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배 - 이런 경우는?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5-12-22 16:34:24
며칠 지나도 오지 않길래
오늘 인터넷 알아보니 두가지 물품다 지난 주
토요일 배송완료로 뜨더라구요.
요커버 2장, 이불요 1장이에요.

뭔가 싶어서
구입한 곳
한 곳은 인터넷으로 고객센터 연락해놓고
여기선 자기네가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한 곳은 실시간 상담으로 해놨어요.


마음이 놓이질 않아
담당 택배기사님한테 직접 전화했구요
두 물품 한 택배사 같은 기사님이더라구요.
전화하니 그럴리 없다고..
늦은 밤에 배송했다나
저희는 시댁 들려10시 넘어 들어왔어요
11시 넘어선지 기억이 가물.

문자연락 없었구요.



여기 빌라가
파란색 제가 사는 빌라와
바로 옆에 하얀색 빌라가 있어요
이름은 똑같아요. 같은 시공사에서 했나봐요
이름은 같지만 번지수가 다르거든요.
번지수는 확실히 적었고요
다시 한번 인터넷상에서 확인했어요. 오늘도.

혹시 옆 건물과 헷갈린건지.
만약 그렇다면 그 건물 사람이 받았다는건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일이 처리. 되나요?


택배기사님이
그럴리 없다며 송장번호 문자로 보내라길래
보냈는데 연락이 계속 없어요.


IP : 58.231.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무슨
    '15.12.22 4:43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불 샀는데 정말 배달 안왔구만
    아무도 없어서 놓구 갔다 그러고....
    쇼핑몰에 직접 전화 해서 상황 말하고 물건은 다시 받았어요.(쇼핑몰은 여기저기 전화해서 상황을 파악하구요)
    아마도 택배대리점에서 물건값 물어 낸거 같아요.
    그 후로 우리집 물건 며칠씩 묵혀서 갖다 준걸 보면.
    전화로 택배대리점에 통화할땐 직원이 분명 자기들 실수라고 인정했는데
    거기 사장은 또 배달했다고 우기고 물건은 없고 난 안받았고..
    정확한 사실은 사람이 물건을 받은게 아니란건 확실해서 택배사에서 물어준거 같아요.

  • 2. ㅇㅇ
    '15.12.22 4:45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불 샀는데 정말 배달 안왔구만
    아무도 없어서 놓구 갔다 그러고....
    쇼핑몰에 직접 전화 해서 상황 말하고 물건은 다시 받았어요.(쇼핑몰은 여기저기 전화해서 상황을 파악하구요)
    아마도 택배대리점에서 물건값 물어 낸거 같아요.
    그 후로 우리집 물건 며칠씩 묵혀서 갖다 준걸 보면.
    전화로 택배대리점에 통화할땐 직원이 분명 자기들 실수라고 인정했는데
    거기 사장은 또 배달했다고 우기고 물건은 없고 난 안받았고..
    제가 물건이 불량이 와서 한번 교환 했는데
    첫번재 갖다준걸 나중에도 배달 한걸로 착각하고 자꾸 갖다 줬다가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사실은 사람이 물건을 받은게 아니란건 확실해서 택배사에서 물어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44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835
512443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714
512442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740
512441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957
512440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600
512439 작은 강아지에 대한 부심?은 티컵 강아지때문에 생긴걸까요? 6 ... 2015/12/22 1,523
512438 황금향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2 릴렉스 2015/12/22 1,170
512437 자녀를 ‘사육’하십니까, ‘양육’하십니까? 1 루아 2015/12/22 1,343
512436 초5남자아이 아이폰 주려고 하는데요 게임못하게 할수 있나요? 아.. 5 엄마 2015/12/22 1,207
512435 자기 자신의 외모 전혀 안꾸미는 분들 102 음.. 2015/12/22 32,202
512434 김빙삼 ㅎㅎ 1 ㄷㄷ 2015/12/22 1,400
512433 개념없는 윗집 2 우당탕 2015/12/22 1,581
512432 양측은 둘을 의미하고 셋이서 하는 결정은 삼측이라고 쓰나요? 9 궁금 2015/12/22 1,090
512431 10년된 냉장고 바꿔야 할까요 14 이랬다 저랬.. 2015/12/22 3,596
512430 82에서 가장 고마운 이름 42 an 2015/12/22 5,175
512429 길거리에서 그냥 작은 선물을 받는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6 궁금 2015/12/22 942
512428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어요 4 ㅇㅇ 2015/12/22 1,841
512427 세월호61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12 bluebe.. 2015/12/22 1,064
512426 왜 아내들은 바라는게 많을까? 13 야나 2015/12/22 3,896
512425 전기밥솥 추천 부탁 드려요. 항산화 2015/12/22 1,120
512424 19금-이것도 질염인지...저같은 분은 안계시나봐요 3 19금 2015/12/22 3,601
512423 특목고 재수해서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5/12/22 3,304
512422 리설주 공연동영상을 보니 왜 김정은이 반해서 결혼까지 했는지 이.. 9 ... 2015/12/22 9,070
512421 진학사 vs 작년입결 4 어떤걸? 2015/12/22 2,063
512420 야권분열 해결 카드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5 .... 2015/12/22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