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팥삶고 있어요..

111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5-12-22 16:04:04

냉장에 조금 있길래 (300g) 정도..

그냥 무작정 삶고 있어요..

찹쌀 조금 뿔리고...

 

쌀 많이 넣은거 싫어서..정말 조금..

팥껍질 안갈아도 되나요? 그냥 뭉근하게 터지면 ...그냥 먹으려구요..꼭 걸러야 해요?

도깨비 방망이로 그냥 갈아버릴까도...생각중이에요.

IP : 116.3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깨비
    '15.12.22 4:06 PM (183.109.xxx.87)

    도깨비 방망이로 휘리릭 갈아버리면 됩니다
    저는 그냥 찬밥 한덩이 넣고 갈기도 해요

  • 2. ..
    '15.12.22 4:10 PM (124.49.xxx.100)

    저도 시늉만 하려고 삶고는 있는데 머가 될런지...;;;

  • 3. ...
    '15.12.22 4:14 PM (116.38.xxx.67)

    전 오늘 동진지도 몰랐다가 누가 하는 얘기 듣고..
    초딩딸도 급식으로 먹었데요.ㅎㅎ

  • 4. 팥죽
    '15.12.22 4:1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팥 뭉근하게 삶아서 아래 스텐볼 하나 놓고 위에 체 걸쳐놓고
    삶은 팥 쏟아서 짓이겨가며 내려요.
    너무 뻑뻑하면 물 살살 부어가면서..
    스텐볼에 팥물이 어지간히 고이면
    윗물만 따라서 불린쌀 따로 갈은거랑 합쳐서 끓여요.
    끓는동안 체에 팥껍질이랑 남은거 물조금해서 박박 갈아놓은 다음에
    끓이던 쌀이 좀 퍼졌다 싶을때 스텐볼에 있는 앙금이랑 껍질 박박 갈은거
    같이 넣고 끓여주다가 소금 약간 간하면 딱~ 좋아요.^^

    껍질 까끌거려 싫으시면 껍질은 과감히 버리시구요~

  • 5. ^^
    '15.12.22 4:27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전 집에갈때 하나 사가려구요. 애들도 남편도 별로 안좋아해서.. 저만 좋아해요.

  • 6. 참..
    '15.12.22 4:38 PM (211.36.xxx.65)

    처음 한번끓인물 먹으면 살좀빠질까요 호

  • 7. ㅇㅇㅇ
    '15.12.22 4:45 PM (211.237.xxx.105)

    처음 한번끓인물을 왜 먹어요. 버리는건데..
    거기에 사포닌 많이 들어있고 씁쓸한거라서 버려야 하는물임

  • 8. 첫물
    '15.12.22 4:46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대로 버리세요.
    첫물은 쓰는거 아니에요~~

  • 9. ..
    '15.12.22 5:10 PM (121.254.xxx.53) - 삭제된댓글

    팥 삶은 물 버리지 마시고,,
    미신인데..
    팥죽 뿌리기는 뭐하니 아파트가 아니라면 집 근처 그런데다가 뿌리세요.
    어제 검색중에 봤어요.ㅎㅎ
    뭐.. 실제로 팥죽 뿌리기 하는 집도 있다네요.

  • 10. 팥 거르세요
    '15.12.22 5:37 P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

    물 부어가며 거르면 금방 걸러요.
    작년에 안거르고 했더니 아유.....ㅡㅡ
    오늘은 걸렀는데 넘 맛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88 아사히,1983년 칼기 격추사건..미국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 2 kal격추 2015/12/26 2,635
512787 실비 보험으로 체형교정이랑 신데렐라 주사 맞을 수 있다는데 얼마.. 1 얼마 2015/12/26 3,381
512786 오늘의 고구마 만원치 글 3 싱글이 2015/12/26 2,211
512785 응팔시대 키스 나름 이쁘지 않나요 5 달달허구만 2015/12/26 1,235
512784 9개월 아기가 엄마 못본사이 절 몰라봐용^^;; 4 수술후 2015/12/26 1,800
512783 비염 있는분들 요즘 안힘드세요? 6 .. 2015/12/26 1,598
512782 아내가 뿔났다 조갑경밀리터리코트 아시는분??? 다인슈타인 2015/12/26 1,326
512781 코끼리 보조배터리 오늘 어디가야 살 수 있을까요?( 내일 출국하.. 코끼리 보조.. 2015/12/26 643
512780 집안일 하는데 보통 몇시간 걸리세요? 1 힘듦 2015/12/26 1,023
512779 해맞이 간절곶과 호미곶 중 어디가 좋은가요 2 새맞이 2015/12/26 734
512778 저한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걸까요? 3 ..... 2015/12/26 1,422
512777 ‘국정화 반대’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교수 인터뷰 거꾸로가는역.. 2015/12/26 599
512776 친구 비위 맞추기?! 어쩐다... 5 happy 2015/12/26 1,620
512775 근래에 여성정장이나 외투 맞춰보신 분 계신가요? 조작국가 2015/12/26 445
512774 플룻문의 9 플룻 2015/12/26 1,737
512773 가공육은 물에 한번 데치면 유해물질이 많이 줄어드나요? 3 궁금 2015/12/26 1,312
512772 [고등학교 과학] 선행을 어느 과목을 하는 게 좋을까요 3 교육 2015/12/26 1,249
512771 응팔에 김성균 생일 테잎 목소리요 2 네오차 2015/12/26 1,103
512770 애들보험 언제쯤 갈아타나요? 1 애들보험 2015/12/26 848
512769 문재인, 울산서 진보 인사에 "총선 출마" 권.. 1 샬랄라 2015/12/26 596
512768 사진 찍을 때 상반신 잘라 찍으면 기분 나쁜가요?? 7 ??? 2015/12/26 1,443
512767 두살아래 팀장님 3 인사이동 2015/12/26 979
512766 시중에 나와있는 고교 수학교재 중 난이도 제일인게 뭔가요? 1 안녕 2015/12/26 1,189
512765 어려운 이야기 할때 남편핑계 대라고 하시는분들 (대는분들) 8 산신령 2015/12/26 1,726
512764 동쪽으로 향하는 IS..필리핀·인니서도 세 확장 2 샬랄라 2015/12/26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