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 시샘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런마음 고쳐먹나요?ㅠ

....... 조회수 : 8,819
작성일 : 2015-12-19 18:46:33
질투 시샘 너무 많아요.
사랑 못받고자랐고
노력으로 어찌할수 있으면 질투고 시샘이고 안날텐데
노력해도 아무리 노력으로도 할수없는게 있고
노력한다고 해도 머리가 나빠서 따라주지도 않고ㅠ
저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훼방놓거나 저또한 다른사람에게서 질투의 대상, 마음이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제가 다른사람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해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요 뭐하나라도 괜찮은 구석있을때에요.)

어쨌거나 제가 질투 시샘 이런게 너무 많아요.
좋은정보있으면 나만 알고싶고 다른사람에게는 알려주고싶지않고
어떤 친구가 우리교회예배당 너무 예쁘다고 편안하다고 우리교회예배당에 자주오면 그것도 싫고 질투나요. 예쁘고 좋은거 나만 알고싶고 보여주고싶지않아요.
또 어떤친구가 연애한다..그러면 사랑에빠져서 사랑받아서 얼마나 세상이 행복하고 좋을까..질투나고
예쁘고 착한친구의 특혜도 부럽고 긍정적이고 밝은 그런친구들도 너무 부럽고 좋은부모님밑에서 잘자란 친구도 부러워요.

이 글만 보면 못됐다..하실지모르지만
생각만 그럽니다..
제가 질투 시샘많아도 못되게 살거나 그러지않아요

알려주고싶지않지만 더 자세하고 잘알려줘서 큰일이거든요
저때문에 잘된친구들도 많아요
그들은 저의 공을 모르고요..고마운줄 모르네요
이렇네 남좋은일만 시켜요ㅠ
그냥 질투 시샘만 많을뿐이지 나쁜짓은 절대로 한적이 없어요
죄책감이 많은편이라 마음 괴로운거 싫거든요.

그러나저러나 저런 질투 시샘이 드는 마음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너무 괴롭고 죄책감때문에 힘들어요.
꾸짖음도 좋고 조언 좋은말씀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211.36.xxx.1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5.12.19 6:49 PM (175.223.xxx.1)

    님 질투 많은 친구들은 딱 티나요
    우리 무리 중에 그런애 보면 누가 부잣집아들이나 전문직 남자랑 결혼한대면 표정이 싹 바뀌더라구요
    님친구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알거예요...

  • 2. 시크릿
    '15.12.19 6:58 PM (119.70.xxx.204)

    내려놓으세요
    욕심이많아서그래요

  • 3. 내비도
    '15.12.19 7:03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타인의 것을 부러워하고 시샘하고 질투하는 마음은
    타인과 나를 분리 시키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대게 남의 이목에 지나치게 신경쓰며, 소심하고 , 자아의 형체가 흐릿해요.

  • 4. 다들 왜그래요
    '15.12.19 7:07 PM (222.98.xxx.125)

    자신이 질투가 많다는걸 인정하는것만으로도 훌륭하신거에요
    대부분 자신의 질투심을.인정하지 않고 남탓으로 돌리는수가 많아요.
    잘난척한다..자랑질이 심하다고 하면서요

    알고보면 모두들 질투심 많아요
    오죽하면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농담아닌 농담이 있겟어요?

    저도 질투심 장난아닙니다.
    심지어 친정조카가 잘되어도 제딸과 비교되어 괴로울땨 있습니다.

    원글님은.자신의 질투심 인정하고 그걸로 남에게 해로운 행동 안하신다니...그걸로 된겁니다 너무 자책마세요.

  • 5. .......
    '15.12.19 7:28 PM (180.230.xxx.129)

    질투 많은 친구 딱 티나요..222

    제 주위에도 그런 분 있는데 제가 자기보다 좀 나은 꼴을 못 보더라구요.
    그 분이 그런 성격이다보니 그 분 주위에는 다들 자기와 비슷한 고만고만한 인맥들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도 그 분과 아마 인연이 이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질투하는 게 느껴지는데 기를 다치면서 까지 만나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는 저 보다 나은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축하하는 편이에요.
    왜냐면 나의 기운이 좋을 때 주위에 나보다 잘 난 사람들이 모이고
    나의 기운이 나쁠 때는 주위에 나보다 못 한 사람들만 모인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내가 알려준 팁으로 어떤 사람이 잘 되면 진심으로 축하하고
    내 덕으로..이런 건 잊습니다. 왜냐면 내 기운이 좋은 게 그 사람으로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나에겐 내 분야에서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느낌이 오거든요. 그리고 조언을 아무리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 사람이 그 조언대로 실행했고, 그 사람이 그 행운을 잡을 준비가 되어있었던 타이밍..이런 복합적인 작용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누가 네 덕분에..라고 말해줘도 내 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니 제 주위에는 저 보다 월등히 잘 나고 월등히 부자인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들도 진심으로 제가 잘 되길 바라기때문에 제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 때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알려줍니다.

    질투와 시샘의 대상을 남이 아닌 내 자신으로 두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질투를 하는 게 아니고 내가 잘 하는 일에 질투하듯 에너지 쏟아서 집중하기..그리고 주위에 질투날 만큼 잘 사는 지인들은 내가 성공하는데 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고마운 표지판 지나가다 한 번 닦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도..

    질투하는 마음 오늘부터 조금씩 줄여보세요.
    제가 보아온 질투시기 심한 사람은 큰 운을 못 잡는 것 같아요.
    새해에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

  • 6. 햇살햇볕
    '15.12.19 7:31 PM (211.210.xxx.12)

    시기 질투심은 누구나 갖고있는 마음이에요. 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남을 해하거나 남의 것을 빼았거나 하면 나쁜 행동이지만 감정은 옳고 그른게 없어요. 감정은 자연스레 올라오는 것이므로 그걸 깨닫고 인정하고 행동으로 옮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지나치게 죄책감 느끼실 필요는 없어요.
    내 안에 시기, 질투심이 올라올 때 알아채고 그 마음을 바라봅니다. 내가 시기심을 느끼고 있구나 남의 이런 면이 난 참 갖고 싶구나 갖고 싶은데 못 가져서 내가 참 괴롭구나 이렇게 시기 질투가 올라올 때 피하지 말고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충분히 느낍니다. 한참 바라보다 보면 그 마음이 생각보다는 그렇게 나쁘거나 파괴력있거나 크게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시기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감사해야 합니다. 시기심이 올라올 때 지금 내게 소중한 사람들, 그들과 가지는 즐거운 시간, 내가 가진 것, 나의 성격, 나의 과거 등에 감사하세요.

  • 7. 우와
    '15.12.19 7:51 P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햇살 햇볕님 말씀 참 좋네요.

    질투 없는 사람 없어요. 본인의 환경이나 정서 상태에 따라
    질투를 느끼는 대상이나 정도가 다를 뿐이죠.

    그래서 여우같은 여자들은 자랑할 거리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 감정 조절해가며 얘기 꺼내요

    자기가 처한 상황의 단점을 강조해서 상대를 안심시키거나

    자기가 잘 되었을 때 상대가 얻을수 있는 이득을 과장해서 말해서
    여론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돌려놔요
    질투라는 감정이 드물다면 여우같은 여자들이 이런 수고를 할리없죠
    질투감추고 이간질에 여론 몰이 해꼬지 복수 이런 사람들도 많으니 이런 인간안되도록 노력하시고 감정만으로 넘 자책하지 마세요

  • 8. 내비도
    '15.12.19 8:17 PM (121.167.xxx.172)

    시샘과 질투는 자연스러운 거예요.
    하지만 자연스럽다고 올바르다거나 좋다고 말할 순 없고, 그 수준이 과해, 원글님이 원하시면 스스로 변화 할 수 있어요.
    원글님의 의지가 굳건할 때, 변화는 의외로 성큼 다가 옵니다.
    타인을 변화시키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뿐이지, 스스로 변화하기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첫째로, 그 시샘과 질투가 왜 생겨서 원글님을 괴롭히지 근원적인 이유를 알아야해요.
    내려놓지 못해서라는 등의 막연한 이유는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왜 내려놓지 못하는가를 생각하
    셔야하고, 그 이유의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셔야 해요.
    병든 가지를 백날 잘라봤자, 다시 생기는 가지 역시 병들어 있을 거예요.

    둘째로, 자신이 여유를 가지도록 해보세요. 자신을 쪼아대면 내면의 자아는 움츠려들고 현재모습을
    유지할려고하는 방어적 태도를 가지게 돼요.
    대부분의 인간이 그래요. 몰아세우게 되면, 할 수 있는 최대한 논리와 윤리를 무시하고 자기방어
    적으로 되고, 끊이 없이 합리화하고 핑계거리를 찾아요.
    원글님이 자신을 스스로 혹독하게 비판하면 할 수록, 원글님의 내면은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현재의 모습을 굳건히 해요.

    좀 막막하시죠?
    힌트를 드리자면, 첫째는 원글님의 과거 특히, 10세 미만의 환경과 자아에서 그 원인을 발견할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예를 들자면 `그래, 이런 나의 모습은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이야, 이 모습이 나의 모습이야. 하지만, 그 모습이 썩 내키지 않으니 서서히 변화해보록 노력하자`라는 여유 있는 마음 가짐입니다.

    그리고 논점과는 다소 멀어지지만, 자신을 여유롭게, 관대하게 바라볼 때 주의 하셔야 할 것이 있어요.
    그 관대한 잣대를 타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라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남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대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이 엄격한 자신의 잣대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 뒤, 한참 후에 해야 할 일이에요.
    자신의 잣대와 타인의 잣대가 비슷한 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사람이에요.

  • 9. 인생
    '15.12.19 8:36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질투가 꼭 나쁜건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잘나가는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의 장점을 배우려고 해요. 예를 들어 제 친구가 저보다 먼저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는데 질투보다 어떻게 합격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친구한테 조언을 구했더니 공부할때 흔쾌히 도와줬어요. 서로 도우면서 사는게 편해요.

  • 10. **
    '15.12.19 8:38 PM (122.37.xxx.238)

    여기서 본 문장이 도움이 되었어요.
    니가 잘된다고 내가 못되는 것 아니고,
    니가 못된다고 내가 잘되는 것 아니다.

  • 11. **
    '15.12.19 8:39 PM (122.37.xxx.238)

    여기=82 이전 댓글에서

  • 12. ㅎㅎ
    '15.12.19 8:57 PM (45.64.xxx.202)

    안고쳐져요.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여요. 시간이 약임.

  • 13. ㅎㅎ
    '15.12.19 9:01 PM (45.64.xxx.202)

    저도 원글같은 스타일인데요. 어차피 그렇게 타고난거임. 노력해도 안됨. 똥쭐빠지게 노력해도 한순간의 변화일뿐 님은 안변해요.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내가 이런사람이구나~ 하면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함. 님잘못도 아님. 교회다니죠? 자기 자아는 개선될수가 없는 존재에요. 아예 자기자아가 죽어버려야 되는거에요. 그게 죽고 교회에서 말하는 새 자아가 들어서야하는거임. 성격좋고 시샘적은 사람도 알고보면 타고났을뿐 그들이 뭐 더 노력해서 그런 인격 가진건 아니죠. 잘생각해요.

  • 14. 미안하지만
    '15.12.19 9:13 PM (124.53.xxx.131)

    원글님같은 사람이 제일 싫고 가까이 오는것도 싫어요.
    얼릉 고치세요.
    종교든(불교가 참 좋아요.)뭐로든 어서 빨리 자신을 누그러뜨리세요.
    그러지 않으면 원글님은 힘든 이세상을 살면서 더 더 힘들수밖에 없으니 자신을 위해서
    좋은사람들을 많이 경험하고 그들의 좋은점은 내것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마음을 바꾸도록 노력하세요.
    세상은 험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눈물나게 아름답기도 하거든요.

  • 15. ..
    '15.12.19 9:59 P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질투 시샘 하는거는요. .상대방이 확 느껴요..윈글님이
    숨기려해도 상대방이 알아요. .자기를 질투 시샘하는거
    알면 그사람 옆에 두고 싶지 않은게 사람맘이에요
    질투 시샘하는게 원글님 자신에게 마이너스고
    성장을 가로막을수 있어요
    원글님이 서장하는데 왜 방해가 되냐면요
    시샘 질투하는 사람들이 원글님 보다 낳은면이 있어서
    그런건데 그런사람들을 옆에두고 배우고 어울려야
    원글님이 서장하죠
    그런사람들을 옆에두는 방법은 시셈질투가 아니라
    진심으로 열린 마음을 갖는거에요
    세상은 넓어요. 원글님과 윈글님이 시샘하고 질투하는
    사람들보다 더 훌륭한사람 더 좋은 사람 많아요
    맘을 크게 넓게 가지시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마시길
    바래요
    시샘질투하는 사람 추하고 싫어요
    축하할일 잘 되는일 있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요
    그런게 결국 원글닝께 복으로 올꺼라 생각하세요

  • 16. ..
    '15.12.19 10:13 PM (112.187.xxx.245)

    그리고 원글님 꾸짖음도 좋다하시니
    교회 이쁘고 좋아서 자꾸 오는거 싫다고..
    심뽀가 못되셨네요. .저같음 원글님 같은 사람
    맘으로 멀리할거 같아요. .ㅠ
    좋은맘으로 배프는 사람에게 복이 옵니다
    결국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있어요

  • 17. 욕심
    '15.12.19 11:40 PM (121.184.xxx.167)

    별것도 아닌 사소한것조차 가르쳐주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정확히 뭔지 궁금했어요
    사소한 비법을 너에게 특별히 가르쳐주는것인양 선심쓰듯 말하는 사람을 보면 뭥미
    내가 하도 둔해서 왜 저래 그러고 말았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네요
    그런데 질투하는 사람 참 많아요
    그리고 옆에 있으면 참 피곤하거든요
    본인은 오죽 피곤할까요
    질투가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말은요
    우리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혼자 행복하면 행복한가요?

  • 18. 원글
    '15.12.20 5:47 AM (1.227.xxx.247) - 삭제된댓글

    댓글들 감사합니다...

  • 19. 원글
    '15.12.20 5:56 AM (211.36.xxx.242)

    그런데 저글 읽고 조언해주시면 좋을텐데..질투한는 자기주변사람에대해 이야기하듯 제게 뭐라하시는 댓글은 뭔가요? 저 다른사람들한테 안알려준거없고 폐끼친적 없어요. 물어보면 더 잘알려줘...그사람들 잘된다고요!! 오히려 제가 뭐물어보면 알면서 모른다고 하거나..모르는척하거나 아무소리도 안하는데..네..저도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교회얘기..저때문에 그친구가 그 예쁜교회알게 된거구요, 별로 오는거 안좋아했지만 내교회도 아닌데..주님꺼라는 마음으로 바뀌었구요..제가 베푸는 만큼 그들도 제게 배풀었으면 좋겠어요..폐끼친적없고 남좋은일만 한다니까 왜 질투하는 자기주변사람 대하듯 절 대하시나요? 억울해서댓글 썼었요..

  • 20. 원글
    '15.12.20 5:57 AM (211.36.xxx.242)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꼭 고쳤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019 비전공자가 유치원설립을 희망할 경우, 유치원원장과 대표는 유치원.. 6 .... 2016/04/18 3,023
549018 안녕하세요 영어숙제 좀 질문드려요 ㅠㅠ 4 애엄마 2016/04/18 665
549017 미국에 사는 친구 찾는 방법 알려 주세요 3 친구찾기 2016/04/18 2,791
549016 SM 가수 팬들은 유별나고 비열한 사람들 유독 많은거 같던데 11 연예 질문요.. 2016/04/18 2,045
549015 나스 일루미네이터 색상 추천해주세요~ 1 비요일 2016/04/18 788
549014 곰팡이 끼지 말라고 넣는 알약 같은?건가여? 7 가습기 살균.. 2016/04/18 1,128
549013 세월호진실을 알리고싶은분들.. 1 dd 2016/04/18 707
549012 중학생끼리 여행, 어떻게 생각하나요 23 피닉스 2016/04/18 4,276
549011 朴대통령 ˝北 5차 핵실험 준비 포착…도발에 내부적 대비˝ 4 세우실 2016/04/18 947
549010 해외 호텔 여권확인 질문 5 ... 2016/04/18 1,555
549009 애 없으면 도망가고 싶어요 61 ㅇㅇ 2016/04/18 14,666
549008 돈되는일 , 돈 버는일이 최고인것같아요 49 ㅁㅁ 2016/04/18 19,657
549007 세월호734일) 오늘도 여전히 4.16일인 미수습자 가족분들.. 9 bluebe.. 2016/04/18 486
549006 실내 자전거 탔는데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나요. 5 ㅇㅇ 2016/04/18 2,802
549005 삼성폰 쓰는 분들 밀크 어플 이용하세요 6 ... 2016/04/18 2,169
549004 방금 시작한 KBS 2 프로 "뻐스" 괜찮네요.. 12 .... 2016/04/18 3,040
549003 뉴스에 나온 158만원 생활비란? 3 rlafld.. 2016/04/18 3,033
549002 말꼬리 물고 늘어지며 핑계ᆞ뒤집어 씌우기 심한 인간 2 꼼남 2016/04/18 861
549001 전세자금 대출 주인한테 동의 받아야하나요? 19 급질 2016/04/18 2,517
549000 라식후 안경전 얼굴 4 라식 2016/04/18 2,908
548999 (펌)남자들이 설레는 여자들의 행동 ​31가지 103 ㅇㅇ 2016/04/18 46,403
548998 프락셀 일주일 후기입니다~~ 7 울산아짐 2016/04/18 11,393
548997 세월호 참사 겪고도 정신 못 차린 해경, 18시간 동안 핫라인 .. 1 안전이 최우.. 2016/04/18 656
548996 금펀드 요새 들만할까요? 미혼여성 2016/04/18 537
548995 비타민 비 먹으니까 소변이 형광노랑ㅡ.ㅡ 2 ..... 2016/04/18 3,196