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인데요~ 자꾸 듣게 되요. 흑..
작년까지만 해도 지디팬이었는데...
미기라고 아프리카에서도 방송하고 남의 노래 불러주는 가수가 있는데
우연히 듣다 보니 쏙 빠졌어요. ㅎㅎ
유투브에서 오라버니랑 초혼 무한반복해서 듣네요ㅛ
왜 아줌마들이 트롯트듣는지 알거 같아요
가사도 막 쏙쏙 꽂히고.. T.T.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이어폰듣고 있네요
누가 볼까 몰래.. ㅎㅎㅎ
30대 후반인데요~ 자꾸 듣게 되요. 흑..
작년까지만 해도 지디팬이었는데...
미기라고 아프리카에서도 방송하고 남의 노래 불러주는 가수가 있는데
우연히 듣다 보니 쏙 빠졌어요. ㅎㅎ
유투브에서 오라버니랑 초혼 무한반복해서 듣네요ㅛ
왜 아줌마들이 트롯트듣는지 알거 같아요
가사도 막 쏙쏙 꽂히고.. T.T.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이어폰듣고 있네요
누가 볼까 몰래.. ㅎㅎㅎ
뭐 어때요? 몰래 듣지말고 당당하게...
그럴때가 있어요.
저도 고맘때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흘러간 트롯트 엄청 찾아 들었는데
지금은 다시 요즘게 좋더라구요.
7080 노래들이야 언제 들어도 괜챦고요.
20대들이 많아서 왠지 아줌마티 내는 거 같아서.. ㅎㅎ
;;;
젊은 사람들도 트롯 좋아해서 듣는 사람 많아요.
당당하게 들어요!
트로트가 금지가요도 아닌데 무슨 걱정이세요?^^
사람들마다 음악 취향도 다양한거니 몰래 듣지 않으셔도 돼요.
전 요즘 백세인생 좋던데요?ㅎㅎ
월요일 밤 가요무대 보면서 흥얼 거리는게 취미에요
어제는 좋은 트롯 많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