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편평사마귀나 한관종 있는 분들...

너무 속상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15-12-21 16:45:10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시나요~?
전 천연화장품을 쓰면 그나마 순할것같아서(지극히 개인적인 기분상;;) 천연으로만 쓰고있는데 어쩔땐 아무런 영양성분이없이 그냥 물을 바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하네요~=="

레이져치료도 별 효과 못보고,
요즘엔 면역력을 높이려고 프로폴리스캡슐이랑 영양제만 잘 챙겨먹고 있어요.아주 가끔씩 율무가루도 한스푼씩 먹공~ㅠㅠ

편평사마귀는 양쪽 관자놀이에 생겼고,
한관종은 괜시리 누가 미네랄화장품이 좋다해서 천연화장품대신 한두달쓰다가 완전 양볼쪽에 엄청 번져서 미치겠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도움이 될만한 말씀 부탁드려보아요..
어흑...
IP : 110.1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린
    '15.12.21 5:01 PM (168.188.xxx.133)

    레이저치료 효과 못보셨어요? 저는 화장품얘기는 못들었고 .. 한관종 눈밑에 꽤 퍼져있는거 3번빼서 지금은 표시 안나요 오히려 화장품 잘못써서 올라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 레이저치료 꾸준히 받아보세요~ 넓은자리빼고 흉터연고 꾸준히바르면서 일주일은 재생테잎붙이고 거뭇거뭇하게 뺀자리가 남길래 레이저토닝 꾸준히받았더니 지금은 괜찮아요~ 저는 유전이라 저희 고모 아빠 ㅜㅜ 다들 깊히 생겨서 미리미리 치료받았어요

  • 2. ...
    '15.12.21 5:20 PM (110.13.xxx.33)

    윗님은 레이져치료로 효과보셔서 넘 좋으시겠어요.
    애효~전 켈로이드성피부라그런지 몇군데는 오히려 흉터같이 되어버린곳도 있네요..ㅠㅠ
    비립종은 넘 리치한 화장품류를 쓰면 확 올라온다는말을 저도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데..한관종도 비슷할까요~?
    아....
    피부도 흰데다가 요철같이 한관종이며 편평사마귀가 어느날부터 생기니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심해서 괴롭네요.
    어디 기적같이 뿅하고 깨끗히 낫는법이라도 있다면 넘 좋겠어요~ㅠㅠㅠㅠ

  • 3. ......
    '15.12.21 5:50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한관종은 유선으로 발병 하는 유전병입니다
    땀구멍 세포가 유전적으로 이상 증식하여서 발생하는 것으로
    얼굴 아니면 생식기에 나요
    따라서 화장품을 뭘 바른다고 없어지거나 더 생기고 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식기에는 아무것도 안 발라도 납니다
    여성호르몬이 꺼져가는 40대후반까지 줄기차게 나지요

  • 4. @@
    '15.12.21 5:51 PM (119.18.xxx.49)

    사마귀엔 페디오와트 드세요...
    전 소아과에서 구입했지만 인터넷 검색하니 팔더라구요.
    한두통 먹으면 효과봅니다.

  • 5. ......
    '15.12.21 5:53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한관종은 주로 여성에게 유전자가 전달되어서 할머니대에서 나면 어머니대애서 ,어머니가 딸에게, 중간에서 건너 뛸 수도 있고 몇 번 건너 뛰다 날수도 있고 그래요 얼굴보다는 생식기 나오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유명야구손수 와이프가 보니까 한관종이 심하게 있더라구요. 마음 고생 좀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눈밑 한관종 때문에...

  • 6. ...
    '15.12.21 9:02 PM (110.13.xxx.33)

    전 생식기쪽엔 없구요..얼굴엔 한관종과 편사가,또 옆구리쪽에는 편사만 쬐금 있어요.이게 유전인지는 몰랐어요.
    외할머니나 이모,저희 친정엄마 모두 피부가 좋으셔도 넘넘 좋으셔서 유전일것이란 생각조차 해보질 못했거든요..ㅠㅠ
    저 위에 율무팩 관련글을 주신 분이 있던데 저도 맘잡고 내일부터 율무팩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페디오와트 좋은제품 알려주신분도 넘넘 감사합니다^^
    답변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45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113
525444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050
525443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348
525442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1,993
525441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773
525440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264
525439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6,983
525438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911
525437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32
525436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860
525435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43
525434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61
525433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50
525432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16
525431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951
525430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476
525429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302
525428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29
525427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25
525426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590
525425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43
525424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57
525423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14
525422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03
525421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