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월세.... 조회수 : 15,337
작성일 : 2015-12-19 21:10:43

삼십대 중후반 싱글이에요...


싱글이다보니.. 이건 뭐 살림이 아니라.. 그냥 대학생때부터 해오던 구질구질한 자취 생활을 계속 쭉 이어오고 있네요.. ㅠㅠ

말이 좋아 오피스텔이지... 오피스텔 단칸방 생활이 너무 구질구질하고..  이젠 정말 이렇게 살기 너무너무 싫어요.. ㅠㅠ

저도 제대로 갖출건 갖추고, 사람답게 제대로 된 집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현재 사는 집은 7.5평짜리 단칸방... 미칠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오늘...  오피스텔이라도 단칸방말고 투룸.. 여기서 조금 더 욕심부려서 소형 아파트까지 보고 왔는데요..

오피스텔이고 소형아파트고 간에... 반전세도 없고..  월세밖에 없더라구요... -_-;;

대략 5천에 150만원.......


집 자체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방 2개에 넓은 거실..  하나는 침실로 쓰고, 나머지 하나는 잡지에나 나올법한 드레스룸으로 꾸미고..

지저분한거 하나도 나오는거 없이, 예쁘게 꾸며서..   평소에 하고 살고 싶은대로 다하며 살 수 있겠더라구요...

(입주 6년정도 된 비교적 깨끗한 아파트에요..)

제 꿈이 욕조있는 집에서 매일 반신욕하는건데...  이 꿈도 바로 실현할 수 있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경제 상황은..

-매달 통장에 찍히는 월급이 550만원 정도..

-그 이외에 부가적인 수입이 200~350정도 있어요..


수입이 많아 보이지만.. 그만큼 사실 고정지출도 많아요..

-매달 대출 이자가 100만원.

-현재 단칸방 월세가 75만원.


현재 내는 월세가 딱 2배 늘어나는 꼴이네요......


제 목표는 부가수입으로만 생활하고..  월급에는 손대지 않고 전부 저축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거든요..


만약 150만원짜리 월세로 이사간다면..  

부가수입에서 이자내고 월세내면 남는게 없고, 월급에서 150~200만원 가량을 더 사용하게 되니까

월 저축액은 350~400만원 가량이 되겠네요... (현재 저축액은 450만원이니까 -100만원이네요. 하지만 대출금은 계속 갚아나갈 예정이니.. 이자는 비용은 계속 줄여나갈 계획이에요...) 


이 정도라면 저 아파트로 이사가도 될까요?


사실.. 맥심으로 생각했던 월세 금액이 100만원이라... 고민이 되어요..  

오늘 함께 봤던 12.5평(실평수) 오피스텔이 월세 95만원. 관리비 20만원 이던데..(단칸방인데 미닫이가 있어서 공간 분리는 되네요..) 

공간을 좀 넓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이 정도에 만족해야 할까요?


요즘 세상이 워낙 뒤숭숭하고.. 세계 경제가 너무 안좋으니..  

어쨌든 무조건 절약하고 돈을 모으는게 최선인지... ㅠㅠ

(전 싱글이라 제 몸 단속만 잘하면 타의로 큰 돈 들어갈 일은 없어요.. )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현재 삶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줄 곳으로 이사가는게 나을지...

(이러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기는 해요.. ㅠㅠ 워낙 집순이라서.. 집이 무척 중요하기는 해요.. 삶이 안정될 것 같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1. 무조건 절약을 위해 그냥 7.5평 단칸방에서 구질구질하게 산다.(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금리도 오른다는데...)

2. 150만원 월세내고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꿈같은 집으로 이사한다.(대신 천천히 갚아나가지 뭐..)

3. 오피스텔이지만 집을 약간 넓혀가는 것에 만족한다.(아파트로 이사하는 것 보다 대략 50만원 절약..)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75.114.xxx.1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9 9:19 PM (125.186.xxx.76)

    월세 150말고 일억에 80이런거 구할수있지 않나요?

    대출금이 얼마나 있으신거에요? 1억에 월세 얼마 이런게 가능하지않다면..
    저라면3번으로 하겟어요. 근데 오피스텔에서 저도 살아봤지만 소형아파트보다 관리비가 적지않던데...

  • 2. ᆢᆢ
    '15.12.19 9:2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목돈은 없으신가요
    수입이 크시니 목돈마련을 금방할듯 한데요
    저라면 좀 외진곳이라도 집을분양받겠어요
    대출받아 집구입하시고 수입 다해서 갚으면
    없어지지 않는돈이잖아요

  • 3. ..
    '15.12.19 9:23 PM (112.187.xxx.245)

    보증금을 좀 올리고 월세 100정도의 아파트를 알아보심이.
    지역이 어디인가요..
    월세 150과 100은 지출면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 .
    발품파심 가격대비 좋은곳 구할수도 있어요

  • 4. ..
    '15.12.19 9:25 PM (112.187.xxx.245)

    위에 윗분 말데로
    차라리 대출받아 분양을 받으시던 매매로 사세요
    월세는 없어지는 돈이지만
    분양받으면 아파트가 남잖아요

  • 5. 원글이..
    '15.12.19 9:26 PM (175.114.xxx.183)

    네.. 저도 1억에 80이나 100정도면 딱 좋겠어요 ㅠㅠ
    그런데 보증금 높은 매물은 하나도 없고 월세만 있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ㅠㅠ

    정리하자면. 현재 사는 곳을 기준으로..
    아파트는 매달 80만원, 오피스텔 넓혀가는 것은 매달 30만원 비용이 추가되네요.
    이렇게 보자면.. 오피스텔 넓혀가는 거랑 아파트 이사가는 거랑 50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니까..
    그냥 아파트갈까 싶기도하고... ;;;

  • 6. 원글이..
    '15.12.19 9:29 PM (175.114.xxx.183)

    조언 감사드려요...

    그런데 꼭 회사 근처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요.. 지역을 옮길 수는 없어요.
    아파트 매매도 생각해봤는데.. 지금은 매매 시점이 아니란 생각이 들고,
    일단 현재 있는 대출금 상환하는게 급선무란 생각이 들어서요.

    선택지는 위에 딱 3가지네요.

    그냥 눈 딱 감고 아파트 이사가도 될까요....... 그럼 후회하게 되려나요.... ㅠㅠ

  • 7. ..
    '15.12.19 9:31 PM (125.130.xxx.10)

    월 150대출 갚을 수 있는 한도내에서 아파트를 사세요.

  • 8. ㅇㅇ
    '15.12.19 9:32 PM (58.140.xxx.182) - 삭제된댓글

    지역을 좀 확장해보심이...
    강북이였는데 강남에 출퇴근하기 가까운동네였고
    보증금 님이랑 비슷하고 월 150만원에 32평 아파트 에 월세살았어요. 150씩 내고 20평대살긴 좀 그래요. 발품팔면 저가격에 30평대도 가능한 지역 있어요.

  • 9. 혼자서
    '15.12.19 9:33 PM (112.173.xxx.196)

    막상 방 두세개 있어도 그 빈공간이 무섭고 싫어질 때가 있어요.
    저라면 그냥 17평 정도의 투룸이나 아파트 얻어가겠네요.
    7.5평은 사실 답답하죠.
    금리가 이삼년내로 올라 지금보다 대출이자가 배로 나갈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하고
    일을 저지르세요.

  • 10. ..
    '15.12.19 9:36 PM (112.187.xxx.245)

    그렇게 소원이시다면
    아파트로 이사해서 살아보세요
    2년 계약 1년으로 안되는지 물어보시고
    1년만 살아보시는것은 어떨찌. .1년이면 600이죠. .
    2년계약만 된다그럼
    1년 살아보시고 이사하고 싶으시면
    계약전 나올때 복비 원글님꺼와 새로 들어올 세입자
    양쪽 복비를 원글님이 부담하셔야하는데
    그건 부동산 직거래카페에서 구해서 복비 절약하는 방겁도 있어요

  • 11.
    '15.12.19 9:37 PM (211.222.xxx.43) - 삭제된댓글

    대출금이라는게 집대출도 아니고 학자금 빚이신가보네요
    빚이 얼마인가가 중요한거 같은데요,빨리 갚는게 좋죠
    저는 서울 역세권 24평 5천-월세 85에 사는데 10년 넘은 아파트인데 인테리어 싹 되어있어 좋아요
    저도 오피스텔 청산하고 작년에 이사 왔는데 천국입니다 ㅎㅎ
    구하시는데가 강남이신가봐요
    제 친구들 대충 5천-100 전후에 살아요
    다들 대기업급 직장인데 연봉 7천이상인데도 그래요
    솔직히 150은 넘 비싸요

  • 12.
    '15.12.19 9:37 PM (116.125.xxx.180)

    무슨 대출금 이자를 100이나..
    집 아니었어요?
    설마 학자금대출 이자가 저렇게 높진 않잖아요?
    월세가 너무 커요
    저라면 몇 년 더 아껴써서 대출금부터 갚겠어요

  • 13. ....
    '15.12.19 9:51 PM (1.233.xxx.117)

    저라면 대출원금부터 갚겠어요.

  • 14. 그냥
    '15.12.19 9:52 PM (175.209.xxx.160)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1-2년이라두요. 인생 살아보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 되겠더라구요. 물론 그러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아파트 사는 거 고려하시구요. 재미나겠어요. ㅎㅎㅎ

  • 15. ㅎㅇ
    '15.12.19 9:57 PM (180.224.xxx.157)

    그리고 2년 후면 또 월세나 보증금이 후-욱 오른다는 불편한 진실.
    저같아도 집 매매 고려하겠습니다.

  • 16. ==
    '15.12.19 10:01 PM (183.101.xxx.198)

    그 지역에 설마 집이 3개는 아닐테고, 월세는 좀 더 물량이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좀 더 찾아보겠어요. 집 늘리기 시작하면 못 줄여요. 게다가 40평 살다가 30평으로 이사가는 것도 아니고 소평아파트에 살다가 월세 비싸다고 다시 7.5평으로 갈 수 있겠어요?

  • 17. ㄴㄴ
    '15.12.19 10:05 PM (178.62.xxx.106)

    최대한 지출을 줄여서 대출원금상환부터 해야죠. 씀씀이가 그리 큰데 언제 원금상환하나요.
    집에 돈 많이 들일 필요 있을까싶네요

  • 18. ddd
    '15.12.19 10:22 PM (203.234.xxx.81)

    내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냐,보다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냐가 결정에 더 중요한 것 같은데,, 대출도 있는 마당에 월 150은 과한 듯 보여요. 경제가 어려워진다는데 대출부터 갚겠어요 저라면. 누구보다 이사가고 싶어했던 저인지라 그 마음은 알지만 하고 싶은 것 먼저 따라갔다가는 평생 빚만 지고 살 것 같아서요. 전세자금 원리금대출상환액이라도 부담인데 월세로 매달 150을 쓴다는 건 현 단계에서 사치 같아요.

  • 19.
    '15.12.19 10:23 PM (221.217.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 늘리면 집에 맞춰 가전, 가구, 소품 다 늘어나니 다시 줄여서 옮기기란 절대 쉽지 않아요.
    지금은 150이지만 2년 후에는 그 이상의 월세 부담을 해야 한다는거죠.
    헌재 원글님 월평균 800잡고 150짜리 월세면 매년 1800. 두달 이상을 월세를 위해 일하는 셈이에요.
    물론 전세든 자가든 주거비용은 들어가고 지금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것도 공감해요.
    하지만 몇년 후 마흔, 마흔 다섯보다는 지금 좁은 집에 사는게 견딜만 하고
    나중에 수입이 준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때 지금 월세로 흘리는 7,80이 의미 있어질 수도 있어요.
    지금 월세로 지출되는 두달이상의 급여 상당분을 반으로 줄이고 이렇게 십년이면 일년 수입 뽑잖아요.

    집은 한번 둘러보고 결정 못해요.
    발품도 더 팔아보시고 전세나 보증금 조정 적극적으로 협의해보세요.
    상황이 정 안되면 오피스텔로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7.5평에서 20평대로 가서 꾸미기 시작하면
    돈 수백 우습게 깨지는데 오피스텔은 왠만한 옵션 다 있을테니까요.

  • 20.
    '15.12.19 10:24 PM (221.217.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 늘리면 집에 맞춰 가전, 가구, 소품 다 늘어나니 다시 줄여서 옮기기란 절대 쉽지 않아요.
    지금은 150이지만 2년 후에는 그 이상의 월세 부담을 해야 한다는거죠.
    헌재 원글님 수입 월평균 800잡고 150짜리 월세면 매년 1800. 두달 이상을 월세를 위해 일하는 셈이에요.
    물론 전세든 자가든 주거비용은 들어가고 지금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것도 공감해요.
    하지만 몇년 후 마흔, 마흔 다섯보다는 지금 좁은 집에 사는게 견딜만 하고
    나중에 수입이 준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때 지금 월세로 흘리는 7,80이 의미 있어질 수도 있어요.
    지금 월세로 지출되는 두달이상의 급여 상당분을 반으로 줄이고 이렇게 십년이면 일년 수입 뽑잖아요.

    집은 한번 둘러보고 결정 못해요.
    발품도 더 팔아보시고 전세나 보증금 조정 적극적으로 협의해보세요.
    상황이 정 안되면 오피스텔로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7.5평에서 20평대로 가서 꾸미기 시작하면
    돈 수백 우습게 깨지는데 오피스텔은 왠만한 옵션 다 있을테니까요

  • 21. ...
    '15.12.19 10:25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저같음 매매합니다.
    월세는 그냥 버리는 돈이에요.
    은행에 월세낸다고들 하지만 은행에 주고 말죠 뭐.

  • 22. 물론
    '15.12.19 10:30 PM (119.14.xxx.20)

    사생활이긴 하지만, 저렇게 재정상태을 두루뭉술하게 말씀하시면 제대로 된 조언 못 얻어요.

    전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무조건 대출금 상환에 올인 하지 않고 왜 따로 저축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23. 매매
    '15.12.19 10:31 PM (211.177.xxx.156)

    저같음 월세 아까워서 못낼거같고 소형아파트 살거같애요
    지금은 살때가 아닐수도 있지만 월세내는거보단 나을거같네요

  • 24. 3번
    '15.12.19 11:27 PM (223.62.xxx.64)

    이죠 ᆢ 요즘새로지은 오피스텔 실평수10평에 욕조까지있습니다 잘하면80 도 되요 보증금좀높이면 ᆢ 보증금이야 받는돈이니 ᆢ 그래서 저축해야죠 혼자살면서 큰집 이무슨소용이래요

  • 25. 단호하게
    '15.12.19 11:29 PM (112.148.xxx.8)

    1번요.
    현재 저축액이 없다면. 혹은 저축액보다 대출액이 크다면 지금은 무조건 돈 모을때예요(아니면 빚갚을 때)
    일단 지금 대출액이 하나도 없다고치고 지금부터 월급 다 모아도 1년에 6600만원이네요.
    월세는 그냥 모래알처럼 빠져나가는 돈이니까 힘드셔도 몇년만 참으세요. 단돈 1억이라도 목돈이 있어야 힘이되죠. 집이라도 그렇고 갑자기 아파도 그렇습니다.
    수입이 많으시니 대출갚고 모으기시작하면 금방일거예요.
    그러나 지금의 수입이 언제까지. 가능한지 모르니 그 문제
    는 님이 고려해보세요

  • 26. 00
    '15.12.19 11:42 PM (218.48.xxx.189)

    월세 150낼돈으로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서 살아도
    그보다 싸게 먹힐듯 해요...
    ㅡㅡ; 물론 서울에.

  • 27. ..
    '15.12.19 11: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월세를 선호하냐? 싱글이라 가능한거 아니냐?는 출연진들의 질문 공세에 곽정은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유예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좋은 집을 살수 없지만 대신 월세로 좋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더불어 곽정은은 20년 이상 모아야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는 현시점에서
    20년 뒤인 50대를 넘어 좋은 집에 사는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30대에 월세로 좋은 집에 살아보는것도
    가치 있다고 생각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 28. ..
    '15.12.19 11: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월세를 선호하냐? 싱글이라 가능한거 아니냐?는
    출연진들의 질문 공세에 곽정은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유예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좋은 집을 살수 없지만 대신 월세로 좋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더불어 곽정은은 20년 이상 모아야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는 현시점에서
    20년 뒤인 50대를 넘어 좋은 집에 사는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30대에 월세로 좋은 집에 살아보는것도
    가치 있다고 생각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 29. ..
    '15.12.19 11: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월세를 선호하냐? 싱글이라 가능한거 아니냐?는
    출연진들의 질문 공세에 곽정은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유예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좋은 집을 살수 없지만 대신 월세로 좋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더불어 곽정은은 20년 이상 모아야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는 현시점에서
    20년 뒤인 50대를 넘어 좋은 집에 사는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30대에 월세로 좋은 집에 살아보는것도
    가치 있다고 생각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 30.
    '15.12.19 11:58 PM (211.227.xxx.11) - 삭제된댓글

    매매가 답.

  • 31. 소형아파트
    '15.12.20 12:19 AM (124.54.xxx.59)

    매매를 권합니다

  • 32. hanna1
    '15.12.20 12:46 AM (173.32.xxx.28)

    조금넓히는거 찬성

  • 33. ...
    '15.12.20 1:53 AM (182.218.xxx.45)

    저같으면 월세 150주고 들어갑니다. 수입도 어느 정도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너무 싫고, 들어가고 싶은 집은 마음에 들고... 돈이 좀 들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마음의 안정도 중요하다고 봐요. 일단 2년 살아보고, 2년후의 일은 2년후에 가서 결정할 듯요.

  • 34. 지금은
    '15.12.20 9:03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아파트를 살 시기가 아닌게 아니라
    150 내는 것보다 소형아파트를 사는게 더 이익이에요

  • 35. ㅣㅣㅣ
    '15.12.20 9:58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매매권해요.. 150만원 아까워서.. 저도 관심가는데 어느아파트인지 물어봅니다

  • 36. ..
    '15.12.20 11:35 AM (180.70.xxx.101)

    소형아파트 매매할것 같아요.

  • 37. ddㅣㅣㅣ..
    '15.12.20 9:12 PM (121.125.xxx.163) - 삭제된댓글

    소형 오피스텔을 매매하세요. 대출 이자가 낫지 않나요
    요새 대출 금리 2프로대에 월세 150은 돈아깝네여

  • 38. ..
    '15.12.20 9:13 PM (121.125.xxx.163)

    소형 오피스텔을 매매하세요. 대출 이자가 낫지 않나요
    요새 대출 금리 2프로대에 월세 150은 돈아깝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47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084
525046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671
525045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064
525044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821
525043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203
525042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868
525041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459
525040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613
525039 이혼소송 해 보신 분 좀 봐 주세요.. 8 이혼소송 2016/02/05 2,716
525038 나이 서른에 취업했는데 회사 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느낌.. 2 업무 2016/02/05 3,301
525037 탈모 원인이 뭔가요? (다시 많이 나긴 해요..ㅠ) 8 에고 2016/02/05 3,060
525036 사드는 미국 국익위한것.. 중국과 적이 되는것을 의미 2 사드 2016/02/05 497
525035 독신주의 남자 24 ㅇㅇ 2016/02/05 6,858
525034 히말라야 이제야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뒷북 2016/02/05 441
525033 손가락 인대 끊어져서 수술하고 3 ~~ 2016/02/05 1,381
525032 겨우내내 배가 아파요. 8 그림속의꿈 2016/02/05 1,343
525031 쿠션 화운데이션을 쓴 후의 끈적거림 2 화장 2016/02/05 2,408
525030 영남패권주의와 민주주의의 퇴행 / 홍세화 27 탱자 2016/02/05 1,155
525029 부모님 스마트폰 요금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21 sos 2016/02/05 6,140
525028 어제 해피투게더 정말 재밌었는데...ㅋ 7 111 2016/02/05 2,790
525027 아껴사는 방법알려주세요 6 흑흑 2016/02/05 2,092
525026 뱃살빼는데 무슨운동 좋나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뭐가 좋을지 모.. 6 야옹 2016/02/05 2,696
525025 남자들이 더 효도하는거 같아요. 26 효자 2016/02/05 4,328
525024 애들 옷 좋은거 사주니 기분 엄청좋네요. ^^ 7 ^^ 2016/02/05 2,207
525023 남자들.. 완전 이쁜여자랑 얘기할때 눈을 못쳐다보네요.ㅎㅎ 11 ㅇㅇ 2016/02/05 2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