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굉장히 많은데 혼자 산다면 몇평이 최고평수일것 같아요..??ㅋㅋ

.. 조회수 : 17,319
작성일 : 2015-12-20 02:21:52

방금 방송으로 주병진씨 집이 나오는거 보다가..ㅋㅋㅋ 정말 집이 연예인들집 중에서 최고로 좋은집일것 같더라구요...

자막보니까 펜트하우스 200평이라고 하는데

어머어머한게...ㅋㅋㅋ 다른연예인들집 호화롭다고 해도 주병진씨 집에 비하면 게임이 안되는 수준이더라구요...

거기 출연지들이 세트장 아니냐고..???

근데 주병진이야 재산이 준재벌정도는 되잖아요...뭐 가진게 돈 밖에 없는 사람이니까 200평이 아니라

300평에 살아도 이해는 가는데....

근데 그렇게 호화로워도 혼자 사는집이라서 그런가 좀 썰렁할것 같더라구요..

만약에  혼자 사는데 전혀 돈걱정없다면 몇평이 최고평수일것 같으세요..

전 혼자 산다면 35평정도까지가 제일 나아보이기는 해요..ㅋㅋ

IP : 175.113.xxx.23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2:24 AM (118.176.xxx.202)

    큰집은 썰렁해서 싫구요.
    돈 많아도 20평쯤 되는 작은집에서 살래요.
    좀 비싸도 보안 잘되고 조용한곳으로요.

    큰 집도 호화주택도
    신경쓸거 많을거 같아서 별로 안 부러워요

  • 2. 햇살
    '15.12.20 2:25 AM (211.36.xxx.71)

    27평..

  • 3. 덧글
    '15.12.20 2:28 A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호텔에서 지낼래요.

  • 4. ........
    '15.12.20 2:3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200평 공간에 혼자있다 생각하니 끔직하군요

  • 5. ..
    '15.12.20 2:35 AM (118.37.xxx.132)

    지금 4인가족 사는집이 70평인데 그냥 계속 더 넓은집이요..ㅋㅋ 넓을수록좋아요
    방하나하나 컨셉 맞춰서 꾸미고싶어요
    지금은 식모방이랑 드레스룸 조그만거뺴고 방이 5개라 각자 개인방 빼고 남는 1개방이 서재방인데
    방많으면 피아노 한대만 넣어놓고 피아노방, 홈씨어터방, 구두전시방 이런거 만들고싶어요 ㅋㅋㅋ
    어차피 청소는 가정부가

  • 6. 머하러
    '15.12.20 2:36 AM (111.107.xxx.101)

    그런 호화로운 펜트하우스를 모시고 사는지..
    주병진 좋아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아직도 사람들 눈 많이 의식하고 상처가 심한듯해요
    방송에서도 계속 자기가 자기더러 불쌍하다, 할일이 없어서
    저런다 하며 자존감 바닥 치는 소리만 하던데
    요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당하지 못하고 청승맞은 소리만 해대서 짜증나더라구요
    주병진한테 어울리는 집은 자기말대로 마당 있는 작고 따뜻한 집이지 저런 펜트하우스는 정말 안 어울리네요

    혼자 산다면 작은방 4개에 큰 거실이면 좋을거 같아요
    침실, 옷방, 작업실(그림이나 취미관련) , 게스트룸
    그리고 거실은 아주 넓고 천정이 높고 유리창이 크고 볕이 잘 들어야해요

  • 7. ..
    '15.12.20 2:37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다들 소박하시네요 전 좀 부잣집딸이라 그런지 보는시야가 넓은거같아요
    전제가 돈걱정 없는건데 돈걱정없으면 관리인 정원사 가정부 경비원 다두고 몇백평짜리 집에서 혼자 살겠어요ㅋㅋ

  • 8. 보는 시야 풉~
    '15.12.20 2:40 AM (211.36.xxx.71)

    그런걸 허영 허세라 함.

  • 9. 보는 시야 풉~
    '15.12.20 2:41 AM (211.36.xxx.71)

    스티브 잡스 소박하게 살다갔음. 그사람이 보는 시야가 좁아서 그리 살다 갔건지. 사고 참 허세 스럽다 풉~~

  • 10. ..
    '15.12.20 2:44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허세가 아니라 실제로 백평 가까이되는 넓은 집 살아보니까 좁은집못살고 넓은집의 장점과 단점을 알기때문에 하는 소리에요. 평생 좁은 집 사는 사람들한테 넓은 집은 신포도죠ㅋㅋ 이래서 사람이 서울로가야한다는 속담이 있음 옛말 틀린게 하나없어요ㅋㅋ

  • 11. 윗님과 동감
    '15.12.20 2:4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런걸 허영 허세라 함 - 2222222
    그돈으로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게 인간도리이죠.

  • 12. ..
    '15.12.20 2:46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네 님도 인터넷할시간에 가서 독거노인 방이라도 닦아주시지 왜 거기서 편하게 타자두드리세요..?ㅋ

  • 13. 윗님들과 동감
    '15.12.20 2:46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런걸 허영 허세라 함 - 2222222

    스티브 잡스 소박하게 살다갔음 - 222222

    주병진과 스티브 잡스 인간성 차이인거죠.

  • 14. 222
    '15.12.20 2:47 AM (110.11.xxx.36) - 삭제된댓글

    집사 정원사 요리사 경비원 다 두고 여자 혼자 몇백평집 혼자 사는 건,
    호젓하고 좋아보이기보다, 괴기스러운 그림이 떠오르는데요.
    추리 소설의 단골 배경처럼.
    드넓은 저택, 진귀한 식물이 가득한 정원에서 어느 날 발견된 의문의...
    알고보니 집사 정원사 요리사가 담합해서 여주인의 보석을 노린 어쩌고...
    아니면 영화 선셋 블리바드가 연상되네요.

  • 15. ..
    '15.12.20 2:48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무식한 사람많구나 스티브잡스는 소시오패스로 유명한데.. 인성차이란다 ㅋ 여기 고졸이나 전문대 지방대 출신들이 많은줄 첨알았네 잠이나 잘란다 휴.. 무식

  • 16. ..
    '15.12.20 2:50 AM (112.187.xxx.245)

    50평에 살겠네요ㅎㅎ

  • 17. 음....
    '15.12.20 2:5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님 몆살 잡수셨어요
    얼마전에 불펜에 70년대 아파트 분양할때 식모방도 있었다던데
    식모방 하는거 보니 가스통 노친네들 연세쯤 된거같네요

  • 18. ..
    '15.12.20 2:55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 삼성동이나 압구정청담논현 등등에 지어지는 퍼스널리티 주상복합 빌라에는 주방옆에 작은 방있잖아요... 여기 수준왜이럼..?;;;

  • 19. ..
    '15.12.20 2:56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 삼성동이나 압구정청담논현 등등에 지어지는 퍼스널리티 고급빌라에는 주방옆에 작은 방있잖아요... 여기 수준왜이럼..?;;;

  • 20. 11837
    '15.12.20 2:56 AM (111.107.xxx.101)

    부잣집딸인데 지능은 좀 떨어져보이네요...
    엄청 큰집에서 단한번도 안 살아보신듯해요..쯔쯔
    주병진도 저 큰집을 혼자 다 청소할거 같아요?
    도우미 여럿 부르겠죠
    몇백평 몇천평에 살면서 정원사 도우미 수십명을 거느려도
    집안에 썰렁함은 가시지 않죠 결국 혼자인데

    큰집에서 한번 살아본후에 빈정거리는 댓글 다세요..

  • 21. ..
    '15.12.20 2:58 AM (118.176.xxx.202)

    최근 지어진 퍼스널리티 주상복합 빌라 아니라도

    수십년전에 지어진 압구정 현대아파트 같은곳도
    주방옆에 식모방처럼 방 있어요. ㅋ

    수준타령은... ㅋ

  • 22.
    '15.12.20 2:59 AM (175.201.xxx.248)

    저는 돈이 많다면 아파트말고
    단독주택에 살겠어요

    대지 2백평에 건평 40평
    큰방3개에화장실두개
    큰거실 큰주방
    그렇게 꾸밀것같네요

  • 23. ...
    '15.12.20 3:01 AM (175.113.xxx.238)

    175.201님 그렇게 꾸며놓고 살아도 이쁠것 같아요.. 마당도 넓고 거기에 꽃도 많이 심고....ㅋㅋ 테라스도 이쁘게 꾸미고...

  • 24. 별이ㅇ
    '15.12.20 3:06 AM (223.62.xxx.116)

    법정스님은 사고가 좁아서 그리 사시다 가셨을까요

  • 25. ..
    '15.12.20 3:07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자기 가진 재산에 비례해서 평수가 늘어나겠죠.
    유럽의 성주는 성 크기가 궁궐만 하고..
    귀족들의 외곽에 2~3층 방이 수십칸 짜리 초대형 건물.. 에서 살잖아요.
    그 사람들은 손님방도 여러개고 서재, 음악감상하는 곳, 식사하는 곳, .. 다 용도별로 있고..
    주병진씨는 손님방도 여러 개 일것 같고.. 개인 취미에 맞춰 설계된 방들도 있을 것 같고.
    파티용 방도 있을 것 같고.. 그렇네요..
    보디가드 회사 팔고 어마어마한 돈 받은 것으로 알아요.

  • 26. .........
    '15.12.20 3:0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수준타령 하면서
    요즘도 식모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모지리도 있네요

  • 27. ㅎㅎㅎ
    '15.12.20 3:10 AM (126.253.xxx.129)

    식모방 하는거 보니 가스통 노친네들 연세쯤 된거같네요
    222222
    이래서 사람은 서울로 가야한다는 대목에서도 뿜었네요
    서울에 안 사셔서 그러시나.. 요새 누가 이런 속담을..

  • 28. ㅋㅋㅋ
    '15.12.20 3:10 AM (118.176.xxx.202)

    218.236.xxx.167

    아이피 바꿔도 다 안다~

    식모가 가정부를 비하하는 표현도 아닌데 무슨 모지리래
    국어사전이나 찾아보고 쓰세요~~~ ㅋㅋㅋ

    수준타령하는 유치함에
    무식함까지 갖추셨어요 ㅋ

  • 29. 별이ㅇ
    '15.12.20 3:11 AM (223.62.xxx.116)

    큰 집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 30. ㅛㅛ
    '15.12.20 3:15 AM (211.36.xxx.71)

    식모래.. 졸부가부네. 무식해

  • 31.
    '15.12.20 3:17 AM (175.201.xxx.248)

    꽃은 별로 안좋아하고 지저분해서 싫어요ㅎㅎ
    저는 잔디깔고 그늘이 될 나무들 심고
    테라스나 잔디위에 테이블과 의자나두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보고
    햇빛도 바람도 쐬구요

    혼자이면 어디 여행가기 쉽지않으니
    이렇게 즐기는거죠

    혼자이니 노상일할분오게할필요없이
    1주에한번 2주에 한번 부르면 되지않을까요

    돈도 돈이지만 껌딱지들이 있으니
    이리 럭셔리(?)하게 사는것 꿈이겠지요ㅎㅎ

  • 32. ㅏㅏ
    '15.12.20 3:19 AM (211.36.xxx.71)

    200평이상에서 경호원 요리사 트레이닝 두고 혼자사는 여자 있잖아. 종로에... 좋아보이나??? 풉~~~

  • 33. 별이ㅇ
    '15.12.20 3:21 AM (223.62.xxx.116)

    싸우지들 마세요 ㅎㅎ
    다 자기 살고싶은 대로 살면 되죠 뭐 ㅋ

  • 34. ..
    '15.12.20 3:26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ㅏㅏ님,
    그거 200평 훨 넘어요.
    아마 만평 가까이 될 걸요.

  • 35. ..
    '15.12.20 3:27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ㅏㅏ님,
    그거 200평 훨 넘어요.
    아마 만평 가까이 될 걸요.
    그리고, 좋아 보여요..ㅎ

  • 36. 식모ㅎㅎㅎ
    '15.12.20 3:50 AM (123.213.xxx.5)

    아주 어릴때 읽었던 소설에서나 봤던 식모란 단어를
    요즘도 쓰는 사람이 있군여
    신기하네요

  • 37. ㅇㅇ
    '15.12.20 4:08 AM (58.141.xxx.112)

    혼자 살아도 돈이 무지 많으면 50평대 이상에선 살 거 같아요 일단 평수가 작으면 화장실이랑 방이 작은데 그건 답답해서 싫어요 욕조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책 좋아해서 책 가득한 서재방 있었으면 좋겠구 운동기구 몇개와 요가 나 스트레칭 할수 있는 전신거울 달 린 운동실도 있었으면 하고 돈 많으면 옷 신발도 많을테니 넉넉한 드레스룸도 있었으면 하고

  • 38. 돈만 많다면야 당연큰집
    '15.12.20 4:1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데는 저도 작은집이 좋지만

    부자는 또 돈을 부자답게 써줘야
    다른사람들도 그 덕분에 돈벌고 가족들과 밥먹고 살죠
    돈을 어딘가에? 계좌에?쌓아만두고 안쓰는 것도 별로에요

    돈이 엄청 많다면 완전 어마무시하게 커다란 집 짓고
    저는 그 집의 방 한두개정도만 쓰다가
    죽으면서 기부하고 싶어요
    가난한 분들을 위한 무료병원이라든가 미혼모를 위한 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시설로 쓰일수있게ㅎㅎㅎ

  • 39. 돈만 많다면야 당연큰집
    '15.12.20 4:18 AM (115.93.xxx.58)

    혼자 사는데는 저도 작은집이 좋지만

    부자는 또 돈을 부자답게 써줘야
    다른사람들도 그 덕분에 돈벌고 가족들과 밥먹고 살죠
    돈을 어딘가에? 계좌에?쌓아만두고 안쓰는 것도 별로에요

    돈이 엄청 많다면 완전 어마무시하게 커다란 집 짓고
    저는 그 집의 방 한두개정도만 쓰다가
    죽으면서 기부하고 싶어요
    규모에 따라 좀 크면 가난한 분들을 위한 무료병원이라든가
    조금 더 작으면 미혼모를 위한 시설이라든가 아니면
    교외에 좀 마당도 넓고 그런데 있으면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시설로 쓰일수있게ㅎㅎㅎ

    전에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즉흥적으로 술술 나오네요 ㅎㅎ

  • 40. ㅋㅋㅋ
    '15.12.20 4:32 AM (126.253.xxx.129)

    윗님 100살까지 살면 어쩌시려구 ㅋㅋ
    기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죠
    돈많고 좋은 일이 하고 싶음
    살았을때 그냥 기부하시면 되죠
    결국 큰집 지어놓고 나만 좋자는 거죠 ㅎㅎ 남을 위해 쓰는게 아니라

  • 41. 어머머
    '15.12.20 5:2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ㅎㅎㅎ
    집 기부하려고 지어놓고 일찍 죽어야 되나요 이상한 분이네 ㅎㅎ

    기부는 돈가진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거지
    제3자가 참견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아니죠
    다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건데

    전 어릴때부터 집짓는 장난감주면 재밌게 잘 놀아서
    돈으로 기부하라면 못미더워서 글쎄 싶은 기부도
    집 대저택 멋있게 지어놓고 살다가 죽은후에 기부하라면 땡기는데요

    그런데 누가 기부할거면 오래살면 안될듯~ 그런 황당한 얘기하면 또 하기 싫어질듯ㅎㅎ

    자유게시판이지만 이상한 사람 많네요 ㅎㅎ

  • 42. 어머머
    '15.12.20 5:25 AM (115.93.xxx.58)

    ㅎㅎㅎ
    집 기부하려고 지어놓고 일찍 죽어야 되나요 이상한 분이네 ㅎㅎ

    기부는 돈가진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거지
    제3자가 참견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아니죠
    다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건데

    전 어릴때부터 집짓는 장난감주면 재밌게 잘 놀아서
    돈으로 기부하라면 못미더워서 글쎄 싶은 기부도
    집 대저택 멋있게 지어놓고 살다가 죽은후에 기부하라면 땡기는데요

    그런데 누가 기부할거면 오래살면 안될듯~ 그런 황당한 얘기하면 또 하기 싫어질듯ㅎㅎ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ㅎㅎ

    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맞는 방식 원하는 방식으로 열심히 벌어 기부하면 됩니다

  • 43. ㅏㅏ님
    '15.12.20 5:44 AM (194.166.xxx.118)

    그 쌍년이 과연 혼자살까요?

  • 44. ....
    '15.12.20 5:48 AM (112.171.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넓진 않지만 작은 텃밭을 포함한 조그마한 마당이 있는 2층집에서 살고 싶어요.
    현재 함께 사는 반려동물들이 있어 땅을 밟으며 살고 싶거든요.
    2층은 손님이 오면 머물 수 있는 방, 서재, 옷방을 마련하고
    1층은 온전히 반려동물들과 제가 사용하고 싶어요.

    그나저나 돈이 굉장히 많다는 조건이...제겐 꿈이네요;; ㅎㅎㅎ

  • 45. ...
    '15.12.20 5:58 AM (118.176.xxx.202)

    원래 주방이나 부엌일은 식모가
    집안청소나 가사일은
    가정부나 파출부가 하는거란다~

    식모두고 살던 사람은
    예전부터 좀 살던 사람인거고

    식모라고 한다고 무식하다며 졸부라니...
    진짜 무식하네ㅋㅋㅋ

  • 46. ...
    '15.12.20 7:33 AM (121.157.xxx.75)

    82는 항상 댓글로 원글이 망함
    아니 왜들 쌈닭들처럼 감정이 고조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 사실 청소 싫어하기도 하고 못하는 사람인지라 넓은집 사는건 돈있어도 포기해야하지만
    주병진 집 정말 대단하던데요
    들어보니 팬트하우스 두개 뚫어 사용한다고.. 이수만처럼

  • 47. ㅇㅇ
    '15.12.20 9:01 AM (58.140.xxx.182)

    시어머니 돈많지않은데 혼자32평 아파트에서 사세요. 강아지 한마리키우고. 혼자서도 살기 적당해보이던데요.

  • 48. ㅎㅎ199
    '15.12.20 9:45 AM (223.62.xxx.48)

    근데 주병진이 무슨 돈이있 을까요?
    도박빚땜에 속옷회사 팔았다고 들었는데...

  • 49. ++
    '15.12.20 10:02 AM (119.18.xxx.49)

    돈 많으면 잘 꾸며진 넓은 마당이 있는 보안이 철저한 소규모 주택에서 살 거예요...

  • 50. ..
    '15.12.20 10:16 AM (211.36.xxx.212)

    식모방 에서 웃겨요.
    ㅋㅋ 돈만 많은 사람인가보다.
    졸부 정도.. 아~ 무식해도 무식해도.

  • 51. ???
    '15.12.20 11:12 AM (121.162.xxx.178) - 삭제된댓글

    스티브잡스가 소박하게 살다갔다고 인성이 좋은거고 주병진은 허영허세에 인간성 까지 들먹이고 참 요상한 댓글이네요. 주병진이 하두 어렸을때 못살아서 포혼이 져서 큰집에 산다잖아요. 오히려 자신의 꿈을 이룬 의지의 한국인인것 같은데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니까 그런 허세도 부리는 거겠죠. 혼자살면 꼭 작은 집에 살라는 법있나요? 미국의 상류층이나 하다 못해 중산층도 땅떵이가 넓으니 큰집에서 많이들 삽니다.
    식모방이라는것도 어렸을때 부터 부엌에 딸린방은 식모방이라 들으니 식모방이라고 부르게 되지 그게 뭐 대수라고 졸부라니요? 90년대 중반에 분양된 우리집도 부엌에 딸린 방있어요. 파출부만 써서 그방을 창고처럼 쓰지만 그방을 지칭할때 식모방이라 부르지 창고방이라 부르게 되진않아요. 워낙 인식이 그래서요. 별로 비하하는 말이라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 52. ???
    '15.12.20 11:21 AM (121.162.xxx.178)

    스티브잡스가 소박하게 살다갔다고 인성이 좋은거고 주병진은 허영허세에 인간성 까지 들먹이고 참 요상한 댓글이네요. 주병진이 하두 어렸을때 못살아서 포혼이 져서 큰집에 산다잖아요. 오히려 자신의 꿈을 이룬 의지의 한국인인것 같은데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니까 그런 허세도 부리는 거겠죠. 혼자살면 꼭 작은 집에 살라는 법있나요? 미국의 상류층이나 하다 못해 중산층도 땅떵이가 넓으니 큰집에서 많이들 삽니다.
    식모방이라는것도 어렸을때 부터 부엌에 딸린방은 식모방이라 들으니 식모방이라고 부르게 되지 그게 뭐 대수라고 졸부라니요? 실제 일하는 언니나 아줌마가 그방을 썼었구요. 90년대 중반에 분양된 우리집도 부엌에 딸린 방있어요. 파출부만 써서 그방을 창고처럼 쓰지만 그방을 지칭할때 식모방이라 부르지 창고방이라 부르게 되진않아요. 워낙 인식이 그래서요. 별로 비하하는 말이라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 53. 돈많이 혼디산다면
    '15.12.20 12:08 PM (115.140.xxx.180)

    전 시골가서 큰 농장에 조그맣게 집짓고 유기견 유기묘 돌보면서 살래요

  • 54. 거실
    '15.12.20 2:04 PM (182.230.xxx.159)

    주방이 포함된 거실이 좀 넓었으면 좋겠어요.
    거실은 주방 기능, 다이닝룸 기능, 서재기능, 소파 있음 좋겠구요.
    방은 세개로 방 하나는 안방, 하나는 게스트룸(욕실 포함), 하나는 드레스룸.. 이렇게 있으면 좋겠어요.

  • 55.
    '15.12.20 4:22 PM (183.101.xxx.9)

    방이 큰걸 원하기보다 욕실 주방이 크기를 바래서 큰평수가 좋아요
    최소 40평대 중후반은 되야 욕실이나 주방이 여유있는거같아요
    그런데 일반적인평수말고 70평이상이나 되야 주방이랑 욕실이 좋아보이는데...
    그이하로는 방갯수만 많아지지 주방욕실이 크게 달라지는거 같지 않아요

  • 56. 118 37은
    '15.12.20 10:14 P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못배운 늙은 남자 같지 않나요? 어려서 부모도 제대로 없었던.

  • 57. 식모 방이 뭐
    '15.12.20 11:24 PM (14.52.xxx.171)

    어때서요?
    저 40중반인데 78년부터 아파트 살았구요
    그때 주방옆에 작은방 명칭이 식모방이었어요,아파트 도면에 그렇게 나오던 시절입니다
    전 엄마가 바깥일 하셔서 고3까지 식모언니 있었구요
    예전엔 출퇴근 안하고 먹고 자고 같이 하면서 식모 침모 안잠자기 이런거 두던 시절도 있었어요
    저희엄마 친정이 부엌엄마 이불엄마 이렇게 불렀다고 하더군요

  • 58. ...
    '15.12.20 11:33 PM (119.64.xxx.92)

    일하는 사람 고용해서 관리하는것 자체도 일이고, 신경쓰이고 사생활보호도 안되서 싫어요.
    집에 눌리지 않고 내가 관리할수 있는 싸이즈..실평수 20평정도의 원룸형 공간이 딱 원하는 집인데
    이런 형태의 집이 어디에도 없음 ㅠ
    가장 유사한 구조가 건대앞 실버타운 더 클래식이에요. 반정도는 호텔로 운영되는...

  • 59. ...
    '15.12.21 12:54 AM (182.218.xxx.45)

    주병진 집, 정말 그 큰집에 혼자 사나요? 좀 썰렁할 거 같은데.. 혼자살면 실평수 25평 정도가 적당할거 같아요

  • 60. 진심
    '15.12.21 1:11 AM (114.200.xxx.65)

    안무서울까요?????
    너무너무 무서울거 같은데요.. 빈 공간이 너무 많아서..

  • 61. ㅇㅇ
    '15.12.21 2:10 AM (1.236.xxx.38)

    저도 주병진 집 보면서 공간이 너무 많아서
    좀 무서울거 같더라구요
    누가 몰래 숨어들어와도 모를거 같은 크기
    혼자산다면 저는 왠만한 공간이 한번에 파악되고 감지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 좋을거 같아요. 커서 썰렁한느낌도 싫고... 27평정도?

  • 62. ....
    '15.12.21 2:19 AM (118.176.xxx.233)

    저도 주병진이 뭘로 그렇게 돈을 벌었나 궁금해지네요.
    사업은 접은 걸로 알고 방송도 재기를 몇번 시도했으나 성공적이지 못했었던 걸로 아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70 서울대 출신이면 다 엘리트 인가요? 14 서울대 2016/02/06 5,473
525169 애낳고 정말 효도해야겠단 생각들어요 6 효녀 2016/02/06 1,568
525168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약 좀 봐주세요-- 3 ㅏㅏ 2016/02/06 910
525167 나훈아 저작권료가 한달에 무려 5천이상이라네요. 5 우와 2016/02/06 4,467
525166 오산,평택,안성 이런쪽에 신도시 신축아파트 분양 받는게 맞을까요.. 7 dd 2016/02/06 2,038
525165 원룸 곰팡이요ㅠㅠ 2 ㅠㅠ 2016/02/06 1,263
525164 밑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폭행당할 때.. 5 ... 2016/02/06 1,652
525163 역류성 식도염이 안좋은가요 불면증이 나쁠까요. 2 000 2016/02/06 1,430
525162 곶감 해외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2 ... 2016/02/06 760
525161 요즘 바오바오백은 유행 지난거 맞죠? 8 ㅇㅇ 2016/02/06 4,448
525160 잔잔한 사람..은 왜 환영받지 못할까요 13 .. 2016/02/06 6,577
525159 못참고 한마디하려는데. 19 헬프미. 2016/02/06 3,543
525158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쇠고기류 싼가요? 5 고기조아 2016/02/06 1,810
525157 고양이의 지능에 대한 의문 3 .... 2016/02/06 1,296
525156 37살 여자가 남자 키 따지면 안되나요? 27 ... 2016/02/06 5,790
525155 깎아서 씌운 이가 무지 시린데 방법이 없나요? 6 에그 2016/02/06 2,282
525154 한부모 가정 아이들은 대학교 등록금 어떻게 하나요? 3 이혼녀 2016/02/06 2,429
525153 30대 미혼자녀 이유없이 독립하면 어른들 입방아 오르나요??? 10 JY 2016/02/06 4,138
525152 베이킹소다랑 구연산은 섞으면 안되나요? 1 김효은 2016/02/06 2,850
525151 흰피부인데 더블웨어 쓰시고 칙칙한분 추천 3 ㅇㅇ 2016/02/06 2,916
525150 힘든 과외학생 5 ... 2016/02/06 1,659
525149 조혜련 재혼으로 애들 더 삐뚤어졌다는 5 ㅇㅇ 2016/02/06 6,439
525148 배우학교 보셨나요? 3 ㅡㅡㅡ 2016/02/06 1,544
525147 시그널 1 시그널 2016/02/06 933
525146 딸이 두살이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6 .. 2016/02/0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