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운전을 시작 했어요.
하나씩 극복해 가고 있는데 요즘은 내 차 오른쪽 폭 가늠과
주차되어 있는 앞차와 내 차 앞 범퍼와의 거리 가늠이 어려워요.
운전에 아주 젬뱅이인 경우 말고 어느 정도는 감이 있다 할때
이런 폭 가늠도 능숙하게 나아지나요?
얼마전 운전을 시작 했어요.
하나씩 극복해 가고 있는데 요즘은 내 차 오른쪽 폭 가늠과
주차되어 있는 앞차와 내 차 앞 범퍼와의 거리 가늠이 어려워요.
운전에 아주 젬뱅이인 경우 말고 어느 정도는 감이 있다 할때
이런 폭 가늠도 능숙하게 나아지나요?
변수많아요 오늘도 사고날뻔요 ㅋㅋㅋㅋㅋㅋ 오래되도 내몸처럼 되기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 교통상황에 따라 다른거라요 근데 빨리 느는사람은 있어요 전 늦게 적응한편인데 사고 두세번 나니 여전히 힘들어요
주차장 한산하면 얼른 내려서 확인해보세요.
사이드미러에 이렇게 보일때 실제로는
이정도 거리구나 얼른 내려서 보고 확인하세요.
그렇게 몇번 확인하면 감이 오실거에요.
비슷한건지;;저도 몇년짼데;;;;그냥 조심조심 몰고다녀요
근데 매일 운전함 좀더 빨리 느는거같아요,ㅋ 저는 가끔만하니ㅜㅜ
겁을 안내야하고 자주 해봐야 해요. 다른수가 없는 것 같아요.
뒤에 주차되어 있는 차는 감지기도 있고 사이드 미러 보는 것도 약간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제가 주차 하다보면 뒤로 들어가다가 다시 앞으로 조금 나왔다가 뒤로 들어가야 할때
그때 앞에 주차된 차와 내 앞 범퍼의 적당한 거리 가늠이 어려워요.
지금은 겁이 나서 닿이겠다 싶어 내려보면 좀 더 가도 되는 상황이구요.
정말 시간밖에 없어요..
제가 정말 감각이 없어서 면허도 따기도 힘들고 주차장에 차세우고 뚜벅이 생활도 오래 했는데요..
어쩌다보니 한 차를 오래 썼어요..
몸에 익게 되니 다른차 쓰는것도 무섭더라구요..
차문 열어서 확인도 해보고.. 왔다갔다도 오래 하고.
그러다 보면 정말 제몸처럼 느껴져요..
지금은 아주 큰차로 바꾸고 한달 버벅거리다가 다시 익숙해 지더라구요..
빠른 사람들보다 늦을뿐..
아는길로 아는 주차장으로 열심히 다니다 보면 다. 해결되요..
조급해 마시고 부지런히 다니시면 그런느낌.. 생기실거예요..
저도 이제 운전시작한지 2달 반정도 되어가는데 이제좀 오른쪽 폭가늠과 범퍼간 거리가 약간 아주 약간 느껴져요 오른쪽이 훨씬 많이 남고 왼쪽이 늘 좁은거보면 아직도 오른쪽 가늠이 더 어려운건 사실이에요..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거에 만족을...
그래서 저는 살살 돌려보고 안되겠다싶으면 내려서 보고 해요 아님 옆에 앉은 사람이 나가서 봐주거나...지금은 혼자서는 완벽하게 빠져나오기는 힘든것같아요 ㅠㅠ 거기다 뒤에 차가 있으면 더 당황 ㅋ
그래도 처음보다는 일취월장했고...더더 나아질것같아서 다행이고..운전해보니 정말 침착하게 조심스럽게만 하면 해낼수 있더라구요 긴장하고 떨려서 성급하게 해버리면 긁거나 사고나더라구요
저는 운전 3일차에 아무도 없는 휑하디 휑한 넓은 회사 주차장에서 굳이 기둥 옆에 주차하다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제대로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ㅠㅠ 그뒤로 오른쪽은 트라우마처럼 남았어요.. 지금도 오른쪽에 뭐가 있음 완전 긴장! 거기다 차에서 주차 경보음이 어찌나 큰지 움찔움찔합니다. 자꾸 연습해야 느는데 저처럼 되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567 |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 | 2016/02/07 | 6,609 |
525566 |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 Gj | 2016/02/07 | 1,724 |
525565 |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 | 2016/02/07 | 1,345 |
525564 |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 dd | 2016/02/07 | 2,629 |
525563 |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 저네요 | 2016/02/07 | 3,245 |
525562 |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 ㅇㅇ | 2016/02/07 | 2,585 |
525561 |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 | 2016/02/07 | 1,619 |
525560 |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 조언 | 2016/02/07 | 7,418 |
525559 | 디스커버리 채널 | 다시보기 | 2016/02/07 | 506 |
525558 |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 | 2016/02/07 | 491 |
525557 |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 ㅇㅇ | 2016/02/07 | 5,748 |
525556 |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 | 2016/02/07 | 2,646 |
525555 |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 명절 | 2016/02/07 | 6,867 |
525554 |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 베리베베 | 2016/02/07 | 29,888 |
525553 |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 | 2016/02/07 | 1,153 |
525552 |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 문의 | 2016/02/07 | 1,421 |
525551 |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 잘 해요 | 2016/02/07 | 1,165 |
525550 |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 남편요리 | 2016/02/07 | 735 |
525549 |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 | 2016/02/07 | 1,016 |
525548 |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 | 2016/02/07 | 942 |
525547 |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 | 2016/02/07 | 1,389 |
525546 |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 패망 | 2016/02/07 | 4,004 |
525545 |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 | 2016/02/07 | 5,195 |
525544 |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 ㅇㅇㅇㅇ | 2016/02/07 | 3,028 |
525543 |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 bluebe.. | 2016/02/07 | 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