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아는 분이 제가 그 사람을 바보 만들었다네요.
1. //
'15.12.22 11:30 AM (222.110.xxx.76)딱 그 표현을 들려주시면 되겠네요.
차키 주우면 이젠 차만 주우면 되겠다하고 하는 농담으로 생각했거든요.
이 농담으로 생각했다고... ㅎㅎ2. ....
'15.12.22 11:32 AM (218.147.xxx.122)제가 그 날 그거 농담이라고 했다고 자길 바보로 만든거래요. 누가 농담을 그런식으로 하냐구요.
언니 그 날 그거 농담이잖아요. 그리고 저 케이블 샀어요.. 라고 했어요.3. ....
'15.12.22 11:32 AM (218.147.xxx.122)혹시 나이 궁금하실까봐 저는 마흔 그 분은 마흔 둘입니다.
4. @@
'15.12.22 11:32 AM (119.18.xxx.49)세상엔 별스런 사람 많아요...
거지도 아니고 그저 먹을려고...
그런 기계 가격 좀 나가지 않나요???5. ..........
'15.12.22 11:34 AM (175.180.xxx.19) - 삭제된댓글본체를 달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고 진심이었다니
황당한 사람이네요.....6. 누가봐도
'15.12.22 11:3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그여자가 이상 이상...
7. 답장
'15.12.22 11:36 AM (118.220.xxx.166)언니가 케이블 나 주면
더 간단한데..8. ...
'15.12.22 11:37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케이블을 주는게 맞지 본체를??
황당한 사람 많네요..엮이면 안돼요~~9. ...
'15.12.22 11:37 AM (218.147.xxx.122)막상 제 얘기가 되니.. 바보인가 싶게 혼란이 오네요.
약간 정신이 돌아오고 있네요. 제가 잘못한거 아니걸 이제 서서히 인식이 되는 중...10. ...
'15.12.22 11:39 AM (218.147.xxx.122)근데 그거 본체도 AS 맡겨서 고쳐서 쓰면 되잖아요. 둘을 합쳐라 말한 사람이 들으면 진짜 깜놀할거 같네요..
설마 그 사람에게 카톡해서 니가 합치라고 했으니 니가 책임져 한 건 아니겠죠?
저 프리랜서라 지금 출근 준비중인데.. 샤워하고 나와서 그거 보고 수건 목에 감고 글 쓰고 있네요..11. ..
'15.12.22 11:46 AM (112.149.xxx.183)님 전혀 이상 안하고 그 인간이 미친 인간이죠. 거지도 아니고 남의 물건을 지맘대로 막 달래..별;; 신경 끄시고 그 인간 멀리 하삼.
12. 샤
'15.12.22 11:47 AM (61.33.xxx.109)살다보니 머리 나쁜 사람들이 꽤 많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13. 한마디
'15.12.22 11:48 AM (118.220.xxx.166)근데 그 물건이 뭐예요?
진짜루 궁금해서14. ..
'15.12.22 11:49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본문에 맛사지 기계라고 ..;;
15. 무명
'15.12.22 11:50 AM (223.62.xxx.83)아니 님이 농담으로 우리 합칠까요? 내지는 내꺼 줄까요?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달라고 하고서 누가 누구를 바보로 만들었대요? #,#
황당하네요.16. @@
'15.12.22 11:56 AM (119.64.xxx.55)별미친여자 다 보겠네요.
케이블을 주는게 맞지 본체를 주냐..
날로 먹을려고 작정을 했네요17. 아주 이상
'15.12.22 11:59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상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18. 흠
'15.12.22 12:02 PM (125.9.xxx.115)멀리 하셔야 할 분 같습니다
19. 웃기네요
'15.12.22 12:02 PM (220.119.xxx.8)딱 말하세요. 준다고 대답안했잖아요. 준다고 네~ 한 적 없다구요. 그냥 웃었지 그게 왜 준다는 뜻인가요?
정말 세상은 넓고 별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20. ..
'15.12.22 12:06 PM (116.121.xxx.235)땡잡았다고 좋아했는데 상대방이똘똘해서 잘 안되니 민망해서 열내나봐요 무시하세요~~
21. ㅇㅇ
'15.12.22 12:07 PM (223.33.xxx.26)별 거지같은 사람 다 보겠네요.
님 비유가 딱 맞아요. 차키 있다고 차 주라는거~
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대요?
신경쓸 가치도 없는 완전 이상한 사람이예요.22. ㅎㅎㅎㅎㅎ
'15.12.22 12:25 PM (76.91.xxx.212)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ㅋㅋㅋㅋㅋ
대부분은 원글님처럼 농담으로 넘길 거예요.
진짜 황당한 사람이네ㅋㅋㅋㅋㅋ23. 흠
'15.12.22 12:31 PM (218.159.xxx.43)어이없네요
뒷담화 생각말고 그 자리에닜었던 사람들에게 얘기하세요
내보호믄 내가해야져
없는 말 하는것도 아닌데요 뭘24. 헐
'15.12.22 12:43 PM (223.62.xxx.84)정신병 있나봐요
25. ...
'15.12.22 12:57 PM (211.210.xxx.30)추접스러운 사람이네요.
26. ...
'15.12.22 1:04 PM (114.204.xxx.212)미친거ㅜ아니에요?
본체를 달라니 ...멀리하세요27. ..
'15.12.22 1:17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웃으면 안돼는데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
설마 그게 진심이라고 혼진 착각했다쳐도 안준다고 성질을 내다니....인지기능에 벌써 문제가 생겼나...별별별 희안한 사람이네요28. 나는누군가
'15.12.22 1:42 PM (175.120.xxx.118)진짜 최고 어이없네요. 무시하세요, 정말 진상은 이런 때 보인다니까요.
29. 헐
'15.12.22 4:28 PM (110.70.xxx.248)헐 보통 그런경우는 케이블쪽이 주지 않나요?
별 희안한 사람 다보겠네요30. 순콩
'15.12.22 6:19 PM (61.38.xxx.242)그 상대방 정말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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