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승이별후 연락하는거

인과응보 조회수 : 6,838
작성일 : 2015-12-22 13:02:53
환승이별 해놓고 연락계속 하는 남자
대체 뭔가요?
술먹고 이틀 삼일 꼴로 전화옵니다
여친 만나고 여행도 다녀와놓고 그 담날은 저한테 전화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전여친도 놓기 싫은 맘인가요
새여친과 잘 안맞았나?
IP : 27.35.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2 1:04 PM (115.90.xxx.59)

    만만해서요, 스페어 타이어 같은거죠.

  • 2. ㅈㅊ
    '15.12.22 1:04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심심하기도 하고
    원글님이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착각과
    백 여자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지 같은
    남자들의 습성이
    합쳐진 것이니 단호하게 쳐내셔야 합니다.

  • 3. //
    '15.12.22 1:07 PM (222.110.xxx.76)

    환승이별이란 말 처음들어봤어요 ㅎㅎㅎ

    전화번호 스팸등록하소서..

  • 4. 이런
    '15.12.22 1:08 PM (122.128.xxx.241) - 삭제된댓글

    양다리를 넘어선 세 다리인가요?
    우유부단과 탐욕의 지옥을 헤매는 인간쓰레기네요.
    그냥 차단하지 전화는 왜 계속 받아줍니까?
    받아주니 혹시나 하는 기대 때문에 계속 전화질이죠.
    수캐는 일 년에 365마리 이상의 암캐와도 관계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님에게 전화를 걸어오는 수캐 역시 그렇습니다.

  • 5. ㅇㅇㅇ
    '15.12.22 1:10 PM (211.237.xxx.105)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면 ㅉㅉ
    원글님을 아주 병신으로 보는거네요 ㅋ

  • 6. ㅈㅊ
    '15.12.22 1:14 PM (123.109.xxx.88)

    원글님이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여기는 거구요.
    그러니 전화도 받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현여친과 아주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 7. ??
    '15.12.22 1:16 PM (211.49.xxx.218)

    연락이 온걸 받았다는거에요?
    안받아 줬다는 거에요?
    받아 줬으면 계속 받아주니 계속 하는걸테구
    안받아주면 제풀에 지쳐 안하겠죠?
    나중에라도 다시 받아줄지 확인 차원?

  • 8. 원글
    '15.12.22 1:25 PM (27.35.xxx.163)

    그때는 여친 생긴지 몰랐었고 저도 미련이있어서 받았던건데
    이제는 그때 환승했던걸 알게됬거든요
    무릎꿇고 싹싹 비는데 뻔뻔하네요
    저때 여친 만나고 다니면서 나한테 주구장창 연락해온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ㅠ
    만날수록 내생각이 나더라 비교되서 내가 더 생각 나더라 이런 개소리만 늘어놓는데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 9. ㅈㅊ
    '15.12.22 1:34 PM (123.109.xxx.88)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애를 낳고 사는데도
    전처에게 연락해 수작부리는 남자도 있어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남자는 백여자 마다하지 않는다고요.
    원글님이 여지를 보이니까 연락하는 거에요.

  • 10. ㅇㅇ
    '15.12.22 1:43 PM (110.47.xxx.16) - 삭제된댓글

    좋았던 기억이 잔상으로 남아 괴로운 거 겠죠. 누구에게나 헤어진 다음엔 그런 시간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쪼르르 전여친에게 연락한다는 건 절대적으로 찌질하죠. 그 이상이죠.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사라지라 하세요. 단호하게.
    원글님도 일말의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닌가 착각하지 마세요. 새 여친과의 관계가 어떨지 생각조차
    마세요. 그냥 버리세요. 돌아볼 것도 없어요. 바람나서 갈아탄 마당에 어디서 위안을 구한다는 건지.
    지금 하는 행동은 님과의 관계에 대한 미련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기애입니다.
    자기가 나쁜 놈인 거 같으니까 괴로운 거죠. 그렇게 나쁜 놈 아니라고 확인하고 싶은 거죠.
    나쁜 남자가 따로 있나요, 그가 어떤 인격의 사람이건 님에게는 그 남자 절대 나쁜 남자 맞습니다.

  • 11. 허럴럴
    '15.12.22 1:52 PM (218.234.xxx.48)

    그건 놈이 찌질해서입니다. 또 이 여자는 아직도 자길 좋아하고 언제라도 받아줄거라는 자뻑... 그러니까 님은 보험용으로 여지를 남겨놓는거죠
    아주 쓰레기라는거... 아예 받아주지 마시고 남자보는 눈 기르세요

  • 12. 기분 매우 나쁨
    '15.12.22 2:10 PM (119.18.xxx.49)

    저라면 너무 기분나쁠 것 같아요..
    그냥 쓰.레.기 입니다..
    생각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79 [경향의 눈] 강남 잔치는 끝났다 1 오른이유 2015/12/29 2,138
513078 결혼은 이런 남자와 하세요. 23 조언 2015/12/29 9,298
513077 자고 일어나면 왼쪽 손가락이 아픈데 1 굴욕외교 2015/12/29 1,608
513076 최태원 혼외자식 6 ... 2015/12/29 10,351
513075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카드 2015/12/29 3,004
513074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걱정맘 2015/12/29 2,988
513073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7 사만티 2015/12/29 1,953
513072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2015/12/29 867
513071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2015/12/29 10,416
513070 밖을 내다보니 1 .. 2015/12/29 704
513069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음믐 2015/12/29 3,775
513068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인연 2015/12/29 13,773
513067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2015/12/29 2,404
513066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50살 2015/12/29 5,496
513065 방광염으로 두시간째 변기위에 앉아 있어요.. 16 아프다 2015/12/29 4,718
513064 왜 그렇게들 결혼 결혼? 33 ㅇㅇ 2015/12/29 5,742
513063 동서끼리 갈등 있으면 참 힘들것 같아요..??? 6 ... 2015/12/29 2,676
513062 선거구별 예비 후보자 현황 입니다. 우리가 지켜 보고 있음을 보.. 탱자 2015/12/29 373
513061 부모님 삶을 잘 마무리해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14 부모님 2015/12/29 4,702
513060 남편이 아직도 귀가전이네요 6 속상 2015/12/29 1,498
513059 감기걸렸을때 먹는건 살로 안가나봐요 1 감기 2015/12/29 990
513058 이런경우 누가 참가하는게 맞을까요... 4 스머프 2015/12/29 945
513057 손끝이 찌릿찌릿해요 3 . 2015/12/29 5,567
513056 전주에 너무 오래되지 않은 20평대 아파트... 6 이사하자 2015/12/29 2,669
513055 독일 직구로 3만원정도의 제품 구입시 배송비는 얼마정도 들까요?.. 2 직구 2015/12/29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