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행을 나가고 있는데요..
학원이나 강의, 학습지 등은 따로안하고
시중 문제집 사다가 엄마랑 같이 집에서 풀고있습니다.
지금까진 그럭저럭 잘 따라오고있어요..
이해는 잘하는듯한데.. 문제는 너무너무 하기싫어해서.. 그게 문제라면 문제네요..ㅠ
매번 어떤식으로든 당근을 주느라.. 힘들어요..
근데 우연히 ebs 강의를 보게되었는ㄷ..
전문 선생님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잘 가르쳐주시네요...
이런식으로 가르쳐주면 우리애도 재미와 흥미를 붙이지않을까 싶긴한데...
엄마랑 같이.. 문제집풀면서 나가는것보다 진도는 좀 느린것같긴한데...
그래도 이것저것 다양한 볼거리도 보여주구.. 음악도 나오구.
재미있네요..
뭘로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근데 벌써부터 인강으로 공부해도 괜찮을런지...
그리구.. 재미는 있는것같은데.. 진도가 좀 느리게 나가는것같아서..
그것때매 또 자칫 지루해하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이런저런 고민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