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브랜드에서 맘에 드는 패딩 입어봤는데
세일해서 70만원이라네요
비싸죠? ㅠ.ㅠ
패딩 2개 가지고 있는데 왜 또 패딩을 보는걸까요?
가지고 있는것도 뭐..나쁘지 않고 따뜻하긴 하거든요..
근데 3년정도 된거라..
이 시점에 패딩을 또 사는거 어떤가요?
그냥 돈 굳히고 소고기나 사먹는거 어떤가요..ㅠㅠ
여성브랜드에서 맘에 드는 패딩 입어봤는데
세일해서 70만원이라네요
비싸죠? ㅠ.ㅠ
패딩 2개 가지고 있는데 왜 또 패딩을 보는걸까요?
가지고 있는것도 뭐..나쁘지 않고 따뜻하긴 하거든요..
근데 3년정도 된거라..
이 시점에 패딩을 또 사는거 어떤가요?
그냥 돈 굳히고 소고기나 사먹는거 어떤가요..ㅠㅠ
넘 비싸요
중저가 이쁜거 많아요
어차피 비싸도 패딩은 패딩이잖아요.
따뜻하면 되지요.
저라면 코트를 사겠어요.
패딩은 솔직히 아무리 봐도 멋스럽지가 않아요.
코트나 패딩이나 구스 깃털 함량보고 고르면 그정도면 만족해요
60만원대 패딩 80만원대 코트 이렇게 샀는데 정말 잘입고 다녀요
사겠어요^ 내맘에 드는 옷 쉽게 오지않아요 예쁜옷사고 소고기 조금 사먹으면 되죠
돈 있으면 필히 사셔야죠~
그래야 그 제품 생산 과정에 참여한 여러단계의 노동자와 기업가가 함께 수익을 올리고
그 돈은 다시 그 가족들의 생활비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되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거지요 ~~ㅎㅎㅎ
고기 먹어봤자 살인데^^
저라면 맘에 드는 옷 사겠어요. 돈 들고 나가도 막상 눈에 차는 옷 고르기 힘들던데 사고싶은 옷 있을 때 사야죠.
누구한테는 비싸고, 누가한테는 살만하고, 누가한테는 저렴한 거고, 누구한테는 껌값이고...솔직히 본인이 더 잘 알거에요. 애를 살만한지 안한지...
부자도 아니고 뭐 돈이 남아나겠어요
카드값 다달이 내는것도 벅찬데 또 이런게 눈에 들어오는거죠
무이자 할부로 산다지만 결국 돈많아서 사는건 아닌데,,
서민들이 그렇죠 뭐ㅠㅠ
안사고 소고기나 사먹는게 나을까요?ㅠ
패딩 3개 살돈으로
몽클이나 버버리 1개를 사겠어요.
요새 82 키워드가 반품인가요?? ㅡㅡ
몽클 버버리 그것도 봤는데요
그거는 정말 너무 비싸요
200만원이 넘고 300만원 가까이 주고 패딩을 한개 산다는건 정말 무모한 짓 같아요
어차피 옷이란게 유행이 있고 아무리 비싸도 오래 못입는다는걸 아는 이상..
브랜드값은 브랜드 값이려니 하고 말구요
그거보단 아래 가격으로 사되
너무 저가라인의 패딩만 피하면 옷질은 좋더라구요
요새 82 키워드가 반품인가요??
기분으로 지르진 마세요 ㅡㅡ
저라면 안사요. 패딩 3년째 입는데 헤질때까지 5년쯤 더 입을거에요.
요즘은 울리치인가 올록볼록 하지 않고 이쁘던데.
이쁜옷은 계속 나오니까요.
코트 사시라 권하고 싶네요
70만원짜리도 비싸서 살까말까 하는 사람에게
그 세 배인 제품을 사라고 하다니~^^;;;
물어볼 정도면 안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사고 싶고 필요한건 사야하지만 삼성도 그룹 지형이 바뀌어가는 마당에 가능한 아끼는게 낫다고 생각.
0만원짜리도 비싸서 살까말까 하는 사람에게
그 세 배인 제품을 사라고 하다니~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패주고싶다.
제말은 어중간한 패딩을 3개씩 갖고 있을바에야
제대로된거 1개가 낫다는거에요.
70짜리로 3개사면 버버리 1개 사겠네요.
자잘하게 여러개 사지말라는 의미
원글님이 세 개 산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맘에 드는 게 70만원인데 무리해서 살까말까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70만원짜리가 어중간한 패딩인가요?^^;
저 이번에 샀어요. 생애 처음으로 80만원짜리.
아무 무늬없는 민자 패딩. 아크테릭스 패트라 여성패딩.
실제 백화점에서 입어 봤는데 덩치좋은 저한텐 딱이더군요.
심플하고 유행 안타고 오래 입겠더라구요. 돈값 합디다.
마흔 중반이라 비싼거 한번 질러봤어요. ㅎㅎ
그래봤자 몽클이나 버버리보다 훨씬 싸네요. 그거에 비하면 중저가 ~~
패딩은 비싼거 입어도 그리 태안나던데‥
패딩은 그냥 패딩으로 보여요
돈값 안하는게 패딩인듯 ‥
코트는 비싼거 달라보이거든요
전 반대예요
패딩 2개 잇는데 그러지 마시고 참으세요. 없어서 그러면 몰라도...좀 사치인것 같습니다.
무슨 패딩이 70만원씩이나 ...
아이고 ... 20만원 아래로 사셔요~~~~~~~~~~~~~
2개 있으니 꾹 참으시고
내후년에 사시는 것도 방법이지요.
3개 있으면 결국 몇년간 옷장만 차지하다가 버리게 되요
그 정도로 고민되시면 안사는게 맞습니다.
며칠 지나고 나면 잊어버려요
싼패딩은 디자인이 너무 조잡하고 소재가 딱봐도 싸보여요.
제가 돈은 없지만 동대문 백화점 아울렛 막 돌아다니는 사람이고
돈이 없어서 동대문에 주로 많이 사는 사람인데
패딩은 동대문에서 두번 사봤는데 실패했어요.
왜냐 충전재가 엉망이고 안따뜻하더라구요.
비싼 패딩은 멀리서 봐도 옷감 소재가 윤기가 나요.
동대문 소재는 윤기도 안나고 좀 입으면 소재가 펴요.
하지만 좋은 옷감은 윤기가 오래가고 멀리서도 윤기가 보이구요.
그리고 싼 옷감은 먼지가 엄청 잘 붙어요.
아는 분이랑 만나는데 저는 20만원대 패딩을 입고
그분은 100원대 패딩을 입었는데 겉감부터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
같은 검정이라도 싼 검정과 비싼 검정을 차이가 나요.
하지만 전 돈이 없으니까 20만원짜리 패딩에 엄청 만족은 하지만
가격대에 따라 옷감이나 충전제 색상 이런거 차이가 나기는 나더라구요.
결론은 나는 옷에 대해서 잘 모른다 싼것이 좋다~하면 싼거 입고
나는 하나를 사도 조금 좋아보이는 옷을 사고싶다~하면 좀 비싼옷을 사야
사고나서 후회를 안하게 되요.
70만원짜리 사고픈데 돈없으니 30만원짜리 사야지~해서 사면
그 30만원짜리 옷이 마음에 안들어요.
계속 찜찜하고 아~70만원짜리 살껄~하고 후회하고
옷 입을때마다 기분 별로고
그렬려면 차라리 70만원짜리 마음에 드는걸로 사서 기분좋게~신나고 행복하게 입고다니겠어요.
겨울엔 코트보단 패딩이 따뜻하고 좋은거같아요
저도 패딩 3개 있거든요
세개 다 잘 입어요
하나는 벌써 6년되었는데 그 때 세일해서 70정도 준거 같아요 너무 잘입어요
비싼만큼 옷 좋고 오래되도 후드털 빠지지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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