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 나이 임신..
첫째가 아직 초등학생인데 임신을 한터라..
아는분 얘기인데 병원가면 어떤검사를 해야하는지.
물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다 하면 좋겠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은터라.
혹시 늦은 나이에 출산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 에고
'15.12.21 10:13 PM (222.99.xxx.17)노산이시네요..축하드려요. 일단병원가면 하라는 검사 있을텐데요..5개월쯤 되면 35세이상 노산은 양수 검사도 해야하고요.. 건강하시겠지만 임신성 당뇨 고혈압 다 신경 쓰셔야 할 듯 요.
2. 원글
'15.12.21 10:34 PM (125.133.xxx.102)그다지 건강한 몸은 아닌데 임신이 된 경우라 누구도 왜? 라고 먼저 반문을 하는 편이구요. 사실 주위분들이 더많이 걱정을 해서..
3. 양수검사
'15.12.21 10:40 PM (1.231.xxx.79)저 마흔에 출산했는데 양수검사 권하더라구요~우선 피검하고 이상있음 생각해 보겠다 했는데 다행히 이상없어서 안했어요~그 와중에 양수검사에 대해 많이 알아봤는데 ... 검사시 사고가 꽤 있더라구요~ 만약에 하신다면 동네 다니는 병원이 아닌 큰병원서 하시고..함춘이 잘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신 축하드려요~ 넘 걱정 마세요^^ 건강히 출산 하실 겁니다!
4. 50
'15.12.21 10:43 PM (223.62.xxx.163)에도 낳는 분들 있어요 검사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
5. 딱봐도
'15.12.21 10:48 PM (118.220.xxx.166)본인이야기....추카해요!!
6. ㅁㅁㅁ
'15.12.21 10:51 PM (223.33.xxx.219)왠만하면 고위험 산모 경험이 많은 종합병원으로 다니시길 권해 드려요
남들은 뭐 잘 낳는다 해도 솔직히 노산일 경우 이런저런 상황이 많이 생길수도 있구요
초음파 보는 것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7. ㅇㅇ
'15.12.21 11:33 PM (58.145.xxx.34)예쁜 아기 나으세요..
본인이든 지인이든...........8. 꼭 양수검사 하세요.
'15.12.22 12:07 AM (59.6.xxx.83)그리고 함춘보다는 대학병원 가세요.
9. 나이가
'15.12.22 8:28 AM (125.134.xxx.25)많다고 다 검사하는건 아니예요
일단기본검사하시고 나서 수치따져보고
젊은산모들과 비교해서
검사가 필요할때 하라고 해요
저도 늦다고 낳았는데 42에 병원에서 피검사하고나서
수치가 젊은엄마들과 비교해도 괜찮다고
기본검사만했어요
다들하는것만
제아는언니도 47에 셋째 낳았는데
아주건강하게 잘지내고있구요
화이팅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561 |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 dd | 2016/02/07 | 2,631 |
525560 |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 저네요 | 2016/02/07 | 3,245 |
525559 |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 ㅇㅇ | 2016/02/07 | 2,585 |
525558 |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 | 2016/02/07 | 1,619 |
525557 |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 조언 | 2016/02/07 | 7,423 |
525556 | 디스커버리 채널 | 다시보기 | 2016/02/07 | 507 |
525555 |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 | 2016/02/07 | 492 |
525554 |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 ㅇㅇ | 2016/02/07 | 5,753 |
525553 |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 | 2016/02/07 | 2,651 |
525552 |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 명절 | 2016/02/07 | 6,868 |
525551 |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 베리베베 | 2016/02/07 | 29,891 |
525550 |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 | 2016/02/07 | 1,153 |
525549 |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 문의 | 2016/02/07 | 1,423 |
525548 |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 잘 해요 | 2016/02/07 | 1,165 |
525547 |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 남편요리 | 2016/02/07 | 735 |
525546 |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 | 2016/02/07 | 1,017 |
525545 |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 | 2016/02/07 | 942 |
525544 |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 | 2016/02/07 | 1,389 |
525543 |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 패망 | 2016/02/07 | 4,005 |
525542 |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 | 2016/02/07 | 5,195 |
525541 |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 ㅇㅇㅇㅇ | 2016/02/07 | 3,028 |
525540 |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 bluebe.. | 2016/02/07 | 337 |
525539 |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 아 | 2016/02/07 | 1,913 |
525538 |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 | 2016/02/07 | 558 |
525537 |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 | 2016/02/07 | 7,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