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조회수 : 4,482
작성일 : 2015-12-19 21:22:08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214&aid=0000573473&ntype=RANKING

친아버지와 동거녀가 11살 아이 구타하고 밥도 1주일씩 굶기고
학교도 안보내고 그랬대요

인천이라고하네요

엄마들은 자식있으면 애 아빠한테 맡기고 재혼하든
떠나든 하면 안되겠어요

이런일이 한두번이어야지

저번엔 살해당한이야기 있었잖아요
언니란 아이도 새엄마 편들고 해서 충격였던 사건
IP : 116.125.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9 9:22 PM (116.125.xxx.180)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214&aid=0000573473&ntype=RANKING

  • 2. dldl
    '15.12.19 9:35 PM (121.153.xxx.238)

    이런 년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것이니 동물 우리에 가두고서 굶기기와 두들겨 패는 형벌을 가해야 한다.

  • 3. 애가무슨죄라고
    '15.12.19 9:50 PM (121.167.xxx.219)

    언니가 새엄마 편든 아이ㅡ그 아이도 자기도 살해당하지 않으려고 나약한 아이라서 달리 방법이 없어서 선택한 방법일 뿝입니다
    경찰서에 여러번 살려다라고 동생 손 잡고 갔었는 데ㅡ아시죠?? 경찰이 어떤 식인지??
    그후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는 절망상태였던 거죠

    하여간, 더이상 아동학대 이야기 뉴스에서 안들리기만 바랐는 데
    그래도 저 아이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로 굶은 채 감금상태에서 탈출했고,
    가게 아줌마가 경찰불러서 구출되어 다행입니다ㅠㅠ
    아진짜 불쌍해서 어쩜 좋아요ㅠㅠ

  • 4. 에고
    '15.12.19 9:58 PM (223.33.xxx.101)

    이런 기사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아이가 걱정되요ㅠ

  • 5. ㅡㅡ
    '15.12.19 10:00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짐승같이 교미로만 사는것들이네요.
    친부나 그 잡부급 아줌마나 새엄마란 말도 아깝다.진짜

  • 6. 미친
    '15.12.19 10:03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짐승같이 교미로만 사는것들이네요.

    친부나 그 잡부급 동거년들이나
    새엄마란 말도 아까워요. 엄마는 무슨
    지 자식패는 짐승같은 남자에게 몸주고 빌붙는 작부지요

    저것들은 사람도 아녀요.

  • 7. 천벌 받아라!!
    '15.12.19 10:04 PM (211.204.xxx.227)

    뭐 한다고 아이는 낳았을까요 대체? 저런 것들에게 왜 생명이 태어 났을까요?
    인간에게 양심을 주지 않으면 생식기능도 주지 말 것이지 ㅠㅠㅠ 저 아이가 평생을 짊어질 저 상처 누가 감싸주냐고요 ㅠㅠㅠ

  • 8. 옛말
    '15.12.19 10:47 PM (49.175.xxx.96)

    옛말 그른거 하나도없죠

    아빠가 새엄마들이면
    그아빠도 새아빠된다고..


    제발좀 애들..어릴땐 본인들 외롭다고
    그 어린애들데리고
    재혼들좀 하지마세요!
    진짜 본인들행복이 그리도 중요한가요?!

  • 9. 짐승들
    '15.12.19 11:20 PM (112.173.xxx.196)

    지 새끼 버리고 가는 년들이나 기집에 미쳐 자식도 눈에 안들어오는 놈들이나
    끼리끼리 만나 살다 헤어지고 또 딴것 찿아 헤매 다니면서 일평생 그렇게 살다
    결국엔 독거노인 신세 꼴 나는 사람들 많던대요.

  • 10. 에라이
    '15.12.19 11:31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미친 년놈들 욕도아깝다 죽어서 천벌받아야지..

  • 11.
    '15.12.20 1:36 AM (211.36.xxx.66)

    천벌받을것들 아이가 가엽네요ㅜㅜ

  • 12. 게임
    '15.12.21 12:22 PM (152.99.xxx.239)

    아빠라는 작자가 게임하면서 일주일넘게 밥도 안주고 그랬다는데
    지금 32살로 나오는데 아이가 11살이면 안봐도 훤하네요..

    그나저나 친엄마라도 올바른 사람이면 이소식듣고 데려가 제대로 키우면 좋을텐데..
    그아이는 어디서 생활한데요..친엄마도 안되는 사람이면 고아원으로 가야 되나요
    아이가 받은 상처가 너무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46 군산 이성당하고 천안 이성당 빵순이 2015/12/23 1,166
512045 우리나라도 장례식 문화가 좀 바뀌면 좋겠어요. 12 ㅇㅇ 2015/12/23 3,733
512044 늙으신 부모님 소형아파트 처분하고 오피스텔로 갈아타는 건 어떨까.. 16 외동아닌외동.. 2015/12/23 5,151
512043 마흔 넘어 새로운 일 찾으신 분은 어떤 일 하시나요? 5 궁금 2015/12/23 2,382
512042 동네주민이 불우이웃 돕는다며 모금오면‥ 6 아파트 주민.. 2015/12/23 1,038
512041 朴대통령 ˝국회, 노동개혁 좌초되면 역사심판 못 벗어나˝(종합).. 11 세우실 2015/12/23 778
512040 피부과 상담비 내는 거죠? 6 희망 2015/12/23 3,528
512039 자궁하수 치료법 혹시 아시나요? 5 봄날 2015/12/23 2,381
512038 좌익효수 "'문죄인 씨X새끼' '절라디언'은 표현의 자.. 16 샬랄라 2015/12/23 1,140
512037 갑상선암이라고 하네요.. 10 아... 2015/12/23 4,707
512036 서울 경기 지금 얼른 환기하세요~ .. 2015/12/23 1,129
512035 코타키나발루 가려는데 숙소 어디로 하면 좋을지 문의합니다, 도와.. 9 설레임 2015/12/23 1,779
512034 국정원이 정치관여 금지법이 위헌이라면서 심판청구 했다네요 6 미친거네 2015/12/23 575
512033 회사 동료가 좋은 옷을 안입는 이유가 5 ㅇㅇ 2015/12/23 4,751
512032 서울영재고가 서울과학고인가요? 유학 많이들가나요? 4234 2015/12/23 1,546
512031 확실히,,,장례식에 가면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거 같지 않아요? 1 123 2015/12/23 1,364
512030 물건값 후려치니 기분 나쁘네요 15 .... 2015/12/23 4,903
512029 효과적인 실연극복방법..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 4 아픔 2015/12/23 1,694
512028 저도 나이가 들었다는 걸 1 구직자 2015/12/23 863
512027 최상위권 학생은 과외샘을 어떻게 구하나요? 4 예비고1 2015/12/23 2,273
512026 실리콘수세미 어때요? 4 2015/12/23 1,735
512025 유럽여행 패키지 3 ... 2015/12/23 4,107
512024 정말 경기가 안좋은거 같아요. 8 대체 2015/12/23 4,498
512023 무첨가 검은콩두유 탈모에 효과좀 있을까요? ㅇㅇ 2015/12/23 1,525
512022 계약직근로자가 사업자낼수 있는지 2 마음 2015/12/23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