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댓글에 보니 수학머리는 중2되면 알수있다라고 답글 달려있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보통 몇살쯤 수학머리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어느댓글에 보니 수학머리는 중2되면 알수있다라고 답글 달려있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보통 몇살쯤 수학머리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늦을텐데요
요즘 주변보니 보통 초5학년쯤 되니까 알것같아요
제경우 초4때부터 수포자인지라 ㅠㅜ~~~
초등 1, 2 학년때부터도 알고 3 학년만 되면 확실해요
초5,6이요. 3,4까진 몰라요. 대강 5,6부터 나오는데 그것도 정확한건 아니에요. 중3 수포자. 본인도 부모도 수학머리 없다고 한탄하는 아이. 마지막으로 제가 받아서 했는데 수학머리는 보통이였는데 방법이 안맞아서 본인이 수포자라고 생각하던거더군요.
저학년땐 몰랐구요.
4학년정도 되니까 확실히 보였어요.수학 영재원 다니고 과고조졸하고 대학 다녀요.
저 초3때 학교 수학반에서 제일 날리던 여자애가
중학교 들어가서 초특급 날라리가 되더니
지금은 미용고 나와 미용사 한다는..
제 생각에는 적어도 중학생은 올라가야 알아요.
못하는 애들은 1학년부터 못하니 금방 알아보고요.
여자애들 중에 저학년때는 쉬우니 잘하는 줄 알다가 점점 고학년이 될수록 쳐지기 시작하는 애들이 많아요.
4학년이면 확실히 갈린다고 봅니다.
조카 여자애인데
3학년 때까지 구구단 못외워서 맨날 나머지 공부하던애가
4학년때부터 시동 걸리더니
5,6학년은 수학경시 학교 대표 나가고 과학고, 카이스트 가더군요.
분수부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아이와
그걸 힘들어 하는 아이.
첫관문은 분수에서 나뉘죠.
역으로 말하면 아이가 수포자 되길 바라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분수 배울때 신경써서 봐줘야 해요.
수학 천재는 아니라도,학교과정은 따라가죠.
수학머리가 있는 지 없는지
분수부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아이와
그걸 힘들어 하는 아이.
첫관문은 분수에서 나뉘죠.
역으로 말하면 아이가 수포자 되길 바라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분수 배울때 신경써서 봐줘야 해요.
수학 천재는 아니라도,학교과정은 따라가죠.
4학년부터 갈리고 5학년되면 확실함,,
수학머리가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그냥 잘하는정도,,,아님 영재고,과학고 갈정도인지,
요즘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수상자가 나오거든요.
아이마다 달라요.
그걸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부모가 죽 가르치거나 하다못해 관심이라도 갖고 관찰하는 거죠.
특히, 남학생인 경우, 고등 때 팍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꽤 있어요.
물론 여학생의 경우도 있고요.
저희 아이는 워낙 늦되고 긴가민가 교내경시상 정도도 받았다 못 받았다 그랬는데...
고등학교 갈 때쯤에야 경우 이공계 쪽으로 소질이 있구나 조금 알겠던데, 무슨 초등이요...ㅜㅜ
제 주변만 보면 초등 때 과학/수학 척척박사 소리 듣던 아이들 어디로 다 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조기교육으로 만들어 놓고 천재로 착각하다 나중에 그저 평범해지는 경우도 많고 많아요.
반면 중학교때, 심지어 고등 가서도 어리버리 그러다 쭉쭉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요.
4학년부터 갈리고 5학년되면 확실함,,
수학머리가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그냥 잘하는정도,,,아님 영재고,과학고 갈정도인지,
요즘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kmo수상자가 나오거든요.
4학년부터 확실히 보여요
아이마다 달라요.
그걸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부모가 죽 가르치거나 하다못해 관심이라도 갖고 관찰하는 거죠.
특히, 남학생인 경우, 고등 때 팍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꽤 있어요.
물론 여학생의 경우도 있고요.
저희 딸은 워낙 늦되고 긴가민가 교내경시상 정도도 받았다 못 받았다 그랬는데...
고등학교 갈 때쯤에야 겨우 이공계 쪽으로 소질이 있구나 조금 알겠던데, 무슨 초등이요...ㅜㅜ
제 주변만 보면 초등 때 과학/수학 척척박사 소리 듣던 아이들 어디로 다 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조기교육으로 만들어 놓고 천재로 착각하다 나중에 그저 평범해지는 경우도 많고 많아요.
반면 중학교때, 심지어 고등 가서도 어리버리 그러다 쭉쭉 치고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요.
저희아이 중1인데, 수학풀때 정말 느리게 풀고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한문제 가지고도 혼자서 끙끙 과제집착력?은 있었고요.
이제 중2올라가는데,
요즘 늦머리??가 트였는지 ㅎㅎ
엄청 빨리 풀고 잘 해서
얘가 예전 그애가 맞나??해서요.
예전에 중2되면 수학머리 알수있다?, 트인다?
그런 댓글이 생각나서
궁금해서요
잘하다가 못하는 애들은 몇명 봤는데 아님 꾸준히 잘하거나 꾸준히 못하거나 근데 못하다가 고등학교가서 잘하는 애는 한명도 못봤어요 ㅠㅜ
못할수록 빨리 드러남. 유치원때도 이미 어느 정도 보여요.
중2는 교과과정 말해요.
그전까진 쉬운 수준이라 잘 해도 호들갑 떨 거 없고 못 해도 그냥 애가 귀찮아서 반복학습 안 해서 못 한 걸 수 있거든요.
근데 딱 중2 과정에서 수학머리 아닌 애들은 그전까지 잘하다가도 헤매기 시작하고 수학머리쪽 애들은 못 하다가도 흥미 느껴요. 그전까지 자잘한 연산은 관심이 없었던 거.
그래서 중2를 기점으로 많이 생각하는거고.
요즘은 문제집들이 알게모르게 선행이 많이 들어가있고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초5-6쯤이면 알 수 있다 하는 거거든요.
잘 지켜보세요
중2부터 틔인 아이들도 고등학교 이과 수학은 쉽지 않아요.
거기서부턴 갖고있는 머리 가지고 엉덩이 싸움이지요.
양이 워낙 방대해서요.
문과생들은 모르겠지만 고1수학과 문과수학 합친거보다 이과수학이 훨씬 많거든요.
그거 공부하다가 다른공부할 시간 놓쳐 사회과학 못 하는 이과생들이 은근 많아요.
체력 약해지지 않게 관리해주는건 부모님 몫이 크니 잘 신경써 주세요.
딸아이가 3학년 때까지는 눈에 안 띄는 아이였다가 4학년 때 수학경시대회 수상하면서 수학 잘 하는 아이로 떠올랐고 중딩인 지금까지 아주 잘 합니다.
그리고 둘째가 지금 4학년인데 성적이 중하위권일 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담임샘 상담하러 갔더니 수학을 상당히 잘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 경우를 보면 4학년 쯤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중2~고1 사이에 알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학머리가 있건 없건 수학시험점수는 잘 받아야 된다는 현실이 문제지요.
중2~고1 사이에 알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학머리가 있건 없건 수학시험점수는 잘 받아야 된다는 현실이 문제지요.
잘 못하다가 고학년때 잘할 수도 잇는데 그것도 고1 되어봐야 압니다.
잘하는 애들은 중3되면 수학에 끌려가지 않고
수학을 갖고 놉니다.
그정도가 수학머리 있는겁니다.
나머지는 그냥 노력으로 반복으로 점수따기...해야죠..
저학년부터 기미를 보이다 4학년 되면 판가름 나죠.
그렇지만 못하는 아이도 꾸준히 시키면 계속 따라가요. 남자애들은 더 늦게도 트인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생각도 나고요.
수학자들도 보통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찾아보면 나이 40 넘어서 불붙은 수학자도 있고 그래요.
맘이 아파요..어제초3딸 분수하다 때렷네요..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는걸 아무리 설명해도 몰라요..ㅜㅜ
수학 산수에 재능없단걸 초등4학년쯤부터 느꼈어요 ㅋ
저빼고 부모님 동생 다 이과인데 저만 문과.. 초등학교때 문제집 봐 주던 수학잘하셨던 엄마가 무척 답답 속터져하시던게 지금도 기억나요 ㅎㅎㅎㅎㅎ
못 하는 아이는 초3-4학년 때부터 한명한명 떨궈지겠죠.
그리고 요즘 이과 수학 저 고등학교 시절(95학번) 보다 줄지 않았나요?
그때도 많진 않았어요. 많다고 징징 거리자면 많지만.
공부논쟁쓴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는 중학교때 일차방정식이 이해가 안 되더래요. 그러다 고등학교가서 미적 극한을 하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더라는.
우리나라에서 수학은 고등학교 미적 에서 결정되요. 모든 함수를 미분하고 적분하고 리밋 하고 그것만 잘 하면 되죠.
기분 상하게 하는 거 뭐 있음.
징징?
졸지에 징징거린 사람 되고.
자기 느끼기에 안 많음 안 많은거지 표현을 저런식으로.
익명이라고 말 쉽게 거칠게.
평소 저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면 따 면하기 쉽지 않을텐데.
문이과 갈릴때요.
여자 아이들 이과반 모인 아이들은 대부분 고1까지는 ㅅㄷᆞ학 잘한다 소리 듣던아이들인데..이과수학 진도 나가면서 멘붕하는 아이들도 많고 재수 때 문과로 돌리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앞으로 문이과 통합된다고 해도..비슷말듯요.
고2부터의 수학내용을 무리없이 따라갈 정도면 수학머리 없지 않다이고. 수학머리 있다는 솔직히..경제나 공대쪽가서 수업 따라갈수 있어야 수학머리있구나 할 수 있어요^^
전문가눈에는 초등4,5 중2 정도면 보이고요.
단, 남의 자식에게 말은 안하겠죠. 해봤자 덕될것 없고 욕이나 안들으면 다행일테니까요.
수학점수와 수학머리는 상관관계가 그다지 크지 않고요.
점수를 만들어 내는건 바른 공부방법과 인내력이라 봅니다.
초등 3학년부터 수포자가 하나 둘 나오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때 수학 잘 하는걸 수학머리라 하긴 어렵고 아직은 탈락하지 않았다 정도가 아닐까.
고등때 가봐야 최종 생존자?가 결정 되는거 아닐까요?
아예 재능이 없는 건 일찍 알수 있을 것같아요. 시계를 잘 못본다던지 초등1학년때부터 산수를 이해못한다던지...
제 경험상 ..초등학교 1학년만 되어도 ..대충 나옵니다
초등때는 사실 부모나 아이의 노력으로 점수 잘나올수 있어요
그러나 현재 중2 도형부분에서 쉽게 이해하고 잘하는 아이는 수학적 머리가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도형파트 부분은 노력보다 수학적 머리를 요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파트 힘들어하면 수학적 재능이나 머리는 모자랐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초3학년에도 도형부분 나오지요. 팽이 돌리기인가?? 그런 파트 나오는데 그부분에서 여학생들 많이 헤맵니다. 수학은 어느부분은 이해하고 암기와 계산 능력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수학적 사고력과 재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시간과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부분을 힘들이지 않고 잘하는 학생이 수학적 머리가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그부분을 잘하고 못하는지를 보면 시간 노력과는 무관하게 잘하더라구요.
현재 2학년이예요
4학년 5학년말씀들하시니
교과과정으로 보면 분수가 기점인가요?
친구애가 분수덧셈끝내고 뺄셈한다는데..
그애는 수학머리 확실하다 하겠네요?
지금 6학년 중등과정 심화까지 했는데, 이과가도 될지 수학쌤께 여쭤보니 고등과정 하는거봐야 알수있다 하시더군요. . 다른과목은 탄탄한 아이고 성향자체는 문과성향인 아인데 요즘 어쨌든 이과보내야 한다고들 말씀하셔서 고민했더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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