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워킹맘 조회수 : 9,909
작성일 : 2015-12-19 20:54:33
내년봄에 하원도우미분 구하려고하는데요
큰애 초2
둘째 7세

큰애가 집에 5시 10분정도 도착하고
둘째는 6시정도 어린이집에 데리러가주시고
제가 일찍퇴근하는 날 (주 2회정도)은 퇴근길에 데리러가요
작은앤 제 직장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제집과 회사는 걸어서 10분 내외..삼실 코앞에 집이 있어요

하원도우미분은 큰애오는 시간 맞춰 우리집에서 같이 있어주는거구요..저녁식사 챙겨주는것까지요..(제가 칼퇴하는 날은 집에 도착하연 여섯시 30분 정도니 그땐 식사안하시고 가셔도되구요)

평균 2시간 정도 집에 있으시고 주 3회 정도 애들 저녁 챙겨주기요

한달에 50정도 생각하고잇는데요..어떤가요
IP : 121.183.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9 8:56 PM (121.183.xxx.144)

    한달에 이틀정도는 오후 휴가 낼 수 있고
    법정휴일은 모두 쉬어요

  • 2. ᆞᆞᆞ
    '15.12.19 9:01 PM (211.36.xxx.199)

    댁이 어디신지요?

  • 3. 진짜
    '15.12.19 9:06 PM (1.241.xxx.222)

    거기 어디예요? ㅎㅎ

  • 4.
    '15.12.19 9:06 PM (116.125.xxx.180)

    괜찮네요-

  • 5. 여긴
    '15.12.19 9:07 PM (121.183.xxx.144)

    세종시예요;;;;

  • 6. 그정도면
    '15.12.19 9:09 PM (180.224.xxx.157)

    사람 금방 구할 수 있겠어요.

  • 7. ..
    '15.12.19 9:19 PM (121.137.xxx.96)

    어린아가들 봐주시며 업어키워야하는거 아닌 하원도우미는 3-4시간 50만원이면 하신다는 분 무지 많아요
    저도 2년정도 맡겼어요

  • 8. ..
    '15.12.19 10:07 PM (1.233.xxx.136)

    구하 기도 잘구해지고 그만 두기도 잘해요
    50만원이 크다면 크지만 매일 묶이기도 힘든 금액이예요

  • 9. ㅎㅎ
    '15.12.19 11:41 PM (112.150.xxx.63)

    우리시누이는 비슷하게 이모님 쓰는데
    월80 주더라구요.
    가깝기만 하면 제가 가서 하고 싶다는..ㅎㅎ
    이젠 애들 다커서 할것도 없는데 여자애들만 두기 싫다고
    4학년 6학년인데도 아직까지....

  • 10. 우와
    '15.12.20 12:03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같은 지역이면 제가 하고 싶네요
    1시간 거리 라서 아쉽당

  • 11. 그러니까요
    '15.12.20 12:23 AM (124.54.xxx.59)

    50만원이 주는 쪽에선 크겠지만 받는쪽에선 매일 묶여야하고 저녁도 차려진거 먹이는게 아니라 내가 애둘 챙기며 밥반찬해먹여야하면 큰돈은 아닐것 같아요.우리나라 여성노동력은 늘 싸구려취급당하는게 슬프네요

  • 12. ..........
    '15.12.20 1:25 AM (175.119.xxx.124)

    우리나라 여성 노동력이 싸구려 취급 당하는게 아니라, 위 일이 파트타임이라 그런거지요.
    하루에 두시간씩 주 5회면 10시간, 한달 22일 계산해서 44시간인데 월 50만원이면 시급 만원 넘는거에요.
    경력 없는 여성이 하기 괜찮은 파트타임 아닌가요?
    윗분은 돈을 쉽게 버시거나 그냥 많으신듯..

  • 13. ㅇㅇ
    '15.12.20 5:38 AM (66.249.xxx.249)

    평균 두시간은 의미가 없어요.
    평균 두시간이라도 늦는날 때문에 다른거 못하고 묶이는거 똑같거든요.
    그냥 3시간 부탁드린다 생각하고 급여 넉넉히 책정하고
    일찍 마치는 날은 운동이라도 하고 오세요.

  • 14. ?ㅡ?
    '15.12.20 9:22 AM (175.213.xxx.116)

    세종시는 사람구하기 귀해요. 윗분 글이 맞을거에요. 금액의 과다보다도 매여있어야하는데, 오전도 아니고 오후면 본인아이들 간식. 학원도 챙겨야하니까...여기보다 세종맘카페나 아파트 게시판에 일단 붙여보세요.
    가까운단지나 같은 단지가 좋을텐데...
    시급치고 더준다는 계산보다 아주 좁은 지역사회에서 그 돈으로 시간과 책임을 져야한다는 게 더 신경쓰여요.
    혹시 그 돈 더 들여서 아이들을 기관에 둘 수 있다면 먐 편이 그렇게 하세요. 그게 유동적이라면 도우미분에게도 가끔씩이라도 오버타임을 요구하게 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30 어제 응팔에서 덕선엄마 5 .. 2015/12/19 9,705
510329 문재인-노무현대통령그리워- 역주행역사 바로잡아야 -노무현재단행사.. 3 집배원 2015/12/19 1,034
510328 부모형제도 다 싫은데 7 싫다 2015/12/19 4,458
510327 응팔 지루하다가 이내 감동으로... 3 ... 2015/12/19 5,484
510326 반전세 적당한지 봐주세요.. 4 해피해피 2015/12/19 2,189
510325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5,857
510324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320
510323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357
510322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459
510321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762
510320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274
510319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831
510318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681
510317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287
510316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815
510315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399
510314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089
510313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034
510312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209
510311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298
510310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1,357
510309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039
510308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9,909
510307 결혼준비중 매일같이 다투는데 헤어지는 고민까지 하네요. . 2 봄봄 2015/12/19 4,423
510306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