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 하기 싫어지네요

나이드니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5-12-20 15:10:40

이것도 노화의 한 현상일까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저 지금까지는 이사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라도 한곳에 오래 살기 싫어한다고 하더니

정말 옮겨다니길 좋아했는데 이제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그냥 좁아도 낡아도 사는 집이 편해서

어디 좋은 집 간다해도 반갑지가 않아요.

집 보러 다니는 것도 이제 귀찮아서 그냥 주저앉아 있는 중이네요.

IP : 112.173.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11:04 PM (183.96.xxx.187)

    보통 계약만기 되거나
    자녀학교 남편 직장 내 직장등으로 할 수 없이 이사하죠
    그거 아니라면 신혼부부가 집 넓혀 가거나
    그런거 아니면 보통 나이들수록 한집에서 오래 살고 싶어하잖아요..
    저도 왠만해서 이사하기 싫어요

  • 2. ..
    '15.12.20 11:08 PM (39.118.xxx.18)

    나이 드니 만사 귀챦은거 이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73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아들들 2015/12/29 1,044
514172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코트 2015/12/29 2,985
514171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고민맘 2015/12/29 1,044
514170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8 고2학생 2015/12/29 1,842
514169 베스트글 산후조리 시어머니 못된거 맞아요. 29 sm 2015/12/29 6,145
514168 오늘의 지령은 최태원??????? 8 병신년이네 2015/12/29 2,058
514167 제가 받은 가장 큰 상처는 2 ㅇㅇ 2015/12/29 1,327
514166 청담어학원이나 아발론은 외고나 특목고갈거 아니면 굳이 다닐 필요.. 1 ... 2015/12/29 3,379
514165 아줌마들 살판났다 10 d 2015/12/29 4,560
514164 미국이 칭찬했답니다. 8 와우 2015/12/29 2,261
514163 에르메스 피코탄백 파리에서 사면 더 싼가요? 1 ㅇㅇ 2015/12/29 27,052
514162 중1 남학생 영어 과외랑 학원중 고민입니다 과외 2015/12/29 720
514161 역시 남자네요 zzz 2015/12/29 872
514160 감기에 싸우나 어때요? 9 ㅡㅡ 2015/12/29 1,984
514159 근데 찌라시 이니셜 기사 신문들 나쁘네요 ㅇ ㅇ 2015/12/29 1,178
514158 한국 엄마들 자식에게 너무 헌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dd 2015/12/29 1,873
514157 한국 성노예 합의는 미국과 일본의 승리 3 가디언 2015/12/29 995
514156 엑센느,알칸타라,샤무드 쇼파 차이점 아시는분? 그리고 쇼파에 대.. 라미 2015/12/29 10,900
514155 인사 담당자님들 계신가요? 이직할때 경력 몇년차를 제일로 쳐주시.. 하하오이낭 2015/12/29 756
514154 디퓨저 성분.. 많이 독한듯해요.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요. 8 .. 2015/12/29 17,233
514153 노트북화면이랑 스마트폰화면중에 어떤게 더 눈에 안좋나요? 1 눈아파 2015/12/29 771
514152 한 집 등본에 두 세대 2 전입 2015/12/29 2,969
514151 극적 타결? 할머니들 오열.. 언론만 감격 12 분노 2015/12/29 1,525
514150 결혼은 필요없는 제도에요 5 호빵맨 2015/12/29 2,228
514149 82 부동산 정보 절대 믿지 말라는 분께... 생각해보면... 2015/12/29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