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낭 인터컨티넨탈 다녀왔어요
입구에 들어섰을때 객실에서 꼭 정글속에 들어와있는 느낌
인테리어는 럭셔리의 끝판.. 서비스 끝내줬어요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기억을 잊을수가없네요
호이안도 너무 좋았고 베트남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아.. 또 가고싶다
1. ㅇㅇㅇ
'15.12.21 9:59 AM (106.241.xxx.4)전 얼마 전에 풀맨 갔는데
여기도 한국 사람 천지 ㅋㅋㅋㅋㅋ
인터컨티넨탈도 가보고 싶네요.
비싸지만-_-2. ㅇㅇㅇ
'15.12.21 10:02 AM (114.200.xxx.216)12월에 가셨나요..날씨는 어때요? 물놀이 못할정도로 춥나요?
3. 아
'15.12.21 10:05 AM (211.195.xxx.121)풀만도 지나감서 봤어요~
날씨 추운데 햇빛있는 날엔 수영도 하더만요~4. 아
'15.12.21 10:05 AM (211.195.xxx.121)햇빛있을땐 더웠어요
5. 아
'15.12.21 10:06 AM (211.195.xxx.121)바람은 서늘?
관광하기 너무 좋은 날씨6. ㅇㅇㅇ
'15.12.21 10:08 AM (106.241.xxx.4)저는 12월 중순에 갔는데
리조트 있는 3일 내내 수영했어요.
두돌 아기도 함께요~~~
그만큼 날씨 좋았어요.
12월에 수영 못한단 소리 듣고 긴가민가하고 갔는데
수영은 수영대로 다 하고,
관광할 땐 또 덥지 않아 좋았고요.
담에 또 12월에 가고 싶어요~~~~7. 오
'15.12.21 10:22 AM (211.36.xxx.112)담주에 다낭가는데 복장 어찌하셨어요?
시원한 와이드팬츠나 반바지에 크록스쪼리(굽있음)신어도 될까요..? 긴팔입음 더울까요..? 생제임스 티같은거..
저는 패키지예요...
비많이 오나요..?8. ㅇㅇㅇ
'15.12.21 10:27 AM (106.241.xxx.4)계속 제가 댓글 다네요 ㅎㅎ
전 12월 10일 경에 갔는데요.
저는 그때 완전 반바지 반팔 입고 다녔어요.
세인트제임스 긴 티 저도 갖구 갔는데 첫날만 입었고요.
긴팔 입어도 완전 땀 줄줄 이런 날씨는 아녔어요.
낮에 햇빛 쨍할 땐 수영도 잘 했고요.
가기 전에 세계 날씨로는 이틀 정도 소나기 온다고 되어 있기도 했는데
햇빛 쨍쨍 4박 동안 한번도 비는 안 왔답니다.9. ㅇㅇㅇ
'15.12.21 10:28 AM (106.241.xxx.4)두돌 아기도 칠부 바지에 반팔 입혀 다녔고요.
근데 현지 아기들은 털모자도 쓰고 다니더라고요 ㅎㅎ10. 106님
'15.12.21 10:30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
신발은요..? 크록스 굽있는 쪼리
남편은 버캔스탁.. 가능할까요? 높은데 올라가거나 험한길 없으면 운동화 더워서 걍 신으려고요..11. 가격
'15.12.21 10:32 AM (223.33.xxx.35)어느정도 하나요??
날씨는요?
저도 가고 싶어서 궁금합니다12. 전
'15.12.21 10:56 AM (183.98.xxx.33)1월말에 가요. 이때가 제일 추울때라네요 ㅎㅎㅎ
그래서 전 굳이 리조트로 안 묵을까도 생각중
호이안 에서 오래 묵고 다낭은 이틀만 있을 거에요.
인터컨도 생각했는데 하야트 가야 할까봐요. 푸라마나. 하긴 어딜 간들 한국인 피할 수 있겠습니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