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플로 이성 만나는 것
그런데 저는 왜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제가 너무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거겠지요?
채팅 어플로 만나서 좋은 연 맺으신 분들 얘기 듣고 싶네요
1. ㅡㅡ
'15.12.20 1:43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주기적으로 채팅어플 글 새벽마다 광고하나?
레파토리도 똑같이 별로라고 하는데
후기 올려 달라하고2. 그게 아니고
'15.12.20 1:57 AM (211.36.xxx.198)실은
친구가 어플로 애인 사귀는데
제생각엔 그게 너무 안 좋아뵈는거예요......
티가 아마 날지도 모르겠어서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그 친구 보는 시선이 바뀔까해서
현재로썬 너무 한심해보여 미칠 지경.....3. ;;
'15.12.20 2:24 AM (1.225.xxx.243)원글님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말씀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결정사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더 이상해 보여요.
집안, 학벌, 직업같은 조건들 따져서 쇠고기마냥 등급 매긴 다음에 만남을 주선해 주는게 정말 속물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더 행복한건 사실인데 그래도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네요.4. ᆢ
'15.12.20 7:19 AM (183.99.xxx.96)어플은 구린사람들이 많거든요 진지한만남보단 원나잇 꿈꾸는..신분이 불확실하다보니 유부도 있고요
결정사가 낫죠 주변에 누구 소개시켜줄때도 여러면에서 비슷한지 따져보고 소개해주는데5. 전 직장동료
'15.12.20 8:53 AM (59.12.xxx.35)채팅으로 만나서 결혼... 깨볶고 삼.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한 친구도 있음.
선으로 만나도 개차반 인생 많고...케바케.6. ++
'15.12.20 10:08 AM (119.18.xxx.49)제대로 정신 박혀있는 사람들이 그런 앱 사용할까요??
예전에 친구 여동생이 신$은행 다니고 공부도 잘했는데 채팅으로 능력없고 다리 장애있는 남자 만났다가 결혼하더라구요..지금은 먹여살리면서도 찍소리 못하고...이해불가.....참...헛똑똑이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098 | 카멜브라운과 다크브라운.. 어떤 색상을 선호하시나요? 8 | 가방색상 | 2016/01/13 | 1,844 |
518097 | 개업고사 해야만 장사가잘될까요? 5 | 퐁퐁 | 2016/01/13 | 2,576 |
518096 | 그냥 하소연이예요 3 | .... | 2016/01/13 | 1,517 |
518095 | 내가 했지만 이건 정말 맛있다 하는 음식 40 | 알려주세요~.. | 2016/01/13 | 7,343 |
518094 | 세금공제 신고 조심 1 | ㅠㅠ | 2016/01/13 | 2,119 |
518093 | 전애인에 미련남아서 힘들어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같아요.. 6 | ... | 2016/01/13 | 2,328 |
518092 | 광주민심의 실체 31 | ... | 2016/01/13 | 3,408 |
518091 | 치인트 웹툰 보신 분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12 | 궁금 | 2016/01/13 | 3,957 |
518090 | 누리과정 문제 유일한 해법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홍보영상입니.. 2 | 누리과정 | 2016/01/13 | 516 |
518089 | 조갑경 예쁜가요? 30 | ... | 2016/01/13 | 8,225 |
518088 |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 교사들 황당하지 않나요? 22 | 뜬금없다. .. | 2016/01/13 | 4,704 |
518087 | 수면시간 체크하고 있어요 9 | oo | 2016/01/13 | 1,689 |
518086 | 초등학교 꼭 다녀야 할까요? 25 | edg | 2016/01/13 | 4,907 |
518085 | 보험 대리점 금융감독원에 일단 신고 햇는데 어떤 제제를 받나요 4 | gb | 2016/01/13 | 1,083 |
518084 | 독일난민사건을 통해 알게된 점 13 | 이번 | 2016/01/13 | 4,344 |
518083 | 감기로 약 얼마나 드셔봤어요? 9 | 콩 | 2016/01/13 | 1,078 |
518082 | 저희집 강아지 사료 14 | 으흐흑 | 2016/01/13 | 1,756 |
518081 | 40대이상은 실 리프팅 하지마세요. 경험담이에요 31 | AA | 2016/01/13 | 53,345 |
518080 |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2 | ㅇㅇ | 2016/01/13 | 775 |
518079 | 헐 불타는 청춘 도원경 9 | ᆢ | 2016/01/12 | 5,438 |
518078 | 전 무조건 교대나 의약계열가라고 합니다만 20 | ㅈㅈ | 2016/01/12 | 5,513 |
518077 | 다 합쳐도 안돼겠죠? 20.30.40대... 4 | 누가 | 2016/01/12 | 1,667 |
518076 | 물사마귀에 보습제 닥터딥 정말 좋은데요~ | 요리못하는맘.. | 2016/01/12 | 4,172 |
518075 | 강아지의 선한 눈 7 | 2016/01/12 | 1,970 | |
518074 | 딸이 여고나 여중 남선생을 진지하게 만난다면... 3 | 다 그런건 .. | 2016/01/12 | 1,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