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남자아이 그동안 흰 반팔티 위에 교복 셔츠입다가
흰색 긴팔 속옷 입고 교복셔츠 입었어요.
오리털점퍼는 덥다고 절대 안입는 애 ㅠ
발람막이 점퍼 정도 입고다녀요.
탈의실서 옷 갈아입다가 선생님께서 보고 앞으로 속에 긴팔은 입지말랬대요.
원칙이 반팔이라나...
얇은 셔츠에 조끼 입고 교복도 따뜻한 모재질도 아니거든요.
차라리 동복에 가디건이라도 있음 좋을텐데요.
중1 남자아이 그동안 흰 반팔티 위에 교복 셔츠입다가
흰색 긴팔 속옷 입고 교복셔츠 입었어요.
오리털점퍼는 덥다고 절대 안입는 애 ㅠ
발람막이 점퍼 정도 입고다녀요.
탈의실서 옷 갈아입다가 선생님께서 보고 앞으로 속에 긴팔은 입지말랬대요.
원칙이 반팔이라나...
얇은 셔츠에 조끼 입고 교복도 따뜻한 모재질도 아니거든요.
차라리 동복에 가디건이라도 있음 좋을텐데요.
별 쓸데없는 원칙도 다 있네요. 선생들은 내복이든 뭐든 입을거 다 입을거아녜요~
긴팔이나 반팔이나 뭐가 그리 달라서....웃긴 선생이네...
추운데 들키지만 말고 입으라 하면 안될까요.
아마 아이는 선생님한테 그소리 들어서 절대 안입으려고 할거예요..ㅠ
별 그지같은 원칙이 다 있네요.
추우면 입는거지..겉에 다른 옷을 입은것도 아니고..
전화해서 학교 교칙에 있느냐..물어보세요.
진짜 교칙에 그런게 있다면 참 할일없는 학교라고 보여집니다..ㅡ,.ㅡ
담임과도 통화하시고,교장실로도 전화 거세요...
무서워하지마세요.학부모로서 당연히 의견제의 해야 마땅한 교칙 입니다.
내복이 교칙위반이라니요. 중학생엄마 듣다가 화나네요.
혹시나 아이가 내복을 입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학교에 문의 한번 해보세요.....
저도 속으로 그랬어요
"지들은 기모내의도 입고다닐텐데..."
교복셔츠안에 긴팔이 안된다는 생각은 해보질않았네요 ㅠㅠ
오리털점퍼 입는다해도 학교안에서는 입지도 못하는데요
아직도 원칙! 원칙! 지겹네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저라면 교육청과 방송국에 제보할듯합니다
아...윗님 말대로 일단
학교에 전화는 해서 물어는 보고 시작하세요
어떤 학교는 정해진 날짜 전에는 아무리 겨울 날씨여도 자켓 위에 겉옷을 못 걸치게 해서
아이가 떨면서 학교 갔다는 댓글 보고 화 나던데
내복을 못 입게 한다니 그에 못지 않게 황당하네요.
그럴 거면 대대적으로 내복 입어 에너지 절약하자는 캠페인은 대체 왜 하는 건지...
재발 교장실로 전화하라고 부추기는건 자제주세요.
교내폭력도 아니고 내복착용 같은 작은 일로
교장실로 전화해대면 담임이나 학생주임, 교감은
바지저고린가요? 아무리 정당한 요구지만
단계를 무시하고 곧장 교장실로 전화해대는거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담임과 학주에게 항의하는걸로 충분하다고 봐요
보이지도 않는 안에 받쳐입는 옷이 긴팔이던 반팔이던 뭔 상관이래요?
학업에 방해가 되는가?
수업 분위기를 저해하는가?
학생의 본분에 어긋나는가?
참 궁금하네요.
일단 담임께 문자해보겠어요.
교복 셔츠속에 입는 속옷에 대한 규정이 있는지요.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입학할때 받은 학생수칙인가 그거 살펴 보세요.
저희 아이네 학교는 흰색이나 회색 목폴라는 겨울에 허용하거든요. 그게 된다면 흰색 긴팔티도 괜챦을거 같아서요.
헐 요즘도 그런 학교가 있나요?
별 그지같은..
남이사 내복을 입든 말든.
왜 팬티 색깔도 정해주지?
별 거지같은 규칙도 다 있네요.
추워서 내복대신 흰색 티셔츠 입는거 아닌가요?
그런 규칙이면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420 |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 역시나 | 2016/02/07 | 1,340 |
525419 |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 저만 그런가.. | 2016/02/07 | 1,347 |
525418 |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 웃어요 | 2016/02/07 | 3,426 |
525417 |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 15 | 2016/02/07 | 4,968 |
525416 |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 | 2016/02/07 | 4,289 |
525415 |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 고민중 | 2016/02/07 | 1,111 |
525414 |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 | 2016/02/07 | 1,855 |
525413 | 나도 심통이지 ㅋ 6 | ㅋㅋㅋ | 2016/02/07 | 1,004 |
525412 |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 | 2016/02/07 | 6,134 |
525411 |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 왕초보 | 2016/02/07 | 2,417 |
525410 |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 | 2016/02/07 | 2,957 |
525409 |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 하늘 | 2016/02/07 | 1,358 |
525408 | 팔때 1 | 금반지 | 2016/02/07 | 395 |
525407 | 여자꼰대 힘드네요 7 | 윽 | 2016/02/07 | 3,308 |
525406 |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 ㅇ | 2016/02/07 | 1,521 |
525405 |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 사랑? | 2016/02/07 | 2,304 |
525404 |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 참나 | 2016/02/07 | 3,675 |
525403 |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 | 2016/02/07 | 1,748 |
525402 |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 | 2016/02/07 | 2,015 |
525401 |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 검정콩 | 2016/02/07 | 12,797 |
525400 | 아이친구와 그엄마 8 | ㅎㅎ | 2016/02/07 | 3,542 |
525399 | 잠이안와요 4 | 클났네 | 2016/02/07 | 1,285 |
525398 | 전남친이 헤어지고 4 | ㄱㄹㄹㄹ | 2016/02/07 | 2,606 |
525397 |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 | 2016/02/07 | 619 |
525396 |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 아빠 안녕 | 2016/02/07 | 6,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