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인데 갈수록 밑으로 쾡해지면서 사선으로 깊숙히 패여드는 눈밑을 보면 정말 우울한 얼굴자제예요.
일을하고 있어서 그리고 지방이 있는게 아니라 재배치같은 수술은 많이 부담스럽고
다른 이유로 피부과에 가보니
피부과 원자님이 제 눈이 필러 맞으면 효과가 좋을 상태라고 적극 필러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온통 부작용에 대한 얘기만 가득한데
또 한쪽은 다들 효과가 너무 좋다는 광고성? 후기가 있으니 정말 갈피를 못잡겠어요.
시술 하신분들 의외로 많던데 정말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