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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드라마 엄마를 보다가

드라마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5-12-21 19:21:56
어제 주말 드라마 보다가 퉁퉁장이 나왔는데
남편은 그게 청국장인지 모르더라구요
나름 팔도 음식 다 아는 미식가라고 생각하거든요..본인 기준이지만
남편 고향은 경상도 어디..
시어머니는 70중반이신데 비지찌개 한번도 해보신적 드셔보신적 없으시구요..
어릴적엔 청국장 먹어본 적 없대요
지금은 잘 먹지만
저는 엄마고향이 충청도 어디라서 어릴때부터 퉁퉁장 잘 먹었어요
엄마 고향에서 부쳐주셔서..그래서 퉁퉁장이라고 하는것도 알고 있었구요
충청도에서만 그렇게 부르는지 괜히 궁금해서 여기 올려봐요
IP : 183.98.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과 전라도 생활
    '15.12.21 7:40 PM (125.182.xxx.3)

    못들어봤어요. 드라마보고 처음 알았어요.

  • 2. 서울사람...
    '15.12.21 8:23 PM (210.218.xxx.191)

    저도 어제 드라마 보고 알았어요
    청국장을 통통장이라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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