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운동하셨어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5-12-20 22:25:26
겨울에도 운동꾸준하게 하시는지요?

올겨울 5키로 뿔어서 건강한돼지가 됐네요

오늘 저녁거하게먹고 배불러서 나가볼까하다 귀찮아서

다시누웠네요 자극이 필요해요
IP : 39.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20 10:29 PM (111.107.xxx.160) - 삭제된댓글

    겨울은 지방을 잔뜩 비축해야하는 계절 아니었나요? ㅎㅎ
    잔뜩 먹고 포만감에 드러누워 티비 시청하는 행복감이란
    결코 놓칠수없어요~
    먹는 낙 빼면 내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요
    먹고 구르기. 유일한 낙

  • 2. ...
    '15.12.20 10:31 PM (180.230.xxx.163)

    전 오늘도 13 km 걸었어요. 추수 끝난 텅 빈 논밭을 가로 질러 숲속으로 걸어 걸어서.
    이걸 매일 같이 하면 좋지만 비 오는 날 빼고 바람 너무 부는 날 빼야 해서 일 주일이면 4~5 일 .
    걸어야 허리도 안 아프고 컨디션이 좋아요. 힘드시면 일단 가까운 거리는 차 안타고 걷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계단도 좀 걸어서 오르시고요.

  • 3. 억지로
    '15.12.20 10:37 PM (178.190.xxx.24)

    떠밀려서 갔다 왔어요. 왜 이리 귀찮은지 ㅠㅠ.

  • 4. 헥헥
    '15.12.20 10:49 PM (116.39.xxx.29)

    방금 1시간 걷고 들어왔어요.
    할일이 많이 쌓인데다 귀찮았는데
    이 일을 계속했을때vs 걷고 왔을 때 ㅡ한시간 뒤 뭐가 더 보람있겠나 생각해보니 후자더라구요. 종일 먹고 뒹굴었던지라 죄책감도 좀 덜어지고 운동 뒤의 상쾌함이 말도 못하게 좋네요.
    일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비가 와도 추워도 무조건 나간다는 분들의 글을 많이 보곤 자극받아서 엊그제는 생전 처음 우산쓰고도 나가봤어요.

  • 5. 어제오늘
    '15.12.20 11:11 PM (125.177.xxx.23)

    월수금 수영하는데.
    이번주는 어제 오늘 자유수영 2시간씩 했어요.
    습관되니 안하면 뭔가 찝찝해서 하게 되네요..

  • 6. ///
    '15.12.20 11:14 PM (61.75.xxx.223)

    21km 걸었습니다.

  • 7. 운동은
    '15.12.20 11:20 PM (58.236.xxx.201)

    진짜 습관되더군요
    학교가기싫은데 가야하니까 그냥 가는것처럼 ㅋ
    대신 하고나면 만족감이 커서 그맛으로도 하고 안하면 또 운동거른게 하루종일 신켱쓰이고.
    그러다보니 어찌어찌 운동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고 몸도 얼추 만족스럽고한데 사실 이걸 유지한다는게 참 힘들어서 지큼까지 어떻게 해왔나싶은 생각도 들고 앞으로 계속 할수있을까 생각도 들고..전 그러고있네요

  • 8. 어젠 안하고
    '15.12.20 11:46 PM (115.22.xxx.197)

    오늘은 런닝머신 35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61 [이소라 다이어트] 다들 하셨나요 ? 8 루나☆ 2016/01/10 1,936
517060 노빠들의 흑색선전 선동--- 이해찬과 김한길의 당적변경 3 선동 2016/01/10 547
517059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데 밥만잡곡밥 싸다녀도될까요 6 겨울 2016/01/10 1,157
517058 화려한 유혹 최강희 옷이 정말 여쁘네요 4 화려한유혹 2016/01/10 2,842
517057 sk엔카에서 2주전에 중고차 2016/01/10 570
517056 김주혁 위키백과 4 미니맘 2016/01/10 3,129
517055 임대인이 제소전화해조서쓴다고 임차인한테 자기가 지장한 변호사위임.. 3 궁금 2016/01/10 1,114
517054 미국에 사는데 족발이 너무 먹고 싶어요 3 ..... 2016/01/10 1,895
517053 상견례파토 글 광고아닌가요? 27 ㅇㅇ 2016/01/10 6,001
517052 응팔 덕선이는 대체 누굴 좋아하는건가요 33 08 2016/01/10 5,122
517051 햐 사진 좋네요~ 2 11 2016/01/10 1,040
517050 요즘 꽂힌 반찬 있으세요? 15 독거처녀 2016/01/10 6,181
517049 [환자는 웁니다④] 임플란트 30대 남성 "얼굴 감각 .. 10 미테 2016/01/10 3,094
517048 백팩 유행입니까 7 백팩 2016/01/10 2,424
517047 몸무게..처음으로 60킬로 넘었어요 헉................ 12 .... 2016/01/10 4,523
517046 기러기부부 바람사실 알았는데 말해줘야 할까요 104 .. 2016/01/10 21,157
517045 부드러운 반찬 추천해주세요. 3 부드러운 반.. 2016/01/10 1,343
517044 최태원 내연녀 생활비 sk 뉴욕지사에서 부당지원.. 2 ... 2016/01/10 5,082
517043 [고등학생] 최상위권 아이들은 휴식/수면시간 어느 정도 되는지요.. 4 교육 2016/01/10 1,875
517042 코스트코에 럭스나인 토퍼그레이도 판매하나요? .... 2016/01/10 734
517041 라면 중에 그냥 씹어 먹으면 맛있는 라면있나요? 13 생으로 먹고.. 2016/01/10 2,056
517040 몇살 연상 연하까지 커버 가능할것 같으세요..??ㅋㅋ 7 ... 2016/01/10 3,139
517039 자영업, 하소연합니다. 8 네가 좋다... 2016/01/10 4,290
517038 한샘 어린이 옷장 바구니 정리대말이예요 1 앙이뽕 2016/01/10 1,068
517037 고추장 언제 담그셔요? 3 그림속의꿈 2016/01/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