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다는 것에서 오는 외로움 때문인지.....
그때는 왜 별로 였던지.....지금 생각하면 별문제 아니였던거 같은데....
문득 그러네요
님들도 그럴때가 있나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은 생각안나는데
저를 좋아했던 사람은 가끔 생각나요.
만나고 싶다 그런 건 아니고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그런 생각 하죠.
저도 그렇네요.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이 생각이나요. 나이들고 외로워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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