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음악 전공시키신 분들요

곰순이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5-12-21 13:03:16
성악이나 피아노, 작곡같은거 언제부터 준비시키셨어요?
실용음악이나 관현악기 말구요.
얼마나 준비하면 될까요?
IP : 121.175.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1:14 PM (39.118.xxx.63)

    예체능도 공부를 잘하는게 중요한것 같던데..
    잘한다는 전제하에..
    성악이나 작곡은 2년 정도 바짝 하면 되지않을까요..

    피아노 관현악 ..이런거는 오래하고 재능도 중요한듯요..

  • 2. ..........
    '15.12.21 1:48 PM (221.149.xxx.1)

    전 00학번이고요
    고등학교때 친구들 보면..
    피아노는 어릴때부터 했어야 했고
    성악은 고2때 해서 이대, 고3때해서 경희대 간 애도 봤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레슨 받았는데도 재수해서 경희대 간 친구 있었고요
    작곡도 피아노를 오~~~래 했기 때문에.. 작곡레슨은 2학년 정도부터 받던데요

  • 3. 곰순이
    '15.12.21 2:33 PM (121.175.xxx.17)

    그러면 타고 난 재능이 아주 중요하겠네요.

  • 4. ....
    '15.12.21 2:46 PM (121.150.xxx.227)

    성악은 타고난 재능이 더 중요하기땜 늦게 시작해도 잘가는애는 잘가구요.피아노는 학원보내보면 또래보다 아주 뛰어나게 잘하면 전공시킬생각없는지 먼저 말 나옵니다.작곡은 피아노 전공 생각하다가 진로 바꾸는경우가 많아요.

  • 5. ..
    '15.12.21 3:22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저 고2때부터 작곡시작했어요. 인문계여고.. 거기에서도 이과생인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수2 나가면서 공부가 딸려서 고민하던차에..ㅜㅜ 저는 절대음감이라 시창청음레슨은 안해도되서 화성학,작곡법만 바짝 배우고 베토벤소나타 두세곡만 연습해뒀다가 한곡으로 시험봤답니다~

  • 6. 아휴
    '15.12.26 1:06 AM (211.215.xxx.227) - 삭제된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42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1,993
525441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773
525440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264
525439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6,983
525438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912
525437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32
525436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860
525435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43
525434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61
525433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50
525432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16
525431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951
525430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479
525429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302
525428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29
525427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26
525426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590
525425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43
525424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58
525423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14
525422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03
525421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677
525420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40
525419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47
525418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