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치볶음밥 먹으면 안되겠죠 ㅜㅜ

배고파여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5-12-20 22:56:47
점심을 4시쯤 늦게 먹었더니 배가 안고파서
맥주만 먹고 말려고 했느데 점점 배가 고파여 ...
김치볶음밥 먹고싶은데 참아야겠죠 ㅎㅎ
내년부터 다이어트 할거긴 한데 ㅎㅎ
IP : 115.41.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15.12.20 10:59 PM (111.107.xxx.160)

    지금 먹어치우세요
    그래야 소화할 시간이 그나마 길어지죠
    제가 막 참았다가 새벽 한시에 먹고자고 그러다가 뚱녀 됐음

  • 2. 말리고 싶은데요
    '15.12.20 11:03 PM (121.161.xxx.44)

    지금 먹음 백퍼 후회해요
    걍 맥주만 드심 안될까요 맥주도 열량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 3. nnb
    '15.12.20 11:04 PM (113.131.xxx.135)

    저도 말림요...
    어여 주무세요..

  • 4. 으음
    '15.12.20 11:07 PM (119.69.xxx.10)

    저는 라면 먹고 있습니다. 내일 죽고싶겠죠.

  • 5. 다이어튼
    '15.12.20 11:07 PM (115.137.xxx.76)

    원래 내일부터 하는거에요

  • 6. oo
    '15.12.20 11:12 PM (203.254.xxx.122)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기다리고있어요^^;

  • 7. 배고파여
    '15.12.20 11:12 PM (115.41.xxx.6)

    지금 만들긴했는데요 ㅠㅠ2숟갈만 먹고ㅠㅠ
    낼 아침에 계란후라이 반숙 해서 먹으려구요.
    후회할걸 알면서 왜 먹는지
    타고난 돼지인가바여 ㅠㅠ

  • 8. ???
    '15.12.20 11:14 PM (220.95.xxx.102)

    양심은 있어서 . 김에 김장김치 밥반그릇했네요
    라면은 아녀 이러면서
    근데
    현미밥 살빠지나요? 아 까슬까슬해
    못먹것음

  • 9. 순간만 참으면‥
    '15.12.20 11:17 PM (112.162.xxx.39)

    낼 아침이 행복해질텐데
    홀쪽한 배를 보면 뿌듯하고‥
    아침에 된장찌개랑 밥한그릇 ‥진짜 맛있을텐뎅ㆍ
    전 참아요‥ 두유 한모금 빨았어요 ㅡㅡㅜ

  • 10. ...
    '15.12.20 11:35 PM (14.52.xxx.60)

    맛있으면 제로칼로리
    우리 같이 망해요

  • 11. ㅇㅇ
    '15.12.20 11:59 PM (58.145.xxx.34)

    크림스파게티 해서 아들과 뚝딱
    우유 많이 넣고 양파, 칵테일 새우 넣고~~~~~~~~~~~~

    저녁으로 아구찜 외식했는데 이 시간에 크림 스파게티!!!!!!!!!!!

    물론 아들이 훨~~씬 많이 먹었어요.
    아들이 맛있다고 고맙다고 하며 잘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948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168
511947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1,990
511946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6,847
511945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686
511944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732
511943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675
511942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175
511941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552
511940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37
511939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312
511938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281
511937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517
511936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769
511935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609
511934 남편이 칼귀인데요... 5 메리크리스마.. 2015/12/23 2,625
511933 츨산하고 똑바로 못 걸어요..ㅜㅜ 7 몸뚱아리 ㅜ.. 2015/12/23 1,901
511932 남편이 이시간까지 연락도 안되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3 건강최고 2015/12/23 1,339
511931 아기가 먹다 남긴 음식 엄마가 꼭 먹어야하나요? 30 2015/12/23 3,636
511930 호주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부탁 2015/12/23 1,296
511929 모텔로 잡아끄는 상사에게서 도망쳐 집으로 온 딸. 49 ... 2015/12/23 29,678
511928 밤9시에 먹을만한것.. 뭐가 좋을까요? 출출할때 2015/12/23 479
511927 저도 딸아이 결혼문제로 복잡하네요 4 Lemon 2015/12/23 3,358
511926 사진) 올 해의 사진 1회 - 2 장 1 김봉규 선임.. 2015/12/23 913
511925 이런 경우에도 주식증여가 되서 세금을 내야 하나요? 1 주식 2015/12/23 921
511924 햄버거가 영양가 있는 음식이에요? 2 유러피언 2015/12/23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