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달치 차임을 먼저주고라도 빨리 빼고싶어서요.
밑에도 썻지만 곰팡이가 너무 심한 집인데 알레르기가 워낙 심한 사람이라..
지금 몇시간만 있어도 목이 아프네요.
2~3달치에 합의가 안되면 4~5달치라도 내고 빨리 나가고 싶은데..
부동산에 먼저 문의해봐야 할까요?
2~3달치 차임을 먼저주고라도 빨리 빼고싶어서요.
밑에도 썻지만 곰팡이가 너무 심한 집인데 알레르기가 워낙 심한 사람이라..
지금 몇시간만 있어도 목이 아프네요.
2~3달치에 합의가 안되면 4~5달치라도 내고 빨리 나가고 싶은데..
부동산에 먼저 문의해봐야 할까요?
먼저 집주인에게 얘기해보세요.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복비낼테니 이사하겠다고 말씀해보세요.
그렇게 좋은분이 아니어서..과연 될는지는 모르겠네요.
복비만 받고 내보내 줄 것 같지는 않고..
분명 뭔가가 더 가야는 될 것 같아요.
말씀드려보면 된다고 하는 분도 있고 안된다 할 수도 있어요.
다른 세입자 금방 다시 구할 것 같은 자신감 있거나 상대방 사정 생각해주는 주인이면 받아들일거고, 상대가 어떻건 내가 갑인데 별신경 안쓰인다 하는 성격이거나 당장 보증금 내어줄 돈이 정말 한푼도 없는 경우는 사정해도 안 됩니다.
어쨌든 주인께 물어보아야 할 문제니 직접이든 부동산 끼고든 말씀드려 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주인이 안된다 하면 직접 세입자 구하는 수 밖에 없는거죠?
설마 세입자 구했는데도 계약해지 싫다는 주인은 드물겠죠?
궁금한건 몇달치 정도를 먼저 준다고 말해보냐는 거예요?
참고로 지금 이사온지 20일정도 되었구요.
들어오자마자 곰팡이때메 살기 어려워서요..
세달치가 통상적이예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우에 처해서 말해보았지만
씨알도 안 먹혀서 다음 세입자 구하느라 맘고생한 적 있어요.
나중에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 주인분이 한푼도 없었던 것 같더라구요. 대출끼고 사고 뭐 암튼 빠듯..
다음 세입자 구해지기 전까지 빈방에 대한 월세를 지불하겠다고 하고 먼저 나왔어요.
세입자가 구해지고 나서 보증금에서 빈방으로 있었던 만큼 제하고 돌려 받았죠.
그렇죠.
보증금이라는게 주인이 돈이 있어야주는거니까요;;
근데 저는 보증금이 억단위 이런게 아니라 적은액수라서..나름 기대는 해봐요.
세입자 구하는 것 보다 손해봐도 일단 내고 나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많이 속상하네요.
돈 준다고 말하지 마시구요.
월세집 곰팡이로 네이버 지식인 검색해 보세요
사람 살 수 있는 조건이 안되니 - 곰팡이-
계약해지 가능할 텐데요
못 살 집에 어느 누구는 괜찮겠어요?
먼저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구하세요.
새 세입자를 구하더라고 집을 사람이 살 수 있게 고쳐놔야 세입자가 구해지죠.
수리를 요구하고 그래도 집주인이 해결을 안해주면 그걸 빌미로 계약해지를 요구해야죠.
그게 일의 순서예요.
일단 전화로 수리를 요구하요.
그다음 내용증명 보내세요
몇번 보내면 주인이 먼저 나가라고 할지도 몰라요
저라면 내용증명 먼저 보내겠어요.
곰팡이가 너무 심하여 주택으로써 결격사유가 있으므로 계약해지를 요구한다.
뭐 그렇게요.
주택의 하자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이사비 복비까지 보상해주어야 할것같은데...
실제로 어떤식으로 법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요.
내용증명에 법적인 용어 많이 써서 보내면요
집주인이 골치 아픈일 생길까봐 자발적으로 내보내려고 할꺼예요.
조금더 부지런하시다면
무료법률 상담먼저 받아보세요.
주택의 하자라면 월세계약은 해지가능하고 보상도 맏으실수 있을거라고 추측됩니다.
그리고 다른 세입자에게 바톤터지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또다른 희생자를 만드는 겁니다. (나만 피하면 돼) 가 아닙니다.
그집이 하자있음을 증명하셔서...
님도 보상 받고...
집주인도 집 수리를 먼저 한 후에 다른 세입자를 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법률상담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님도 곰팡이 속이고 다른 세입자에게 바톤터지한다면
그 세입자에게 복비와 이사비용을 보상해줘야 할 책임이 생길 수 도 있거든요.
곰팡이 속이고 다른 세입자 들이는 건 그래서 위험합니다.
임대인인데요, 도배 새로 다해주었어요. 곰팡이 제거하는 약도 뿌리고요. 당연히 주인이 해주어야하는거에요. 그 집 소개해준 부동산은 몰랏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