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를 오래 두었더니

이거 먹어도 되나요?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5-12-19 19:33:29

무를 오래 두었더니 쪼글 쪼끌 시들길래 얼른 해먹으려고

잘랐는데요 단면이 희미하게 거무스레 해요

기미같은 느낌 이랄까요? 이거 조리해 먹어도 되는 건가요?

IP : 118.4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9 7:42 PM (175.199.xxx.227)

    버리세요?거무 튀튀한 거 뭐 해 드시려고요??
    그리고 무우 얼마 한다꼬
    얼른 버리세요

  • 2. 우리 엄마가
    '15.12.19 7:49 PM (118.44.xxx.239)

    직접 길러서 주신거라 그래요 -.-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죄책감이...

  • 3. 00
    '15.12.19 7:53 PM (14.40.xxx.157)

    육수낼때 같이 끓여요

  • 4. ㅁㅁ
    '15.12.19 8:0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거무티티란건 병든거란 뜻
    버리세요

  • 5. 단면을
    '15.12.19 8:07 PM (121.155.xxx.234)

    칼로 도려내보세요ㆍ그럼 괜찮던데요

  • 6. 오래두면
    '15.12.19 8:37 PM (122.34.xxx.74)

    오래두면 그렇더라고요.
    반찬으로 쓰기 어려우면 육수낼때 같이 넣으세요.
    약간 그러면 그 부분만 도려내고 반찬 만드시고요.

    엄마가 농사지으셔서 주신거면 진짜 버리기엔 죄책감들죠.
    이해됩니다.

  • 7. ...
    '15.12.19 10:30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병든게 아니고 보관을 오래해서 바람든거에요.
    그냥 버리세요 ^^;;;
    오히려 시골분들 직접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그런거 팍팍 버리시는데 ㅋㅋ

    배웠으니 앞으로 잘 보관하고 빨리빨리 소진하면 되죠 뭐 ㅋ
    도시에서 잘 교육받은 분들 너무너무 못 버리더라구요
    시골은 오히려 상태 메롱인 농산물 잘~~ 버리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280 맛짬뽕 맛이 너무 없어서 깜놀.. 17 2015/12/29 3,428
513279 근데 유부녀가 어떻게 재벌을 만나죠? 5 .. 2015/12/29 9,084
513278 전세 관련 문의 좀 드릴게요. 집없는이 2015/12/29 522
513277 여드름 치료 동네 피부과 가도 괜찮나요? 5 중학생 2015/12/29 2,304
513276 가격대비 괜찮은 캐시미어 머플러 추천 부탁합니다. 머플러 2015/12/29 626
513275 노태우 자식들은 참 결혼운이 없네요 23 토끼 2015/12/29 24,331
513274 언제까지 새댁이라 생각하세요? 7 헌댁 2015/12/29 1,877
513273 최태원과 별개로 이혼 안 해 주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13 ㅎㅎㅎ 2015/12/29 11,792
513272 메르비 사용하시는 분-- 휘올라 관련 여쭤요 11 이뻐지고 시.. 2015/12/29 4,942
513271 김진혁 pd 트윗 1 트윗 2015/12/29 1,865
513270 돈돈돈 하는 친정엄마 12 ㅡㅡ 2015/12/29 5,632
513269 [경향의 눈] 강남 잔치는 끝났다 1 오른이유 2015/12/29 2,335
513268 결혼은 이런 남자와 하세요. 23 조언 2015/12/29 9,490
513267 자고 일어나면 왼쪽 손가락이 아픈데 1 굴욕외교 2015/12/29 1,806
513266 최태원 혼외자식 6 ... 2015/12/29 10,564
513265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카드 2015/12/29 3,193
513264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걱정맘 2015/12/29 3,168
513263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7 사만티 2015/12/29 2,158
513262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2015/12/29 1,045
513261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2015/12/29 10,696
513260 밖을 내다보니 1 .. 2015/12/29 884
513259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음믐 2015/12/29 3,961
513258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인연 2015/12/29 14,053
513257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2015/12/29 2,571
513256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50살 2015/12/29 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