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오늘 박원순 이재명과 토크콘서트 개최합니다

집배원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5-12-20 07:28:07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과 함께 박근혜 정부 복지 정책을 비판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귀요미 김용익 의원님도 함께합니다

문 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정부가 서울시 등이 추진하는 복지 관련 사업에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 시장 등과 함께 정부의 복지 정책 후퇴 문제를 집중 거론한다는 방침입니다.

야권 안팎에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문 대표가 박원순 시장과의 연대를 통해 지지층을 더욱 결집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팩트 tv오마이 tv에서 중계방송 해줄것입니다

일시: 오늘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

IP : 218.149.xxx.2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훗날
    '15.12.20 7:38 AM (211.194.xxx.207)

    이 3명의 콘서트가 기억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커다란 꽃이 피어야겠죠.

  • 2. ...
    '15.12.20 7:39 AM (61.254.xxx.53)

    아, 드디어 그 날 20일이 밝았네요.
    평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어서 갈 수 있겠다고 좋아했는데
    오전에 집에서 해야 할 일이 생겨서 국회에 가 보진 못할 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오마이뉴스 오마이tv에서 중계해준다고 하니 직접 가진 못해도 꼭 챙겨 봐야겠어요!!

  • 3. 와아~
    '15.12.20 7:44 AM (175.223.xxx.187)

    가보고 싶네요.
    세 분이 함께 계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겠습니다.
    차기에는 세 분 중 누가 대통령이 되시더라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상생의 팀웍으로 대선가도를 탄탄하게 다져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의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큽니다. ㅎㅎㅎ

  • 4. 집배원
    '15.12.20 7:46 AM (218.149.xxx.249)

    박근혜정부 복지후퇴 저기 토크 콘서트
    일시: 12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국회위원회관 제 1소회의실

    출연: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 5. ...
    '15.12.20 7:54 AM (61.254.xxx.53)

    원글님~귀요미 김용익 의원님도 함께 하시는 거 써 주세요~~

    저도 예전에 82에 토크콘서트 예고글을 퍼 오면서
    다른 세 분은 알아도 김용익 의원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어떤 분인지 검색해 보니 의사 출신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되어 계시고
    복지관련 이슈에서 하실 얘기가 정말 많으실 것 같았어요.

  • 6. beechmount
    '15.12.20 7:57 AM (84.203.xxx.184)

    제가 존경하는 세분이 다~ 가고 싶네여. 근데 해외라는...

  • 7. .....
    '15.12.20 8:10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신의없기로는 박원순이나 송호창이나 막상막하네요.
    ㅉㅉ

    불쌍하다

  • 8. 박원순과 송호창이
    '15.12.20 8:14 AM (211.194.xxx.207) - 삭제된댓글

    신의 없는 자가 되려면 누가 신의 있는 자의 역할을 해야 할까요. 아시는 분?

  • 9. ...
    '15.12.20 8:24 AM (61.254.xxx.53)

    오늘 모이는 네 분 중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세 분은 모두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
    오래 전부터 서로 잘 알고 공감대도 형성되어 있는 사이인데
    저 위위의 쌩뚱맞은 댓글은 뭐지?
    뭐, 부러워서 심통이 났나 보네~~~

  • 10. ....
    '15.12.20 8:31 AM (223.62.xxx.87)

    가보고 싶네요...

  • 11. 아...
    '15.12.20 8:38 AM (59.86.xxx.144)

    그러고보니 세 분이 모두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역쉬~ 사회를 위해 직접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던 분들이라서 다르긴 다르군요.
    자신의 사업체를 키운 경력을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인 것처럼 번드르르르르르르 하게 포장한 누구와는 달라도 많이 다른 분들이시죠.
    자신의 사업체를 키운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치고 안그런 국민들이 몇이나 됩니까?
    농부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밥과 채소를 먹을 수 있게 해주고, 어부들은 생선을 잡아와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주며 공장 노동자들은 수출품 생산으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 노동자들은 아파트를 건설해서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각각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이만큼이라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며~
    아... 초등학교 도덕교과서가 생각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훌륭한 대통령감이 아닐까 하네요.

  • 12. 젇저도
    '15.12.20 9:39 AM (117.111.xxx.202)

    가보싶었는데..ㅜㅜ
    지방은 안오시나요

  • 13. 별이ㅇ
    '15.12.20 10:10 AM (223.62.xxx.116)

    세분이 모이면 그림 자체로 힐링되겠네요^^

  • 14. 와우
    '15.12.20 10:17 AM (66.249.xxx.253)

    https://youtu.be/KavUBaV-jL4

  • 15. 아.
    '15.12.20 10:40 AM (1.233.xxx.179)

    오랜만에 상식적인 얘기 들으니 훈훈합니다.

  • 16. 아~
    '15.12.20 10:57 AM (68.172.xxx.31)

    가고파요.
    멀리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ㅠㅠ

  • 17. 아~
    '15.12.20 10:59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여기도 와주셨면~

  • 18. 이미지마케팅으로 무능감처
    '15.12.20 11:13 AM (103.10.xxx.90) - 삭제된댓글

    무능한 사람이 이미지마케팅으로 무능을 가려왔지만.
    무능하면서 탐욕스럽기에 다행스럽게도 가려진 장막이 벗겨져서 실체가 들어나네요.

    또 남의 이미지 차용해다 비젼이라고 팔아먹는 이미지마케팅 하겠지만.
    남의것 빌려다 자기것인양 떠들어도 위선자의 실체는 금방 들어나지요.

  • 19. 이미지마케팅으로 무능감춰
    '15.12.20 11:13 AM (103.10.xxx.130)

    무능한 사람이 이미지마케팅으로 무능을 가려왔지만.
    무능하면서 탐욕스럽기에 다행스럽게도 가려진 장막이 벗겨져서 실체가 들어나네요.

    또 남의 이미지 차용해다 비젼이라고 팔아먹는 이미지마케팅 하겠지만.
    남의것 빌려다 자기것인양 떠들어도 위선자의 실체는 금방 들어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07 신정이나 크리스마스도 시댁과 보내야 하나요? 30 이상하다 2016/01/01 5,098
514306 박원순 시장 "소녀상의 자리가 불가역적" 1 시대 정신 2016/01/01 1,353
514305 방학에 중2 아이 매일 12시 다 되어 일어나고 딱 두끼 먹네요.. 11 ... 2016/01/01 2,221
514304 부산출발은 부산서 인천공항으로 가나요? 4 2016/01/01 965
514303 딸의 첩질 자랑하는 엄마 4 십여년전 2016/01/01 5,933
514302 카톡 - 이미 톡이 왔는데 블락시키면 1 궁금 2016/01/01 1,029
514301 비정규직 없는 오뚜기 전 제품, 한 장의 사진으로... 22 샬랄라 2016/01/01 6,657
514300 주의) 새해부터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임 56 쑥과 마눌 2016/01/01 8,631
514299 “권력의 민낯 들춰낸 별장 성접대, 배우들 사명감 느낀 것 같았.. 샬랄라 2016/01/01 1,789
514298 외신들도 분위기 반전이네요.... 37 ... 2016/01/01 20,005
514297 도루코 식칼 사려고 하는데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2 식칼 2016/01/01 2,905
514296 유니끌로 오늘 영업하나요? 2 2016/01/01 847
514295 아이가 발전할수 있는건 2 ㅇㅇ 2016/01/01 758
514294 남편 지긋지긋하지 않으세요? 42 ... 2016/01/01 12,187
514293 홈쇼핑방송중인볼류밍센스 ,,,, 2016/01/01 549
514292 글로벌 칼, 이가 좀 크게 나갔는데 잘 갈면 복구 가능한가요? Global.. 2016/01/01 730
514291 중고 옷 한복 책 어디서 파시나요? 중고옷 2016/01/01 477
514290 고등 아들 겨울 방학 살빼기 운동 추천해주세요 2 주니 2016/01/01 1,061
514289 박혁권 소감 9 짝짝 2016/01/01 4,709
514288 복면가왕의 이필모닮은 옛날 남자 모델 기억나시나요? 1 푸~~ 2016/01/01 1,223
514287 떡국 끓일때 마늘 필수로 넣어야 하나요? 30 떡국 2016/01/01 4,556
514286 남편 잔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12 답답이 2016/01/01 3,591
514285 SBS 관계자 ”김래원 후보 누락? 우리도 황당·당황” 8 말도 안돼!.. 2016/01/01 4,087
514284 입주 베이비시터 도우미 쓰시는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 17 궁금 2016/01/01 3,047
514283 김경수 후보님..김태호한테 진 이유가 뭔가요? . 9 ㅇㅇ 2016/01/0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