.22 8:23 PM (118.43.xxx.25)

    쓰고 있는데...첨엔 머리빠지는 게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몇년 쓰다보니 비듬도 많이 생기고 탈모도 여전 하네요

  • 13. 2년째
    '15.12.22 8:36 PM (121.166.xxx.237)

    속 들어다 보이는 머리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숱많아 보인다는 소리도 가끔 들어요. 2년 넘게 쓰고 있구요 처음엔 뻣뻣하고 거품안나고 그래서 불편했는데 샴푸를 좀 넉넉히 쓰니 괜찮아요. 같은 회사 제품중 망고 샴푸는 처음엔 가려워서 못쓰겠다 했는데 요즘은 또 괜찮아요. 적응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효과가 좋은건 씨크닝 샴푸인 것 같아요.

  • 14. 2년째
    '15.12.22 8:36 PM (121.166.xxx.237)

    트리트먼트는 안썼어요.

  • 15. ...
    '15.12.22 11:14 PM (211.186.xxx.176)

    처음엔뻣뻣한데 쓰다보면괜찮아져요
    이년넘었는데 좋아요

  • 16. 비듬에
    '15.12.22 11:26 PM (58.143.xxx.78)

    도움 전혀 안되었어요. 한통 최저 써보고 후기
    달아야지 삼푸후기 믿을게 못되어요.
    그냥 천연성분 많고 천연계면활성제 쓴 제품
    7무 해놓고 합성성분 대체시킨 제품 다 기피해요.
    천연 가격 싸긴 힘들다 봅니다.

  • 17. 샴푸
    '15.12.22 11:31 PM (58.143.xxx.78)

    동영상 안되지만 글만 읽어보세요.
    http://thesunrises.tistory.com/m/post/312

  • 18. ...
    '15.12.22 11:52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도 썼지만
    저희 가족이 너무 오염되었는지는 몰라도 쓰다쓰다 그런 이상한 샴푸 처음이였어요.
    첫 사용부터 너무 간지럽고 비듬 쏟아지고....냄새 희안하고...
    직구고수가 너무 좋은 샴푸라고 해서 직구해서 쓴거에요.
    무심한 남편도 저 샴푸 뭔데 이렇게 머리가 간지럽냐 그러더라구요...
    명현현상이라고 생각하고 한달을 써도 심해지기만 해서 결국은 한국샴푸 사다 썼어요.
    직구고수가 추천한 첫 직구였는데 이 샴푸 쓴 이후로는 아이허브 쳐다보지도 않아요.
    직구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남긴 제품이였어요.

  • 19. ...
    '15.12.22 11:53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도 썼지만
    저희 가족이 너무 오염되었는지는 몰라도 쓰다쓰다 그런 이상한 샴푸 처음이였어요.
    첫 사용부터 너무 간지럽고 비듬 쏟아지고....생강냄새.
    직구고수가 너무 좋은 샴푸라고 해서 직구해서 쓴거에요.
    무심한 남편도 저 샴푸 뭔데 이렇게 머리가 간지럽냐 그러더라구요...
    명현현상이라고 생각하고 한달을 써도 심해지기만 해서 결국은 한국샴푸 사다 썼어요.
    직구고수가 추천한 첫 직구였는데 이 샴푸 쓴 이후로는 아이허브 쳐다보지도 않아요.
    직구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남긴 제품이였어요.

  • 20.
    '15.12.23 12:02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비듬엔 효과 없고 탈모엔 효과 있어요.
    육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가르마 주변 휑하던거 마니 좋아졌구요 미용실에서도 잔머리 많이 났다 하더라구요.
    감고 나면 뻣뻣해져서 엉키긴 해요.
    어느정도 말렸다가 에센스 살짝 발라 조심조심 쓸어내려야지 그냥 빗어내렸다간 머리 다 끊어져요.

  • 21. 참고 되는
    '15.12.23 12:08 AM (219.255.xxx.213)

    댓글들 주셔서 감사해요
    링크 주신 님 감사해요
    휴..어쩐다..반품 왕복 배송비ㅠㅠ

  • 22. ..
    '15.12.23 9:30 AM (115.136.xxx.92)

    비듬 창궐했어요 저에겐 안맞는걸로.. 욕실청소 하다가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74 호주산 생고기는 호주에서 이마트까지 며칠 걸려 오는 걸까요? 6 // 2016/02/22 2,329
529873 고백하는 사람들 많은데 에휴 2016/02/22 896
529872 새벽 2시에 잠이 깨서 아직도 못자고 있어요... 3 ㅠㅠㅠ 2016/02/22 1,023
529871 성적이 중간 정도 되는 딸 아이 미대 보낼 방법은 없을까요? 20 /// 2016/02/22 5,651
529870 대출 잘아시는분.. 1 .. 2016/02/22 874
529869 동주. 가슴에 박힌별 꼭 보세요 2016/02/22 994
529868 제가 꿈꾸는 죽음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16 Tinymi.. 2016/02/22 3,284
529867 불가리우먼같은 느낌의 다른 향수 있을까요? 1 2016/02/22 922
529866 이런 어린이집 어떤가요. . 8 조언부탁 2016/02/22 1,271
529865 스스로 일과가 안되는 중학생 아이 20 하니 2016/02/22 4,509
529864 전자파 안 나오는 온수매트 소개 좀요!! 3 .. 2016/02/22 1,595
529863 입술이 아니라 입술주변에 각질이 일어나요 5 2016/02/22 2,528
529862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38 케이시 2016/02/22 13,437
529861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정신없이 2016/02/22 964
529860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2016/02/22 911
529859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ㅁㄴ 2016/02/22 6,148
529858 옥션 사과 1 ㅇㅇ 2016/02/22 891
529857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2016/02/22 1,587
529856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아휴 2016/02/22 3,506
529855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2016/02/22 2,077
529854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애니 2016/02/22 1,664
529853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좌회전 2016/02/22 1,658
529852 국내산 꼬막 5 2016/02/22 1,436
529851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명복을 빕니.. 2016/02/22 28,418
529850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