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ㄷㅅ 조회수 : 6,754
작성일 : 2015-12-19 20:31:28
이것이 수많은 미녀를 마다하고
평범녀와 사랑에 빠지는 이유입니다
남초직장에 근무하며 수많은 남자사람들에게서 들은 진심
IP : 58.143.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19 8:44 PM (119.192.xxx.91)

    대놓고 그런소리하는 남자있더군요. 자기를 좋아해줄 것 같은 여자한테 관심이 간다고..적당한 외모,모나지 않은 성격...
    그러면서도 속으로 원하는 건 혹시나 자기 좋다해줄지 모르는 미녀죠.

  • 2.
    '15.12.19 8:46 PM (210.222.xxx.52)

    자기가 벌어다주는 돈에 만족하며 애키워주고 자기부모와 가족과도 무리없이 적당히 순종하며 따를 여자겠죠.

  • 3. ㅋㅋ
    '15.12.19 8:47 PM (112.149.xxx.152)

    남초 사이트서 한예슬..박보영 투표했었어요.박보영은 거의 100% 다 좋아하더라구요.약간 평범하니 고백함 받아줄것 같다구요.한예슬은 차일것 같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오요.자기 주제들은 다 아나봐요.

  • 4. ....
    '15.12.19 8:53 PM (119.192.xxx.91)

    남자들 은근히 여자 옷차림이나 씀씀이 관찰하잖아요. 지들끼리 저런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날까 궁금해하고 ㅎㅎ
    남자들 돈 벌고 성공하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게 예쁜 여자잖아요.

  • 5. ,,,,
    '15.12.19 8:54 PM (125.186.xxx.76)

    아니던데 사탕발림을해서라도 자기가 좋아하는여자랑 해서 결국 자기가 거기에 맞춰주지못해서
    이혼한사람도 있어요

  • 6. 근데 뭐
    '15.12.19 9:09 PM (175.209.xxx.160)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죠. 언감생심 꿈도 못꿀 상대보다는 나와 어느 정도 맞아야 현실성이 있으니 끌리는 거 아닌가요.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형이죠. 나와 비슷한 처지라고 해도 사랑은 충분히 해요.

  • 7. ...
    '15.12.19 9:31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전 진작에 깨달았어요

  • 8. 그것이
    '15.12.19 9:50 PM (119.70.xxx.204)

    돈벌고 성공하면 다 바람나는이유

  • 9.
    '15.12.19 9:58 PM (175.223.xxx.68)

    자기 주제 안맞는데 죽어라 똧아다녀서라도 자기 여자 만드는 남자도 있고, 자기 현실 파악해서 적당히 맞춰 가는 남자도 많고요. 물론 조건이 자기정도먄 되겠다는 자기 스타일 외모 가진 여자임

  • 10. ...
    '15.12.19 10:26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도 마찬가지 같아요.
    나에게 만족해주는 그 수준에서 사랑도 하는거죠.
    여자도 그 수준 남자에게 안도감과 사랑을 느끼죠

  • 11. ..
    '15.12.20 2:20 AM (125.130.xxx.249)

    이 글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결혼하자고 했는데. 제가 한 말은..
    "왜 결혼해요?? 난 결혼생각 없는데요.
    잘 놀고 있는데 무슨 결혼이에요??" 했다죠.

    이후 남자가 불같이 화를 내고 끝났어요.. ㅠ
    내 나이 24. 그의 나이 26. 그땐 남자나이가 적령기라 ㅠ

    참 철이 없었던거 같아요.
    결혼 생각 없었음.
    "오빠 미안해요.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어요"
    이렇게 말해도 될것을 지나고보니 참 싸가지 없게 말했네요.
    ㅠㅜ

    남자는 자기 믿어주는 여자한테 마음 주나 봅니다.

  • 12. ㅎㅎㅎㅎㅎ
    '15.12.20 8:08 AM (59.6.xxx.151)

    그 남자가 하도 지극정성이라 마음을 열였어요

  • 13. 어쩌라고...
    '15.12.20 9:15 AM (110.70.xxx.12)

    안물안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38 씽크대 시트지 다시 뗄수가 있나요 2 주방 2015/12/19 4,029
510337 사춘기 애들 친척모임 잘 가나요? 7 영이 2015/12/19 2,753
510336 어제 응팔에서 덕선엄마 5 .. 2015/12/19 9,709
510335 문재인-노무현대통령그리워- 역주행역사 바로잡아야 -노무현재단행사.. 3 집배원 2015/12/19 1,038
510334 부모형제도 다 싫은데 7 싫다 2015/12/19 4,461
510333 응팔 지루하다가 이내 감동으로... 3 ... 2015/12/19 5,489
510332 반전세 적당한지 봐주세요.. 4 해피해피 2015/12/19 2,193
510331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5,861
510330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324
510329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359
510328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463
510327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767
510326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278
510325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835
510324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686
510323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289
510322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816
510321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402
510320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092
510319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038
510318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215
510317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303
510316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1,363
510315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040
510314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