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이는 맨날 그 옷이 그옷인데
보라는 옷이 참 많아요
세련됨
보라옷 내가 입고 싶어요 ㅋㅋ
덕선이는 맨날 그 옷이 그옷인데
보라는 옷이 참 많아요
세련됨
보라옷 내가 입고 싶어요 ㅋㅋ
아무래도 대딩이니
근데 몇 학년인가요
일학년인줄 알았더만
대딩이라도 집안형편이 안 좋고 덕선이는 같은 운동화 3년째 신고 있다는데
얘는 요즘 패션쇼를 하네요.
좀 비현실적임. 너도 코트 2개만 번갈아입어야 현실적이지 보라야.
안경두 바꿨죠~ 아르바이트 한다구 해도
동생들좀 도와주지 ㅎㅎ
그니까요 덕선이는 정말 현실적으로 나오고 그러는데
보라만 동동 튀어요
아무리 대딩이라지만 현실적일꺼면 같이 현실적으로 나오던가
덕선이는 점퍼 두개로 돌려 입더만
애는 매일 나올때마다 옷이 틀려요
이쁘게 보이고 싶은건 알겠지만 코트가 몇개래요
드라마를 제가 너무 몰입해서 보나 봐요 ㅎㅎ
코트도 그당시 옷들이 아니예요
리얼 설정상 덕선이니 다른 배우들은 코트니 바지 운동화까지 다 그당시 의복들을 재현햇던데
이상하게 보라만 입는 코트들도 요새 디자인이예요
저도 보면서 오늘 그 말 했어요. 보라는 옷도 많다고...
없이 살아도 맏이이고 잘난 딸이라 엄마가 어떻게든 좋은 옷 입혔을 거에요.
그래도 몇년 아티스만 신던 덕선이가
오늘은 타이거운동화 신었더라구요
이글보니 상속자들 코트부자 생각나네요 ㅋㅋ
그것보다 과하진않은데
수여니 대학보내러 왔습니다.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대학보내러 왔습니다.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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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보라 과외니 머니 아르바이트 많이 하잖아요 서울대생 과외 몇개만 해도 아빠 월급 나올걸요..지가 벌어 지가 입는데 머라고 할수있나요 그래도 오늘보니 덕선이 노을이 용돈 삼만원씩 주던데 보라는 안주잖아요..
저 위의 분 타이거를 아시는 군요.
국민학교 다닐때 추석이라고 새로샀던
내 연보라색 타이거 운동화.
참 예뻤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자세히 보면 옷이 후줄근해요.. 보세옷이예요 보세..보라 나이가 이쁘고 몸이 이쁘니 그리 보이는듯..
포장마차에서 보라 치마입고 선우 첨 만나던 날 보라 다리 클로즈업했는데 진심 가늘고 길어서 놀랐네요. 보라도 연예인이었어ㅠㅠㅠㅠ
58님ㅋㅋㅋ
수여니 대학보내러 왔습니다.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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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니
수여이 수여이 수여이 수여이 수여이
ㅋㅋ
저도 보라만 옷 이쁜 거 입힌다고 생각했는데 ㅎ
그 시절 그런 오버사이즈에 어깨선 없는 코트가 있었던 거에요? 치마도 요즘 사람 마냥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치마도 짧게들 입었었나요?
선우 보라가 싫은 건 아닌데 둘의 연애엔 관심이
안 가네요 그냥 사귀기 시작했으니 알아서 잘 사귀어 하는 생각~ 안 궁금한데 분량은 너무 많네요.
89년엔 대학생 과외는 불법아니었고 당시 서울대생은 과외 하나만해도 먹고살음
아마도 과외 아르바이트같은거 해서 혼자 돈많은거 아닐까요?
지난번 주황색 코트도 예쁘고 어제입은 코트도 예쁘던데.
제가 89학번인데 그때 코트는 제기억에 어깨가 각지고 넓은 스타일이었던것 같은데요.
덕선이가 입던 고리바지도 기억나고.ㅋㅋ
어제 덕선이 흰색코트도 예쁘던데 그시절 스타일은 아닌듯..
아무래도 주인공이 보라가 아닌지...너무 띄워주는 느낌이 들어요.
나레이션에 화장도 예쁘게 옷도 잘 입히고 이젠 동생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언니가 되었고 부모님 앞에서 무릎꿇고 말씀 단단히 듣는 바람직한 딸이 되었네요. 집 놔두고 맨날 동네 포장마차에서 뭘 그리 사먹는지 선우랑 둘 만 씬 따로 찍고...
보라역하는 배우도 잘 하는데, 다른 배우들을 예고편에서만 주연처럼 나오게하고 본방에선 들러리인게 저는 불만입니다.
여기서 거론됐으니
작가나 주변인물이 보고 참고해서
보라 옷 많은 것에 대한 부연설명이 드라마에 나올 듯 합니다.
어느순간 보라 순해진느낌이에요 첨엔 그렇게 악을 쓰더니 ㅋㅋ 선우랑 연애해서 그런지
수여이 입니다
그니까요,, 그 핑크색 코트 예쁘더라구요~ 근데 보라 다리가 너무 이쑤시개같이,,, 마른듯,,, 이상하게 요즘에는 통통한 허벅지가 더 예뻐보이네요
그래도 전 보라 예쁘던데요 똑똑하고 당당하고
이일화여사보다 더 정성스런
저 위의 58님 생각해서라도
수연이~~~~로 불러줍시다~
배우들은 드라마 끝날 때까지 한 두벌만 입잖아요
현실적이잖아요
보라가 프로패셔널하지 않네요
수.현.이. 라니까요~~
수현이 아니고 수연이요~
수연이 아니고 수여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