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나오는 마리와나 재밌네요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5-12-20 16:40:56
사모예드가 저렇게 귀여운지 첨 알았어요 ㅋㅋ
강호동이 등치 소만한데 아주 작은 고양이에 쩔쩔매며, 팔불출처럼 니가 귀여움으로 1등이라 하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
IP : 175.223.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4:48 PM (220.122.xxx.153)

    고양이 배변후 뒷처리하는거 뒤게신기하네요ㅎ

  • 2. ..
    '15.12.20 4:52 PM (175.223.xxx.98)

    저는 원래 고양이 무서워해서 전혀 몰랐었는데요
    이 프로 보면서 고양이의 매력을 알것 같아요
    뒷처리 하는것도 신기하고
    고양이는 애교 없고 차갑고 이런 이미지였는데
    강호동 누워서 핸폰 보는데 그 품으로 파고드는거 보니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않게 엄청 귀엽더라구요 ㅋㅋ

  • 3. 평소
    '15.12.20 4:54 PM (112.152.xxx.109)

    애완동물 별로 관심없는데요
    특히 고양이는 눈이 넘 무섭단 생각에
    강아지를 키우면 모를까 싫어하는 편이었어요
    근데 강호동이 돌보는 고양이 보니 넘 이쁘더라구요
    새끼어선지 꼭 인형같고
    강호동품에 기어들어가 자리잡고 살포시 눕는데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느낌~^^
    자꾸 눈길이 가요 ㅎㅎ

  • 4. ..
    '15.12.20 4:56 PM (175.223.xxx.98)

    윗님 그쵸 ㅋㅋ
    저도 애완동물은 개만 엄청 좋아하고
    고양이는 눈도 무섭고 웬지 무서워했는데
    강호동 고양이 보니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 매력을 첨으로 느꼈어요

    돼지 발정나서 심형탁 덮친것도 웃겨요 ㅋㅋ

  • 5. ///
    '15.12.20 4:56 PM (1.241.xxx.219)

    저도 강아지파였는데 고양이를 어쩌다 데리고 와서 키웠어요. 주운걸..
    어느정도로 몰랐냐하면 첨 보는 고양이를 씻기다가 얼굴이고 뭐고 얘가 손톱으로 난을 쳐놔서 한동안은 미친여자랑 싸운사람처럼 다닐정도였어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물에 담갔다가 저도 죽고 고양이도 죽을뻔했죠.

    그런데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게 되니까 달라진건
    온세상의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이건 강아지랑은 다른 엄청난 매력에 빠지게 되요.

    물론 동물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분이 좋아하긴 힘들겠지만
    전 강아지를 워낙 좋아했고 작은 동물들을 참 귀여워한 성격이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고양이가 버려지는경우도 많은걸 보면
    누구나 다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는건 아닌거 같기도 한데..
    또 한마리 키우시는 분은 한마리만 키우시는분은 없고 세마리 네마리 고양이가 늘어나는걸 보면
    매력잇는 존재인거같아요.

  • 6. ..
    '15.12.20 5:00 PM (175.223.xxx.98)

    고양이 키우는분들이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못나온다고 하는데 전 전혀 공감 못했었는데,
    여기서 잠깐만 봐도 개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강호동 화장실 잠깐 가는데 찾으며 울어대고 사랑스러워요~

  • 7.
    '15.12.20 5:09 PM (122.44.xxx.167)

    다른 동물들 다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제남편은 라쿤한테 푹 빠져서,자꾸 라쿤을 키우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이남자 왜 이러는걸까요?ㅠㅠ

  • 8. xiaoyu
    '15.12.21 12:40 AM (211.48.xxx.71)

    강호동씨 재기 프로그램중 젤 재밌네요. 토토랑 강아지들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동물을 싫어해서 키울 수 없어 티비 보며 대리 만족 중이랍니다.
    라쿤은 어찌해서 며칠 데리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서 집에서 키우기 쉽진 않을거 같아요. 사나운 면도 있구요. 근데 손을 너무 잘써서 먹이를 물에 담갔다 먹는거나 문고리 열고 나오는거 보면 귀엽긴하더라구요.

  • 9. ...
    '15.12.21 1:10 AM (222.108.xxx.30)

    고양이눈이 밝은데서는 칼눈이지만 좀 어두운곳에서는 순정만화 눈이예요.
    그리고 배변 뒷처리 깔끔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260 크리스마스라서 우울해요 7 크리스마스 2015/12/24 1,259
512259 아침 주차장에서 8 ㅡ,ㅡ 2015/12/24 1,256
512258 초등생 교육 적당한지 평가 좀 해주세요. 6 아들하나딸하.. 2015/12/24 1,203
512257 온천가고싶은데 뭐입고들어가야되나요? 5 조언좀 2015/12/24 1,581
512256 베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케익 오후되면 품절되나요? 9 .... 2015/12/24 2,023
512255 82 글을 읽다 보면... 2 흠... 2015/12/24 536
512254 한스케익 파리크라상 아티제 중 딸기생크림롤케익 어디가 맛있나요.. 9 .. 2015/12/24 4,071
512253 지금 CH CGV에서 사운드오브뮤직 하네요~~ 1 영화 2015/12/24 474
512252 결정적 증거인 북한글씨라던 1번이 지워졌다네요. 7 천안함 2015/12/24 1,118
512251 중학생 여자아이가 바를 틴트나 립글로즈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5 .. 2015/12/24 4,357
512250 최악은 김한길 18 해해 2015/12/24 2,989
512249 오설록 녹차스프레드 드셔보신분? 5 .. 2015/12/24 1,488
512248 파리바**, **주르 ㅡ 맛있는케익 추천좀해주세요 6 케익 2015/12/24 1,686
512247 달라졌어요 쇼핑중독 아내 재방하네요 8 ... 2015/12/24 6,489
512246 거실 유리 장식장 버리고싶은데... 3 2015/12/24 1,500
512245 교대역 근처에 일식집 추천 좀 해주세요 6 만남 2015/12/24 2,139
512244 “비정규직 기간연장..국민 97%가 반대” 2 압도적반대 2015/12/24 738
512243 이상한 화법을 계속 쓰는 사람... 어떻게 하시나요? 49 메리크리 2015/12/24 6,499
512242 보수요가하고 발레 요가 차이 1 킈리 2015/12/24 1,112
512241 크리스마스 케잌 14 알렉스 2015/12/24 2,728
512240 애들 여드름.. 싹 없어지긴 하나요?? 7 여드름 2015/12/24 2,138
512239 치킨집 사장님들 말해주세요~!! 49 2015/12/24 5,231
512238 각 가정 현재 월급 통장 잔액 얼마 있으신가요? 29 잔액 2015/12/24 6,831
512237 세월호 청문회, 증인 대본 문건....작성자는 누구? 3 416세월호.. 2015/12/24 626
512236 리멤버에서 간암근로자 재판, 유승호가 잘 못 한건가요? 1 어제 리멤버.. 2015/12/24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