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훅 꺼지네요
패딩 5개인데
4년째 입으니 그중 많이 입던옷이
훅 꺼지네요
등도 시리고 ㅜㅠ
1. ....
'15.12.21 8:3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세탁해서 두드리세요~~
그런데 인조도 더러 있다네요 ㅠ.ㅠ2. 그러게요
'15.12.21 8:36 PM (61.102.xxx.238)제가 즐겨입는패딩도 4년입으니 춥네요
3. ᆢ
'15.12.21 8:38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4년이면 아주 아깝다는 아닌 듯요
유행 안따라도 몇 년 되면
옷이 후줄근해 보이는
눈이 요물4. ..
'15.12.21 8:43 PM (121.254.xxx.187) - 삭제된댓글세탁소 같은데 맡기면 오히려 패딩 같은 경우 더 망친다는 말도 있어요.
집에서 세탁하실때 미지근한 물에, 세탁 시간은 10분 넘지 않게 해서 탈수 한 다음에..
방망이 같은걸로 두들기세요.
이렇게 하면 얼마나 빵빵하고 느낌이 좋은지..
처음 샀을때 보다 오히려 더 빵빵해진거 같아서 ..
이건 처음보다 우째 더 빵빵해졌네 하면서 요즘 웃고 있네요.
몇년 지난것도 이렇게 하면 효과 있다고 티비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버리는 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5. dd
'15.12.21 8:56 PM (219.240.xxx.151)윗님...방망이는 빨래방망이 ㅡㅡ;;말씀하시는건가요?
6. ㅇㅇ
'15.12.21 8:58 PM (58.140.xxx.152)유명브랜드옷도 오리털 거위털 돈내고 다시 충전하잖아요. 시간지나면 다빠져나오니
7. ////
'15.12.21 9:19 PM (1.254.xxx.88)4년정도 입었는데요..단 한번도 안빨았....ㅠㅠ
겉에 더러운거 묻는건 물휴지로 쓱쓱 닦았어요. 스포츠,등상용 패딩이 정말 돈값 하는것 같아요.
물수건으로 닦았다고 깨끗해집니다.
여태까지 새것 같아요. 빵빵 하구요.
세탁 자주하는 남편 옷이나 애들 옷 전혀 줄어들지 않던데요. 세탁기로 세척해서 손으로 조물조물 뜯어내고 얇은 옷걸이로 사정없이 매일 두들겨서 일주일정도 말리면 다시 토실토실 하구요.8. ////
'15.12.21 9:20 PM (1.254.xxx.88)남편이 학생때 입던 오리털 잠바도 여전히 뚱뚱 합니다. 시어머니가 30년전에 사셨던 거네요. @@ 내년에 아들 입힐 생각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